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지원했다던 연고대생 600명이 바로 북한 특수군이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 지원했다던 연고대생 600명이 바로 북한 특수군이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05-17 00:13 조회24,466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북괴군은 518 광주사태에 연고대생 신분으로 위장을 했었다 
글쓴이 : 빵구 

 

   

518 광주사태에 북괴군이 참여를 했다 안 했다 논쟁이 한창 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진즉부터 518에 북괴군이 참여를 했다고 주장을 하였고, 조갑제 기자님은 절대로 북괴군이 참여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탈북 군인회에서는 북괴특수부대 600명 참가 주장을 증언이란 수단을 통해서 지만원 박사임에게 힘을 실어 주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518측이 광주 이외의 외부세력이 광주사태 당시 광주시민운동을 지원했다고 하는 주장은 무엇이 있을까요?

 

 518측은 이미 30년 전부터 이상한 주장으로 사실를 왜곡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연고대생이 300명씩 600명이 광주에 지원을 내려와 활동을 했었다는 선전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연고대생들의 집단적인 518 지원 활동은, 518측의 입장에서 보나, 연고대 입장에서 보거나, 연고대 학생회측 입장에서 보아도 아주 자랑스럽고 영광스런 일이 아닐수가 없을 것 입니다.

 

 이러한 518측의 주장에 대하여,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거나 의문을 품거나 주목을 하거나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518이 일어나고 30년 동안 광주사태에 참가를 했던 연고대생들이 무슨 기념식을 했다거나, 따로 학생회에서 인정을 했다거나 한 기록을 본적도 없고, 광주민주화운동 보상에 대한 법이 제정 되었을 때도, 이들 연고대생 600명은 단 한 명도 보상금을 받아 가지를 않았고,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이들 연고대생 600명은 300명 단위로 나뉘어서, 20사단 광주진입 저지, 무기고 탈취, 광주 교도소 습격, 시민군 결성을 하는 혁혁한 공을 세웠음에도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518당시에는 자신들이 희생을 하면서 결성시킨 시민군에도 단 한 명도 참가를 하지 않고, 계엄군이 도청을 철수하고 나서 모두들 사라져 버립니다.

 

 518 당시 연고대생 활약에 대한 주장이나 자료는 셀 수가 없이 많이 있고, 518측에서도 수시로 주장을 하고 선전을 한 바가 있어서 누구도 부인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타나지 않는 연고대생 300명씩 600명은 과연 누구일까요?  왜 탈북 군인회에서 북괴군이 600명 참가를 했다고 주장을 할까요?

 

 바로 북괴군 특수부대는 300명식 연고대생으로 신분을 위장을 해서 광주에서 집단으로 조직적인 활동을 했었던 것이고, 518 주도 측에서는 후일을 위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숫자까지 명시한 연고대생으로 투쟁기록을 위장 한 것입니다.

 

 이러한 주장이 사실로 드러난 다면, 518과 북괴는 뗄래야 뗄수가 없는 관계가 있다는 것이 입증이 되는 것 입니다.

 

 조갑제 기자님을 비롯한 수많은 기자들이 현장에서 북괴군복을 입은 북괴군을 본적은 없지만, 연고대생 300명은 본적이 있었다고 확신을 합니다.  필자는 지만원 박사님의 북괴군 참가에 대한 주장을 가짜 연고대생 300명 설을 근거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10-05-13 20:32

자유게시판

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518에서 활약한 가짜 연고대생의 신분은 북괴군이 아니고선 신분위장을 할 세력이 없습니다.

518측에서 발표한 자료들을 모두 모아서, 연고대생에 대한 자료를 따로 정리해 본 결과, 이들의 활약은 눈부셨고, 구체적으로 살인과 방화를 집중적으로 자행을 했고, 무기탈취를 주도해서 시민군의 결성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러한 가짜 연고대생에 대한 활동상은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고, 518 주도세력들이 30년간 떠들어 댄것이라서 절대적인 증명력이 있는 것 입니다.

