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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만 되면 대북퍼주기 하려는 대한민국(法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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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法徹 작성일14-02-27 09:38 조회4,6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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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YS로 시작하는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국민들에게 남북통일이 가시화(可視化) 되는 것처럼 국민을 설득하면서 결론은 국민 혈세로 대북퍼주기를 쉬지 않고 있다. 문민 대통령들의 대북퍼주기에 대한 북의 감사 인사같은 대응은 언제나 기회를 노려 기습으로 국군과 무고한 국민을 살해하는 것을 쉬지 않을 뿐이다. 그러나 문민 대통령 25년 째 들어서는 박근혜 대통령 정부에 들어서도 국민들에게 통일의 환상곡(幻想曲)같은 대국민 연설을 하면서 대북퍼주기를 또 하려는 것같아 국민들은 깊이 우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또야?   

국가를 개인의 가정으로 표현한다면, 가난하게 사는 형제를 경제적으로 도와주는 것은 인간으로서 아름다운 미덕이다. 하지만 北은 대한민국에서 가난한 형제를 도와주는 따뜻한 심정을 곡해하는 비인간성의 족속들이다. 北은 대한민국의 대북퍼주기는 당연히 정해진 상납받듯이 받는 것으로 치부하고, 상납하면서 北을 흡수통일 하려는 듯한 언행과 처신을 하면 절대 용서할 수 없다는 듯이 기회를 엿보아 기습으로 국군과 무고한 국민을 살해해오고, 납치 해오는 것을 과장하여 다반사(茶飯事)이다. 北은 자행한 부지기수의 살인극에 대해 단 한번도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대한민국이 北을 음해하는 모략의 자작극(自作劇)으로 매도해오고 있을 뿐이다.  

나만 北의 총폭탄에 안죽으면 되는 것이요, 나만 北에 납치 되지 않으면 장땡이라는 것인가? 北의 기습으로 억울하게 죽은 국군 등의 위령제(慰靈祭)에 과거 대통령들은 참석하여 비서가 써준 위령사(慰靈辭)를 슬프게 읽고, 눈물이 비치는 것처럼 애도의 분향과 헌화를 하고, 결론은 소잃고 외양간 고치겠다는 식으로 또다시 北이 살해극을 벌이면 단호히 용서하지 않고 응징하겠다는 말로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듯 하다. 그 다음은 언제 北이 대한민국 국군과 국민을 살해했냐는 듯이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해주는 것이 지난 문민정부 20년간 대한민국의 한계이다. 마치 죽은 자들과 납치된 자만 운수 안좋은 자들이 될 뿐인 것이다.  

어느 누가 대통령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데 앞장 선다고 자신있게 주장할 수 있는가? 연평도를 北이 불시에 포격을 하는 등 노골적인 기습 살해를 할 때 대한민국 어느 누구보다도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즉각 대응 응징의 명령 보다는 쏜살같이 지하벙커로 숨어 대책회의를 주관했다는 보도는 무엇을 웅변하는가? 자신부터 살고 보자는 것 아닌가.   

