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사건과 광주사태에서 보이는 폭동 전개방법의 공통점들(시사논객)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제주 4●3사건과 광주사태에서 보이는 폭동 전개방법의 공통점들(시사논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14-04-08 15:23 조회5,28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새 책 <5.18 사관의 대전환> 집필 중입니다. 북한의 광주사태 개입 증거 등 여러 가지 사실들이 새로 밝혀졌으며, 이 책 제2장에서는 탈북군인 김명국씨의 증언도 사실임이 확인되었습니다. 각 장 맛보기 글을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770977502915494.1073741863.100000097536812&type=1&l=4261d9d1ff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 4•3사건과 광주사태에 대하여 정부와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사실이 있어서 새 책 원고 <5.18 사관의 대전환> 중 "제10장 제주 4•3사건의 봉화와 광주사태"에서 두 단락 발췌 인용합니다:


[ 위의 인용문 중 두 번째 단락, 즉 “4.3인민봉기자들의 념원은 자주와 통일” 원문 세 번째 단락에 제주 4•3 사건과 광주사태는 동일한 방법과 동일한 순서로 전개되었다는 중요한 단서가 있다. 두 번째 단락 둘째 문장에서 “제주도인민들의 분노와 항거정신은 4월 3일 새벽 한나산의 연봉에서 대중적봉기의 거세찬 불길로 타올랐다”는 1948년 4월 3일 새벽 2시, 남로당 군사부 책임자 김달삼이 한라산 89개 봉우리에서 일제히 봉화를 올리며 일제히 사격을 개시한 사건을 가리킨다. 그 한라산 산봉우리 봉화를 무장봉기 신호탄으로 제주 읍면의 그의 남로당 부하들이 관공서를 습격하여 방화하고 총을 쏘며 무장반란을 일으켰다.

광주사태 때 관공서에 방화하는 폭동도 똑같은 방법, 똑같은 순서로 시작되었다. 제주 4•3 사건 때 남로당 김달삼이 있는 한라산 봉우리에서 봉화불이 올랐던 것처럼 광주사태 때도 남파간첩 손성모가 있는 무등산 인근 봉우리에서 봉화불이 올랐으며, 그 봉화불을 신호탄으로 관공서 습격 및 방화가 시작되는 폭동 전개 순서가 일치한다. 1948년 김달삼이 남로당 군사부 책임자였듯이 1950년 인민군 의용병이었던 손성모가 북한군 특전사 길 안내 등 광주사태 공작의 임무를 띠고 남파되어 스님으로 위장하고 무등산 증심사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  

위에 인용된 두 단락에 대하여 보다 자세히 읽어보시려면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779100435436534&l=8d218d73af 를 클릭하세요!


그리고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770977502915494.1073741863.100000097536812&type=1&l=4261d9d1ff 를 종종 들르시면 계속 업데이트 되는 중요한 맛보기 글들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1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02 이야기로 엮은 1947년 제주도 3.1사건 지만원 2011-03-14 21035 83
13501 서울시 의회를 점령한 민주당 붉은 전사들(만토스) 만토스 2011-03-16 12222 83
13500 철새들의 짝짓기 야합 경계해야 (소나무) 소나무 2011-05-17 14856 83
13499 5월 21일 시스템모임 최종 알림 (푸른산) 푸른산 2011-05-19 15821 83
13498 드레피스 사건과 5.18, 열변 서석구 최종회(엉터리전도사) 지만원 2011-06-14 19387 83
13497 36인 무장조(5.18은 빨갱이 역사) 신생 2011-12-10 15765 83
13496 (제주4.3)남로당 중앙당의 지령(5) (비바람) 비바람 2012-12-16 10746 83
13495 이주천: 김대령 저 '역사로서의 5-18'(3) 해설(참깨방송) 관리자 2013-07-30 7674 83
13494 박근혜 대통령이 읽어야 할 제주4.3(3) (비바람) 비바람 2014-01-10 5499 83
열람중 제주 4●3사건과 광주사태에서 보이는 폭동 전개방법의 공통점들(시… 시사논객 2014-04-08 5282 83
13492 (제주4.3)다랑쉬의 비밀(8) 진술조서-채정옥. 김병수(비바람) 비바람 2014-07-01 4927 83
13491 부나비 같은 좌파 일생(제주4.3반란사건) 지만원 2015-01-07 3943 83
13490 제주4.3 불량위패 척결 긴급세미나를 개최합니다(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5-01-29 3488 83
13489 5.18학회 5.18대담(조원룡-박명규) 지만원 2019-06-01 3262 83
13488 지만원tv, 제125화 이얘기 저얘기 지만원 2019-10-21 3497 83
13487 지만원tv, 제145화 주인잃은 역사 지만원 2019-11-27 3616 83
13486 [지만원TV]제228화, 10.26과 5.18은 하나 지만원 2020-04-03 3179 83
13485 문서송부촉탁신청서(외교부) 지만원 2020-10-12 1889 83
13484 광주에 직파돼 5.18지휘했다는 손성모[안찬일TV] 지만원 2020-11-14 2304 83
13483 이왕 퍼줄 바에 오세훈은 1억 원씩 퍼주라 비바람 2021-02-16 1744 83
13482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14] 지만원 2022-10-30 1303 83
13481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229 83
13480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947 83
13479 3.5차 정상회담 유혹과 미망 (소나무) 소나무 2010-01-05 21679 84
13478 5.18은 끝나지 않은 '남북한 빨갱이들의 연합모략전' 지만원 2010-02-21 20322 84
13477 우리법 마음에 들게 튀는 판결해야 출세한다 지만원 2010-02-22 19801 84
13476 아프칸에 가야 하는 이유 (영문번역문 포함) stallon 2010-03-18 14814 84
13475 김정남도 현충원에 묻힐까 (오막사리) 오막사리 2010-10-15 16609 84
13474 오바마 대통령의 애리조나 추모 연설(김영구) 지만원 2011-02-01 13240 84
13473 민중은 공산주의자들의 희생양(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1-02-01 15367 8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