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전국적으로 비판하고, 저항해야(法徹)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국민은 전국적으로 비판하고, 저항해야(法徹)

페이지 정보

작성자 法徹 작성일14-04-05 10:27 조회4,874회 댓글2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공무원의 국가(國家)에 대한 불충(不忠), 불의(不義)를 보면, 시정(是正)을 위해 온국민은 비판할 수 있어야 하고, 시정을 위해 개인이던 집단이던 궐기하여 강력히 저항해야 할 것이다.

“동해물과 백두산이”로 시작하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애국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존중하고 각골명심(刻骨銘心)해야 하고, 온국민이 경건히 불러야 국가(國歌)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한국사회에 일부 국민들은 집회나 행사 때면 애국가는 외면하고, 매도하며, “님을 위한 행진곡”의 노래를 합창하여 소리쳐 부르는 풍경이 진행되고 있다. “님을 위한 행진곡”의 “님”은 김일성을 “님”으로 부르고 존중하고 따르자“,는 자들의 노래로 정의되고 있는데도 말이다.

대한민국에 생활하는 국민들이 제정신이라면 님을 위한 행진곡의 님인 김일성의 만행을 오매불망(寤寐不忘) 망각해서는 절대 안된다.

김일성은 공산주의로 한반도를 무력통일하여 김씨 왕조를 만들어 자신은 물론 대대손손(代代孫孫) 왕노릇을 해보겠다는 비민주적 발상으로 당시 소련과 중공을 유혹하여 지원을 받아 “6,25 남침전쟁”을 기습으로 일으켜 동포요, 국민을 무려 300이 넘게 억울하게 죽게 하였고, 1천만이 넘는 남북 이산가족을 만든 희대의 살인마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지구촌에서는 탐욕 하나로 희대의 살인극을 벌인 김일성에 대해서는 영원한 악마의 교본으로 인식하고, 그의 사상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김일성을 구원의 “님”으로 표현하여 찬양하고 따르자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권장하는 자들은 제정신이 아닌자요, 대한민국의 반역자들이라 혹평할 수 있다.

나는 김일성이 악마적 마성(魔性)이 있다고 주장한다. 근거는 김일성이 소련, 중공의 외세의 지원을 받아 ‘6,25 남침전쟁을 일으켰다가 국군과 유엔군의 반격에 의해 北으로 패주할 때, 자신의 수중에 원자폭탄이 없는 것을 한탄했다고 한다. 원자폭탄이 있다면, 대한민국을 향해 쏘아 폭발시켜 대량학살하고, 전쟁을 “자신의 승리로 결론짓는 건데…. ” 라고 한탄한 것이다.

패주후 김일성은 간간히 무장공비를 내려 보내 대한민국 국군은 물론 국민을 살해하고, 납치하는 것을 업으로 하면서, 북핵(北核) 만들기에 혈안이 되었다. 그 북핵 만들기는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에 이어졌고, 손자 김정은에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기막히는 사기술은 김일성과, 아들 김정일, 손자 김정은이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한반도는 비핵화(非核化) 해야 한다고 주장해오는 것이다. 전 세계가 북핵폐기를 하고 평화를 찾으라고 권장해도 냉소, 반발하고 욕설을 퍼붓고, 북핵을 고집하면서, 입으로는 한반도는 비핵화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을 믿는 자는 없을 것이다.

2013년 9월경, 서울시민들은 나에게 “님을 위한 행진곡” 노래를 중단하는 데 앞장 서달라고 요청해와 나는 흔쾌히 승낙했다. 나는 구청을 방문하여 노래방송을 직접 확인하고 난뒤 구청 직원에게 “님을 위한 행진곡”을 중단하고, 차라리 “애국가”를 방송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웃기네, 당신이 뭔데? 감내라 배내라 하는 거요?” 나는 3일 간격으로 세 번 찾아가 “애국가”방송을 해야 한다고 권고했으나, 나를 “관청에 시비하는 실성한 중”으로 취급했을 뿐이었다. 나는 세 번째 무시를 당했을 때, 나는 정중히 이렇게 말했다.

“주권재민(主權在民)의 민주사회에서는 국민이 왕이요, 나는 당신들이 옳지 않다는 것을 글을 써 상소문(上疏文) 삼아 왕과 같은 국민들에게 올려 찬반을 묻고 공론화(公論化)할 것이오.”