518 이전에, 연고대생들은 데모는 많이 했었어도 자국 군인들에게 발포를 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러곳의 동영상, 사진, 증언을 종합해 보면, 자국 군인들에게 총질을 해대는 것이 목격이 되었답니다.

또 하나, 걸고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바로 화려한 휴가란 영화에서 전환의 장면으로 등장하는 리어카에 실혀서 태극기를 덮어 계엄군을 몰아낸 2구의 시신에 대한 것 입니다.

518 관련 모든 자료를 조사해 본 결과, 그들의 신원은 이미 밝혀졌고, 시신에서 칼빈탄환이 적출되었음이 수사기록에서 발견이 됩니다.

바로 가짜 연고대생들이 죽여서 폭동에 교묘하게 이용을 한 것 입니다. 이런 점을 책임있는 사람들이 밝혀서 518 재조명에 단초로 삼아야 합니다. 명명백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모두 다 가만히 있어서는 안됩니다.

김대중이란 희대의 정치 사기꾼 술수에 다 죽어 넘어간 겁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2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262 “천안함 사고 관련 국방부 해명내용-1” 지만원 2010-04-01 24617 181
13261 5.18 재판에 대하여 지만원 2011-08-08 24595 281
13260 연평도 포격의 의도와 전망 지만원 2010-11-25 24589 438
13259 에티오피아의 늙은 참전용사 (비바람) 비바람 2010-06-24 24586 165
13258 통일세와 통일기금은 넌센스 지만원 2010-10-01 24586 221
13257 서울고법원장이 주는 신선한 충격 지만원 2010-08-04 24585 215
13256 10.26 사이버 테러에 대한 경찰수사에 조언 한마디 지만원 2011-12-04 24581 318
13255 5.18역사 바로서면 좌익뿌리 흔들려(만토스) 만토스 2010-06-18 24570 148
13254 의문사를 규명하는 사람들 너무 먼 길 돌아 지만원 2010-10-07 24553 196
13253 아래 사진을 특히 부산지역에 대폭 뿌려주시기 바랍니다. 지만원 2012-01-18 24552 328
13252 회의는 왜 해? 즉각 응징시스템도 마련하지 않았나? 지만원 2010-11-23 24547 379
13251 돌아오라 아스팔트로! 관리자 2009-11-16 24544 44
13250 이명박으로 인해 죽고 싶다는 사람 많다! 지만원 2010-10-19 24540 282
13249 광주를 돌려다오!!! (진진진) 진진진 2010-06-22 24539 195
13248 장명환, 파주에 거주하고 거기서 사업하는 사진사, 반드시 입건시킬… 지만원 2012-05-11 24530 165
13247 손가락질 받는 전라도당 민주당 지만원 2010-04-27 24522 364
13246 이외수 -쓰레기 인간 (JO박사) 댓글(2) JO박사 2013-01-04 24510 296
13245 백지연의 소굴을 다녀와서 지만원 2011-02-27 24502 578
13244 얼빠진 국방부, 앞이 캄캄하다! 지만원 2010-04-12 24501 250
13243 이렇다면 4대강 사업 왜 하나? 지만원 2010-02-11 24496 152
13242 한국의 법관들은 눈치만 보고 놀고먹는가? 지만원 2010-03-10 24495 104
13241 독도공동수역을 우리수역으로 환원하려면? 지만원 2011-01-05 24478 217
13240 필자를 향한 살인미수 행위 지만원 2011-02-28 24475 414
열람중 5.18 지원했다던 연고대생 600명이 바로 북한 특수군이었다 댓글(1) 비전원 2010-05-17 24467 218
13238 주체사상을 현충원에 모시는 얼빠진 나라 지만원 2010-10-12 24463 203
13237 불안한 안보, 무엇 때문인가? 지만원 2010-09-06 24453 242
13236 일생에 치욕남긴 MBC사장 지만원 2010-03-06 24448 138
13235 김문수 도지사님은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냉동인간) 냉동인간 2010-09-26 24443 149
13234 안철수, 강용석에 큰 고발당한다! 지만원 2012-02-10 24440 417
13233 김태호와 김문수 지만원 2010-08-10 24439 37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