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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피 안 잡히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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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5-11 14:17 조회28,3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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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피 안 잡히는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지난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에 따른 촛불시위 사태와 관련, ‘이런 큰 파동은 우리 역사에 기록으로 남겨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지적한 뒤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등 관련부처가 이와 관련한 공식보고서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라고 지시했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 특히 ‘역사적 변환기에 정부가 무심코 넘기기보다 지난 1,2년을 돌아보고 우리 사회 발전의 계기로 삼을 필요가 있다. 촛불시위는 법적 문제보다 사회적 책임의 문제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를 만들도록 애써달라.’라고 주문했다.”(5.11. 동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역사가 써진다면 거기에는 2회에 걸친 대통령의 사과문과 기자회견 내용이 기록돼야 할 것이다. 청와대 뒷동산에서 촛불 밭을 내려다보면서 아침이슬을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는 소녀틱한 고백도 기록돼야 할 것이다. 이런 걸 자세히 기록해달라고 주문을 할 때 이를 듣는 공무원들의 마음이 어떤 마음이었을까. 아마도 우리 마음이었을 것이다.


광화문 촛불역사는 빨갱이들의 역사였다. 빨갱이들은 그 수가 적다. 적은 수로 다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선동을 해야 한다. 선동의 가장 큰 수단은 유언비어다. 광주시위와 같이 촛불시위는 유언비어 시위였다. 아무리 많은 팩트들을 나열해도 그 줄기는 바로 이런 것이다. 4.3도 이러했고, 5.18도 이러했다. 그런데 어제와 오늘(5.10-11) 조선일보는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촛불시위를 재조명해주면서도 이런 말을 하지 못하고 빙빙 돌려 어지럽게 만들었다. 공식보고서가 나오기를 학수고대 한다.   


2010.5.1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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