표를 위해 역사를 파는 황우여를 응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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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1-14 12:14 조회5,8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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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위해 역사를 파는 황우여를 응징하자
황우여: (02) 788-2017 (032) 831-7100 팩스 788-0398
새누리당 대표번화 (02) 3786-3000
표를 위해 4.3역사 팔겠다는 황우여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1월 13일 제주를 방문해 6.4지방선거의 표를 얻기 위해서인지 역사를 팔겠다고 아래와 같은 말을 했다.
“제주 4.3 희생자 위령제가 국가 추념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제주 4.3이 국가 추념일로 지정될 경우 대통령이 참석해 줄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 제주 4.3의 국가추념일 지정은 분열되고 있는 대한민국을 통합시키는 상징적 의미가 될 것이다. 4.3 위령제를 만들어 국가적으로 엄수하고, 응어리 풀 수 있도록 당과 정부가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
황우여는 제주4.3 희생자 유족회 등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유족회 대표들은 4.3희생자 국가 추념일을 하루 속히 지정하고, 오는 4월 3일 개최되는 첫 위령제에 대통령이 직접 참석할 수 있도록 건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황우여는 화답했다.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제주도에서 급히 연 것은 4.3희생자 추념일 지정을 빨리 매듭짓겠다는 마음에서다. 오늘 내일이라도 현장에서 촉구하는 목소리를 정부와 청와대에 전달하겠다"
역사 팔기에 앞장선 황우여의 전과
작년 5월, ‘민중의 소리’가 전한 뉴스의 한 토막이다.
“새누리당 황우여,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5월 29일 5.18역사왜곡 대책위원회와의 면담 자리에서 '북한군 침투설'을 주장한 일부 종합편성채널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왜곡방송과 같은 사태가 재발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 대표와 김 대표는 이날 각각 국회와 민주당사에서 대책위 관계자들을 만나 5.18 왜곡방송에 대해 "잘못된 일"이라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황 대표는 이날 당 최고·중진의원연석회의에서도 "일부 보수 성향 네티즌의 5.18 매도행위에 대해 정부가 용납하면 안 된다,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공식 기념곡 지정을 촉구했다.”
“제33주년 5.18 기념식에 현직 대통령으로는 5년 만에 박근혜 대통령이 기념식에서 울려 퍼진 '임을 위한 행진곡'에 태극기를 들고 화답한 것은 그간의 정부 입장에 비해 진일보 된 모습이다."
표를 위해 역사를 팔겠다는 정치인들, 강력히 응징하자
황우여: (02) 788-2017 (032) 831-7100 팩스 788-0398
새누리당 대표번화 (02) 3786-3000
2014.1.1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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