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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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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2-12 16:15 조회10,4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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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분석  

 

      전라도 경찰은 전라도 이익을 위해 존재하지 정의를 위해 존재하지 않을 것  

서울 등 각지에서 전라도 섬들이나 육지 각 곳으로 끌려가 비참한 노예생활을 한 사람들에 대한 실상이 수도 없이 보도됐다. 이번 신의도 염전노예에 관한 보도 역시 이 연장 선상에 있으며, 밝혀진 것은 빙산의 극히 일각일 것이다. 보도를 보면 염전노예 실상에 대해 그 지역 주민들은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지역 경찰 역시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있다 한다.  

이에 대해 경찰청장은 특별팀을 구성하여 염전 운영자와 지역경찰의 유착-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감찰에 들어갔다고 한다.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에서 6명의 감찰관들이 해당지역으로 파견된 것이다. 이렇게 되자 목포경찰서가 쪼르르 먼저 나서서 조사 운운 하면서 수선을 떠는 모양이다. 아마도 이들은 자기들의 유착행위를 미리 덮으려 나섰을 것이다. 
 

      한라산 공비 및 이에 동조하는 동네 빨갱이 소탕한 존재는 육지의 군과 경찰
                    -제주도의 군부대 및 경찰은 빨갱이들에 협조-  

해방직후인 1946년 제주도에는 경비대 소속으로 제9연대가 창설됐다. 주로 제주도 청년들로 구성되었다. 군정이 운영하는 제주도 경찰도 제주인들로 채워졌다. 당시 제주도 주민의 80% 이상이 공산주의자들이었다. 당시 제주도에는 육지와 왕래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빈약해 결혼을 마을사람들끼리 했다. 그래서 마을을 보면 거개가 다 8촌 이내의 씨족사회였다. 한 사람이 물들면 모두가 물들었다. 제9연대도 경찰도 이런 씨족사회의 일원들이었다.  

한라산 공비와 동네 빨갱이들이 연동하여 1948년 4월 3일을 기해 마을유지와 경찰 및 그 가족들을 마구 학살했다. 요새 사람들은 동네빨갱이가 무엇인지 모른다. 6.25가 터지고 인민군이 마을에 들어오자 세상이 바뀌었다고 완장을 차고 나선 사람들이 바로 동네빨갱이들이었다. 동네에서 머슴을 살면서 부자로부터 학대받던 사람들, 동네에서 부랑자로 손가락질 받던 사람들, 성질이 고약하다며 따돌림 당하던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바로 동네 빨갱이가 되었다 

이들은 인민군을 끌고 다니면서 마을 유지들 집으로 갔고, 평소 자기를 대접해주지 않은 사람들 집으로 안내했다. 이 동네 빨갱이의 손가락이 가는 곳으로 인민군 총알이 날아갔다. 제주도 빨갱이들도 한라산 유격대를 끌고 다니면서 이렇게 했다. 동네유지, 자기들을 괴롭혔던 경찰, 자기들을 경시했던 마을사람들을 마구 죽였다.

 

               6.25 때 민간인 학살자가 가장 많았던 전라도, 그 이유는?  

6.25때 유독 민간인 학살자가 전라도에 몰려 있었던 것은 전라도에 동네빨갱이 소질이 가득한 무산계급이 많이 있었고, 많은 지주들이 머슴들을 비인간적으로 대했기 때문이라 한다, 전라도 사람들은 조그만 일로 다투기를 잘해 원수들로 뒤얽혀 있었을 것이다. 바로 이런 무산계급들이 동네 빨갱이가 되어 그들을 무시한 사람들을 지목하여 사살시켰을 것이다. 서로가 사소한 일들로 많이 다투다 보니 원수의 수도 증폭돼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원수지간으로 지내는 사람들을 지목하여 살해했을 것이다. 이러하기에 6.25때 민간인 학살자가 유독 전라도에 대거 치중돼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모두가 전라도 기질에서 유발된 것이다.

지난 5.18때 죽은 사람들, 앞장섰다가 처벌받은 사람들은 그 대부분(80%이상)이 전라도에서도 천대받던 무산계급들이었다. 전쟁이 나서 다시 인민군이 내려오면 전라도에서 천대받던 무산계급은 그들을 박해했던 전라도 사람들을 향해 또 총을 쏠 것이다. 
 