이렇게 해서 나는 국민에게 올리는 상소문(上疏文)격으로 “정치1번지 종로구, 적색지대 되는가?”라는 제목으로 독자도 없다시피한 허접한 내 사이트 이법철의 논단(www.bubchul.kr)에 글을 올리게 되었고, 나의 의도에 찬동하는 다른 인터넷 언론들은 동조해주었고, 일부 시민들은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펌”을 계속하는 것같았다.

어느 날, 구청의 홍보팀이 나에게 내 사이트에 글을 삭제하지 않으면 법적대응을 하겠다, 으름장을 놓아 나는 곧바로 삭제했다고 통보했다. 나는 구청의 요구에 의해 두 번 사과문을 내 사이트에 게재하였다. 세 번째는 구청 직원의 안내로 구청장을 만나 직접 사과하게 했다. 나는 나보다 젊은 구청장에게 깊숙이 머리숙여 “나의 의도는 님을 위한 행진곡 보다는 애국가를 방송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여 권고한 것 뿐, 개인적으로 구청장과 감정은 전혀 없다”는 것을 밝히고 깊이 사과하였다.

그러나 구청장은 머리숙여 사과하는 나에게 노기(怒氣)어린 말을 하더니, 급기야 나를 고소했다. 나에게 검찰에서 보낸 “피의사건 처분결과 통지서에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구청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 보다는 ”애국가“를 방송해야 한다는 나의 주장 결과는 수사관에게 피의자로써 조서를 받고, 검사는 벌금 400만원에 기소했고, 현재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의 판사로부터 약식판결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피의자 신세가 된 나는 흐린 하늘을 우러르며, 대한민국 구청과 검찰이 많이 변했다고 탄식했다. 나의 고정급여는 기초연금으로 매월 96000원 뿐 수입원이 없는 데, 400만원의 벌금을 내게 해준 구청장에 대하여 나는 이제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할까? 묵묵히 형장으로 걸어가는 의병같이 걸어야 할까? 저항을 해야 하는 것인가? 나는 구청장은 물론 검찰에 대한 소회(所懷)를 임금님같은 국민들에게 상소문같이 올리지 않을 수 없어 이 글을 쓰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믿는 애국 남녀들은 태극기를 높이 들고 애국가를 부르기를 좋아한다.

나는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는 국군장병들의 묘역에 정중히 헌화 분향할 때면, 애국가를 부른다. 나의 애국가 노래는 울음이 치밀어 올라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한다. 제주 ‘4,3반란, 여순반란 등을 평정하면서 군경(軍警)들은 물론, 6,25의 전쟁터에서 자유월남의 전쟁터에서 우리의 존경하는 애국장병들은 애국가를 불렀고, 전쟁터에서 조국을 위해 죽어간 것을 우리 국민들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結論

나는 거듭 말한다. 세 번이나 “님을 위한 행진곡” 대신 “애국가”를 방송할 것을 건의했지만 묵살당했고, 그 뒤에 “정치 1번지 종로구, 적색지대 되는가?”에 대한 글로 대오각성을 촉구했지만, 오히려 글 삭제를 요구했고, 나는 세 번째 사과를 했지만, 구청장은 나를 고소했다. 이제 벌금 400만원을 내게 되는 위치에 놓인 내가 “정치1번지 종로구, 적색지대 되는가”에 대한 글을 삭제하고 사과한 것은 의미가 없어졌다. 문제의 글은 네이버, 네이트, 구글, 다음 등 대형검색창에서 “정치1번지 총로구…”를 치면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자신의 블러그 등에 나의 글을 보존시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누가, 태극기를 부정하고, “애국가”를 비난하고, 외면하며 김일성을 의미하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애써 방송하는가. 애국국민들은 태극기와 애국가를 지키고 존중하기 위해서 전국적으로 비판하고, 저항해야 할 때가 되었다. 전국민의 비판과 저항이 있는 대중집회의 궐기를 촉구한다. 아니 1인 시위로도 각성을 맹촉 해야 하고, “님을 위한 행진곡”을 고집하는 야당(野黨)이 있다면, 오는 선거에서 투표로서 반드시 심판해야 할 것이다. ◇



