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개자식 지만원, 차라리 죽어 없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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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3-17 22:19 조회9,2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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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개자식 지만원, 차라리 죽어 없어져라
나 물리적 인생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이다
그런데 99.9%의 사람들이 가지 않는 험한 길을 혼자 간다
젊은 사람들, 나이 든 사람들, 남자, 여자,
거의가 다 지만원을 외계인 정도로 생각한다
박근혜가 대통령 권위를 걸고 통일대박 노래한다
우익으로 포장했던 노인들과
아스팔트 우익으로 포장했던 금물 흐르는 애국자들
그리고 그들을 따르는 병아리 애국자들
모두가 깃발 따라 다니며 박근혜 어천가 부른다
이 약아빠진 장사아치 자식들아
너희들이 박근혜에 물어 봤냐
적화통일인지 청화통일인지
그런데 왜 용비어천가 부르냐
지금까지 공개적으로는 유독 지만원만이
박근혜 통일 정책 비판한다
통일대박 속에 적화통일 있어서다
지만원은 누구인가
장사꾼인 네놈들과는 다른 인간이다
박근혜 이기라고 국민성금 2억 들여 총선-대선에
광고내고 그 결과 공직선거법 위반했다며 두 번 기소되어
각기 100만원 씩의 벌금 물은 병신 같은 인간이다
새누리당 이기라고 박근혜 이기라고 이렇게 고생했던 내가
이제는 박근혜의 안보-대북-통일정책을 가장 의심하는 병신됐다
이 나라를 김정은 정권에 넘겨줄까 하는 극단적인 의심을 한다
가장 믿었던 박근혜
그를 위해 감옥에까지 갔던 나
누가 위이고 누가 밑이던가
진리탐구를 위해 온갖 세상 고통과 각고의 노력을 한 나는 누구이고
그 각고 그 노력 없이 내 희생 위에 군림하는 인생들은 누구이던가
이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병신처럼 살아온 나
나는 내가 참으로 병신 같이 느껴지고
더럽게 아니 창피하게 느껴진다
이러하기에 애국이라는 존재는 침을 뱉고 싶은 더러운 존재다
이런 애국으로 인해 나는 온갖 추한 인간들의 먹이가 되었고
손끝에 물 한 방울
소매에 땀 한 방울 묻히지 않은 애송이들의 퇴비 되었다
애국이 없었다면 이런 더러운 짓 병신 같은 짓 하지 않았다
더럽고 미련한 개자식 지만원
더럽고 치사한 애국
차라리 죽어 없어져라 모두 다
2014.3.1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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