                   대부분의 전라도 사람들이 빨갱이가 되는 이유 
 

지금 전라도는 타 지역들로부터 집단 이지매를 당하고 있다. 전국 어디를 가나 전라도 사람들은 무시당하고 싸늘한 눈총을 받는다. 대개가 전라도 사위를 보고 싶지 않다고 한다. 타도 사람들에 대한 원한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왕따에 대한 원한이 “전라도의 한”으로 미화돼 왔다. 이들은 대개 조그만 것에도 오해를 하여 죽기살기로 싸운다. 자기들을 무시하는 타 지역 사람들 모두가 원한의 대상인 것이다.  

전라도 사람들의 기질은 “너 죽고 나 죽자”다. 자기들까지 다 같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들을 무시하는 타 지역 사람들 모두를 쓸어버리고 싶어 한다. 그 많은 타지역 사람들을 다 쓸어버리려면 그 힘은 오직 북한만이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전라인들은 구조적으로 종북주의자들로 전환되는 것이다.  

이렇게 따로 노는 전라인들은 종북세력과 북의 대남공작에 가장 든든한 교두보가 되고 있다. 전향한 간첩들의 수기를 보나 뉴스 보도를 보나, 대부분의 간첩들은 전라도로 들어와 거기에서 보호를 받아왔다. 전라도의 압축판이 바로 지금 빨갱이 노릇을 열심히 하고 있는 민주당이다. 위에서 필자는 전라인들의 기질에 대해 직접 관찰했던 것들을 기초로 하였다. 하지만 필자의 위 관찰 내용은 1,600년대에 한 서양인이 관찰했던 내용과 정확히 일치한다.  

 

                       ‘하멜 표류기’가 묘사한 전라인의 기질 

전라도 사람들의 기질에 대해서는 네델란드인이 서기 1,600년대에 11년간 전라도에서 살다 간 네델란드 인 하멜이 쓴 “하멜 표루기”에 객관 돼 있다. 하멜은 1653년 제주도에 표류하여 제주도에 10개월간 투옥되었다가 이듬해 한양으로 압송된 후 1655년 청나라 사신의 행렬에 뛰어들어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고 구원을 호소하다 실패하였고 1656년 전남 강진으로 유배되었다.  

이후 1666년 여수를 탈출하기까지 11년간 줄곧 남원, 여수, 순천, 해남 등 전라도에서 생활했다. 특히 강진에서는 1656년부터 1663년까지 7년을 보냈다. 이 인연으로 강진군은 하멜의 고향인 네덜란드 호르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2007년 하멜기념관을 강진에 세웠다. 하멜은 13년의 조선 생활 중 제주도에서의 1년 정도 감옥 생활, 한양으로 압송되던 기간, 그리고 한양에서 전라도로 압송되던 기간을 제외하면 전 조선 생활을 전라도에서 했다. 따라서 그는 전라도인을 조선인으로 인식하고 전라도인의 특성을 곧 조선인의 특성이라 믿고 서양에 소개했다.  

“전라인은 도둑질의 버릇이 있고, 거짓말을 잘하고 사기를 잘 쳐서 신용할 수 없다. 남을 한 번 속여 넘긴 때에는 훌륭한 일이나 한 듯이 자랑하기 때문에 그들 사이에서는 사기치는 행위가 하등의 불명예가 되지 않는다. 남에게는 사기를 치면서도 자기가 사기를 당하면 여러 달에 걸쳐서라도 반드시 보복을 한다. 그러나 그들은 단순하고 경박하여 외국인이라면 끔뻑 간다. 특히 승려가 외국인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믿는다.”  

“비겁한 것을 수치로 여기기 아니하고, 싸워야 할 경우가 발생하면 먼저 그 처지부터 원망한다. 피를 보는 일이 발생하면 곧 달아나 버린다. 병이라면 여간 무서워하지 아니하며, 특히 전염병에 있어서 그러하여 시읍이나 촌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곧 그를 외딴 곳 움 속에 가두어 죽게 만들어 버린다."

 

                                 국민대통합은 어떻게?  

이런 상태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모두를 통합시킨다며 국민대통합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하고 그 수장 자리에 김대중의 전라도-아바타 한광옥을 앉혀놓았다. 그 역시 타 지역에 대한 한을 가지고 있을 전라인이며, 김대중과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일 것이다. 그런 그가 과연 대통합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겠는가? 여기까지만 생각해도 그는 그 자리에 임명될 수 없는 사람일 것이다. 

그러면 대통합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나? 차원을 달리 해야 한다.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에 버금가는 국민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여 온 나라가 역동적으로 움직이게 해야 한다. 국민매너 향상 운동도 좋을 것이고, 도덕 재무장 운동도 좋을 것이다. 

 

201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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