이법철(대불총, 지도법사/bubchul@hotmail.com)



고소대상의 글

http://www.koreadigitalnews.com/board/view.php?bbs_id=sub_03&doc_num=11483

댓글목록

rndpffldi님의 댓글

rndpffldi 작성일

궐기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나라를 바로 잡으려면 행동해야합니다 박근혜와 빨갱이 그리고 종북세력들을 심판하고 몰아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좌익의 손에 우익이 도살될날이 올것입니다

산호초님의 댓글

산호초 작성일

이나라는 언론자유도 없단말인가. 뭐 이런 개떡같은 나라가 있나?
 종로구청장은 국민의 세금으로 연명하는 주제에 자기구에 사는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소화하지도 못하고 고소를 하냐?  이나라의 헌법기관은 살아있기라도 한단말인가. 정말 구정물투성이다.

혼란과 거짓정의가 판을치는 이나라, 정화된 평화로운 물결이 흘러넘치는 그날까지 연명할수 있을지 먼저간 선조들이 부러울뿐이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5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242 데이너tv, 광수와 조갑제 지만원 2019-06-19 3514 163
3241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6~7 관리자 2023-05-29 11255 163
3240 김문수 학습 (김제갈윤) 김제갈윤 2010-12-04 16579 163
3239 '개새끼'란 용어, 오히려 '약과'아닐까?(김피터) 댓글(1) 김피터 2012-05-30 10684 163
3238 5.16혁명론에 몸부림치는 얼간이들(현산) 댓글(2) 현산 2014-02-17 4763 163
3237 1997.4.17. 대법원 판결의 의미 지만원 2017-08-17 3805 163
3236 경제가 말로만 되나? 지만원 2014-01-10 5228 163
3235 [시] 생일 없는 나라 지만원 2022-05-06 2008 162
3234 국군을 살인마로 아는 사람은 광주로, 사랑하는 국민은 동작동으로 지만원 2022-05-08 2255 162
3233 무등산의 진달레 475송이 갈무리 지만원 2021-06-06 2163 162
3232 지만원 박사님을 칭송하는 벌레소년(banabas ) banabas 2018-09-14 3576 162
3231 건국의 대통령 이승만박사일대기 영화가 곧 나온답니다!(장학포) 댓글(1) 장학포 2014-03-07 5598 162
3230 “5.18을 북한군이 주도했느냐” 판단, 법관의 한계 넘어 지만원 2017-06-22 3205 162
3229 지만원tv 제30화, 김대중의 붉은광기 지만원 2019-05-19 3194 162
3228 통일을 노래하는 보수논객들 문제 많다.(자유인) 댓글(2) 자유인 2014-03-17 4764 162
3227 광주가 타지역에 비해 민주화의식(?)이 높았던 이유 지만원 2010-04-03 27305 162
3226 與野가 또, 국정원 개혁의 손을 보겠다?(李法徹) 李法徹 2013-12-04 5172 162
3225 전주지법 김균태 (金均泰) 판사 지만원 2010-01-23 30618 162
3224 이동욱, 자격요건 택도 안되는데 뇌물주고 위원 됐나? 지만원 2022-02-14 1517 162
3223 박남선에 대한 답변 지만원 2021-11-06 1872 162
3222 한수원, 5천만 국민생명 걸고 납품비리 잔치라니! 지만원 2012-05-02 12935 162
3221 1947년 3.1절 시체장사 작전 지만원 2011-04-23 17304 162
3220 11월의 인사말씀 중에서 지만원 2019-10-21 3633 162
3219 1990년대의 미일 경제전쟁 지만원 2019-08-06 3232 162
3218 "그럼 아파트를 버리라 말이냐?" (비바람) 비바람 2020-08-11 2485 162
3217 남한의 학생운동도 북한이 지휘한 북한의 역사 지만원 2010-11-22 24146 162
3216 광주는 빨치산의 성지 지만원 2013-05-05 10302 162
3215 남민전의 불씨 [2] 지만원 2022-10-16 1895 162
3214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20294 162
3213 구둔치(九屯峙) 자락의 질경이 댓글(1) stallon 2021-08-15 1591 16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