대통령 처신의 웃기는 대표적인 희화(戱畵)같은 얘기는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자행했다. 그가 정치 고향인 목포시를 동패들과 방문했을 때 목포 역전에서 몰려와 취재하는 기자들과 환영하는 시민들에게 큰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내가 있는 한 北은 목포에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습니다.” 자신과 北과의 끈끈한 인연이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지만, 당시 몰려온 목포 시민들은 김대중을 믿고, 감사하는 표시인지, 김대중을 연호하며 박수를 쳐댔다. 그러나 김대중의 연설은 구렁이 치기만만(癡氣滿滿), 제몸추듯 고향에서 해보였을 뿐이다. 김대중 연설 후 北은 “웃지기 말라”는 듯, 대한민국 해군을 향해 기습 포격으로 국군을 살해해 보였을 뿐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과거 어느 문민 대통령 보다 北에 대한 공포심과 증오심이 있어야 정상이라 하겠다. 과거 北은 815 광복식장에서 재일 교포인 문세광을 사주하여 권총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육여사를 암살하려 한 것을 상기도 온 국민이 기억하며 분노하는 데, 따님인 박대통령이 살부살모(殺父殺母)의 원수를 망각했다면 우리는 그 정신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 건망증처럼 잊은 것인지, 통 큰 정치를 위해서 일부러 망각한 것같이 언행을 해보이는 것인지 알수 없으나, 과거 역대 문민 대통령들과 하등 차별이 없이 국민들에게 마치 통일이 눈앞에 닥치는 것처럼 기존 단체인 “민주평통” 등이 있는 데도 새로이 무슨 “통일위원회”를 출범시키려 발표하고, 대북퍼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듯한 언행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정치행보라 의아((疑訝)하지 않을 수 없다.   

김대중, 노무현 등이 北에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하면 평화통일이 금방 올 것처럼 조국평화통일을 오매불망 소원하는 국민들을 설득하여 대북퍼주기를 강행하듯 했지만 결과는 어떤가? 온 국민이 사기극, 기만술에 속아 경제난으로 자체 붕괴되는 북 체제를 유지시키는 데 전력하듯 했을 뿐이고, 오히려 대한민국을 겨냥하는 북핵은 물론 장거리 미사일, 장사포 등 선군무장을 도운 꼴이 되어 버렸다. 줄여 말해 “내돈 주어 내돈으로 만든 폭탄 맞는 신세”가 대북퍼주기인 것이다. 문민정부 20년간 대북퍼주기한 돈으로 만든 북핵은 이제 11분 6초 쯤이면, 대한민국 서울에 폭발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적색 경고등이 켜진지 오래이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김정은의 김일성 흉내내기에 제정신이 아닌 것같은 김정은의 정치에 실망한지 오래이다. 미국 시카코 마피아 두목 알카포네가 입에 시가를 물고 적에게 기관총을 난사한 것으로 유명한데 거기서 착안하고 발전시킨 것인지, 김정은은 고모부 까지 기관총으로 처형하고 뒷풀이로 화염방사기로 뼈속까지 재로 만들어 보이는 만행을 자행했으니 알 카포네가 저승에서 깜짝 놀랄 일이다. 문제는 김정은이 김일성을 마냥 흉내내는 것이 큰 문제이다.  

‘6,25 남침전쟁’으로 무고한 국민들 3백만이 넘게 죽게 하고, 북핵을 위해 3백만을 기아로 죽게 방치하면서 돈을 쓴 조부 김일성의 흉내를 내야만 살 수 있는 김정은이 악심을 품고 북핵을 발사하면 이를 방어할 수 있는 대책은 전무하다. 국군이 방어할 수 있나? 주한미군이 방어할 수 있나? 내돈 주어 북핵을 만들고 북핵에 죽을 것을 근심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대북퍼주기에 국제사회는 맹비난은 물론 포복절도(抱腹絶倒)하며 조소(嘲笑)를 보낼지 모른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간절히 염원하는 남북평화통일의 방법은 北의 경제난의 체제 붕괴를 막고 북핵을 위시한 선군무장을 하는 데 쓰이는 대북퍼주기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 주적(主敵)인 北이 식량난으로 내부 붕괴, 자중지난(自中之亂)이 나도록 하고, 대외적으로는 고립무원(孤立無援)하게 만들고, 탈북자는 우대하는 정치를 하면, 北의 세습독재체제는 붕괴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이다.  
 

