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의 국정원 댓글사건과 국정원 간첩사건을 다루는 모습(경기병)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박근혜정부의 국정원 댓글사건과 국정원 간첩사건을 다루는 모습(경기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3-24 20:43 조회5,276회 댓글2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국정원은 국가 최고 통치자로서 자신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국가의 중요 비밀기관이다. 박근혜는 댓글 사건에 연루된 국정원을
보호하기 위해 국정원을 공격하는 채동욱 검찰총장을 야권의
강한 반발을 들어가면서까지 해임시켰다.

그러자 이번에는 간첩사건과 관련하여 증거서류의 진위 문제로 국정원이
또다시 검찰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었다.
휴민트가 노출되고 자살을 기도 하는가 하면 정보요원이 체포 구속되는 등,
건국이래 미증유의 국가정보원 해체 위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박근혜는 엄정 처리만을 지시할 뿐 이번에는 국가의 가장 중요한
안보기관인 국정원을 요령껏 보호할 의사가 없는 것 같다.

이로서 우리는 국정원이 당면한 두 가지 어려움을 처리함에 있어
박근혜 정부가 취하고 있는 이중적 태도를 똑똑히 지켜볼 수 있게 되었다.
어쩐지 불길한 박근혜의 깊은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다.

댓글사건과 연루된 국정원은 보호할 가치가 있고 간첩사건과 연루된
국정원은 보호할 가치가 없는 정부라는 인상을 주기가 딱 쉽다.

분명히 얘기하지만 국정원이란 특수기관은 청와대 파수꾼임을 초월하여
간첩 잡아 국가를 보위하는 국민의 기관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얼마 전에는 의욕적으로 활약하던 국군 기무사령관을 잘라버리더니
이번에는 국정원마저 무력화 시키려는가? 왜 이러는가? 몹시 불안하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대통령인가?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이런 개 엿같은 나라에
어느 였같은놈이 목숨바쳐 일하겠는가?
박근혜는 김정일의 후신같다.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김정일이가 화끈하게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라 했거늘.
도사님 공감합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9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02 업드려 절받고 노벨 평화상 타기(초록) 초록 2011-06-03 12654 136
2101 뉴스타운의 서울시공무원 간첩사건 기사를보며.(용바우) 댓글(1) 용바우 2017-07-11 3229 136
2100 애국심(愛國心) 이란,,(東素河 ) 댓글(1) 東素河 2011-08-19 12103 136
2099 [지만원 메시지(213)] 230 광수 강철환 법원 녹취록 정리 관리자 2024-01-01 16911 136
열람중 박근혜정부의 국정원 댓글사건과 국정원 간첩사건을 다루는 모습(경기… 댓글(2) 경기병 2014-03-24 5277 136
2097 중도주의속에 좌경화 되어가는 이명박정부(법철스님) 지만원 2010-02-08 17690 136
2096 [지만원 시(11)] 한큐에 세계영웅 관리자 2023-03-08 2430 136
2095 코로나19는 빨갱이처럼 창궐한다 댓글(2) 비바람 2021-04-17 2484 136
2094 박근혜파일(9) 박근혜의 붉은 족적 지만원 2020-08-18 3548 136
2093 [감시대상] 김정은 외화벌이 일꾼들(김제갈윤) 김제갈윤 2016-06-04 3786 136
2092 어이할까 [시] 지만원 2019-11-11 3296 136
2091 반기문과 조선일보의 정체 지만원 2009-12-16 25883 136
2090 폭동에서 민주화운동으로 개명한 것은 정치집단의 흥정물 지만원 2022-07-01 1598 136
2089 지만원tv 제44화 영광군 송이도 지만원 2019-06-12 3253 136
2088 대한민국의 현 좌표가 고작 여기란 말인가?(stallon) 댓글(2) stallon 2010-12-02 17154 136
2087 민노당은 반역정당이다 댓글(1) 신의분노 2011-11-07 10103 136
2086 천안함 갈팡질팡 대국민 사과해야(소나무) 소나무 2010-04-29 20492 136
2085 통일비용을 논하는 자는 반통일 분자이다 (다윗) 댓글(1) 다윗 2011-12-18 10430 136
2084 섣부른 통일은 재앙을 부른다. (마르스) 댓글(4) 마르스 2016-01-10 4034 136
2083 500만야전군,시스템클럽 송년회 동영상 (영우방송) 관리자 2019-12-05 3109 136
2082 9월의 재판일정 지만원 2013-09-06 7580 136
2081 진실을 사법탄압으로 누르는 5.18단체?(조영환) 지만원 2013-05-22 8379 136
2080 [보충]일반국민보다, 김종인 1인보다 무능한 국가지휘부 댓글(1) 김제갈윤 2016-07-17 3639 136
2079 5.18은 북한이 기획-연출했다 지만원 2010-08-25 22069 135
2078 최순실 사건, 광주 5.18 사기극 집중 분석[뉴스타운TV] 관리자 2017-02-08 4621 135
2077 원전수출이 시들해지는 이유 지만원 2010-01-12 23973 135
2076 '지워지지 않는 오욕의 붉은 역사, 제주4.3반란' 결론 부분 지만원 2011-09-18 19494 135
2075 [제4탄] 국민의당 38명 국회의원들은 해명해보라(뉴스타운) 지만원 2016-06-16 3769 135
2074 지만원의/시국진단 (2018.1.18) 관리자 2018-01-19 4601 135
2073 [지만원 메시지(135)] 민간5.18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정성… 관리자 2023-08-30 3567 13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