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버섯: 탈북자 김유송의 성공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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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2-23 16:51 조회12,3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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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버섯: 탈북자 김유송의 성공스토리 탈북자들에게 성공의 꿈을 키워준 시범사례 |
김대중의 정체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증언한 김유송(전 북한군 상좌)씨가 버섯재배로 성공신화를 만들고 있다. 세계적 희귀 버섯인 ‘대왕버섯’은 국내에선 충남 홍성군에서 김유송 대왕버섯영농조합 대표가 주도하여 생산한다. 영상 14도에서 최대 250g로 자라기 때문에 ‘대왕버섯’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이 버섯은 지난 2006년 탈북자 김유송씨가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작년 10월 현재 국내에서는 충남 홍성군 금마면 일대에서 탈북자들을 중심으로 22개 농가가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작년 10월 20일 TV조선은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해 지난해부터 미국과 일본식탁에 진출했다. 향후에 동남아 쪽에 싱가폴이나 홍콩쪽에 수출을 계획 중”이라며 “일반 버섯보다 몸값이 높아 재배농가 한 가구 당 한달 평균 천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3년 4월 15일 KBS는 대왕버섯에 대해 “국내 식용버섯 중에서 가장 큰 버섯인데요. 세계적인 희귀종인데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아 수출 효자품목으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라며 “새송이버섯의 변종으로 국내 식용버섯 가운데 가장 커서 대왕버섯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1개 무게가 150~250g으로 표고버섯의 7배에 달하고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의 영양이 풍부합니다”라고 보도했다. KBS는 “인공재배가 쉽지 않아 세계적으로 생산량이 많지 않은 이 버섯을 한 새터민이 10년 가까운 노력 끝에 지난 2천 6년 개발했습니다”라며 김유송 대왕버섯 영농조합 대표의 “귀농귀촌 농가들을 많이 만들어서 이 버섯을 통해 그 사람들이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소득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라는 주장도 전했다. 국내의 대형마트에 공급되는 대왕버섯에 대해 KBS는 “작년에는 미국과 일본에 4천 5백만 달러 수출계약을 했다”고 2013년 4월 전했다. 작년 10월 24일 NSP통신은 “대왕버섯은 대왕버섯영농조합서 오랜 기간 동안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신균주를 개발해 상품화에 성공한 새로운 품종으로, 무게가 150~250g에 이르는 크기도 크기지만,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성분이 느타리버섯과 새송이버섯에 비해 40배 이상 월등하게 높은 영양성분과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며 “(홍성)군에 따르면 김유송 대표는 지난 23일 홍성군 관내 한부모 가정, 긴급지원 가정, 지역아동센터, 노인종합복지관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과 복지시설에 대왕버섯 300kg(60박스, 싯가 6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며 “특히 새터민 출신으로 사업 초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남다른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김유송 대표”라고 전했다. 김대중 정권의 정보 제공으로 북한의 남한 휴민트가 작살났다고 증언한 김유송 대표는 탈북자의 성공적 정착과 행복증진을 돕고 있다. 한 블로그 사용자(http://blog.naver.com/nisca?Redirect=Log&logNo=80192070411)는 ‘대왕버섯의 효능’에 대해 MBC의 버섯비교표를 소개하면서 “대왕버섯에 들어있는 칼슘 등의 무기질 성분은 신경기능을 조절해서 뇌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리이신이나 비타민B 등이 피로회복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어서 뇌 노화를 억제하면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먹는 법’에 대해서는 “생으로 먹으면 향이 좋기 때문에 찢어먹어도 좋아요. 샤부샤부, 구이, 찌게, 무침으로 해먹으면 좋아요”라고 소개했다. 김유송 대표는 “전기오븐에 구워서 먹어도 좋다”고 했다. 현재 대왕버섯은 E마트나 백화점에서 100g당 2500여원에 팔리고 있으며, 송이버섯이나 새송이버섯의 요리법을 따르면
홈페이지 http://www.kingmushroom.co.kr/defau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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