그런데 국내 종북 좌파 정치인은 北체제의 붕괴를 막기 위해 대북퍼주기를 하지 않으면 북핵 맛을 보는 전쟁이 난다고 국민에게 北을 대변하여 공갈 협박을 해대고, 좌파 언론들은 벌떼처럼 여기저기서 박대통령과 김정은이 직접 만나 타협을 보는 정상회담을 촉구하고, 대북퍼주기를 하는 것이 민족공생의 첩경이라고 허튼 소리로 압박해대고 있다. 좌파 정치인, 좌파 학자, 좌파 언론인, 좌파 노동자, 좌파 교사, 좌파 종교인들 등은 어떻게 해서던지 박대통령이 자신들과 같이 좌파적으로 대한민국 안위는 물론 국민복지는 아랑곳 하지 않고, 北에 대북퍼주기를 하도록 하여 필경에는 北이 남북통일의 통일대박을 누리도록 붉은 혀를 날름거려 유혹하는 것이다.  

요즘 서점가에는 세계 패권을 놓고 美-中이 각축전을 벌인다고 분석하는 책들이 즐비하다. 중국측의 학자들은 중국은 뜨는 해이고, 미국은 지는 해라고 주장하며, “미국 쇠망론‘이 난무하고 있다. 1천년이 넘는 세월에 강대국이 진주하여 주인 노릇을 해오는 한반도의 불쌍한 과거사를 보면, 이번에는 어느 강대국이 오느냐에만 관심의 촉각을 세우면서 구명도생(苟命徒生) 는 일부 한국인들은 北이 상전국으로 섬기는 중국에 대해서 다투워 환영사를 늘어놓고, 미군은 평택항에서 조차 내쫓아 버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비등하는 세상이다. 미국이 정신 차리지 못하면 민주화 바람에 월남에서 내쫓기듯 대한민국에서 내쫓기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같다.  

어머니 즉 모국(母國)은 강대국의 진주군에 능욕된 지 오래인데, 이번에는 중국의 인민해방군에 추파를 던지는 정신나간 자들이 아직도 존재하는 것이 대한민국 일부 좌파들 정치력의 한계이다.  

어떤 논평자는 중국의 시진핑을 향해 남북한이 총애를 서로 서 받으려는 경쟁을 하는 듯한 정치를 해보인다고 우국충정(憂國衷情)으로 주먹으로 언 땅을 치는 격분을 보이기조차 한다.  

병서와 모략 본산의 나라인 중국의 대표자인 시진핑이 또하나의 미인계(美人計)같은 악수에 대한민국을 놓고 미국과 정면충돌하는 우치(愚癡)를 범하지 않을 것이다. 한국에 지부를 둔 미국 CIA의 대한민국 위기의 보고서만 기분 나쁘게 작성할 뿐이다.  

현명한 대통령이라면, 남북통일은 천천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국내 국민들이 신명나게 살 수 있는 복지 환경을 우선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을 상소(上疏)하듯 거듭 강조한다. 중국은 대만을 조속히 통일 하려고 하지 않는다. 중국과 대만에 전쟁이 나면 국제적 탐욕스러운 열강들의 군대는 물론, 국제 무기상들이 중국 본토까지 개입하게 되고, 중국은 전화(戰禍)에 의해 모래위의 누각같이 붕괴될수 있기 때문에서이다. 박정부가 北이 곧 붕괴된다고 외쳐대고, 대한민국이 금방 흡수통일 할 것같이 선전하는 것은 김정은이 홧김에 국지전이라도 벌여야 하는 쥐가 고양이를 무는 상황으로 내몰 수 있다.  

국제사회가 만류해도 악착같이 북핵을 만들어 사용하려는 北을 위해 대북퍼주기를 하는 것은 김대중, 노무현의 정치 계승일 뿐이다. 대북퍼주기 보다는 대한민국의 암(癌)적인 종북척결을 선행해야 하고, 그 다음에는 반드시 공약한 기초연금을 20만원대로 실행하면, 국민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을 수 있지만 김대중, 노무현의 뒤를 잇는 실현 가능성이 전무한 허황한 통일론으로 대북퍼주기를 계속하려 한다면, 저주와 증오와 타도의 목소리만 충천할 것이다. ◇

 

 

李法徹(대불총 상임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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