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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이 적색분자들이 일으킨 적화통일 전쟁인 근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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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5-18 16:41 조회20,9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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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이 남북한 적색분자들이 일으킨 적화통일 전쟁인 증거-1
 

5.18 광주에서 북한 특수군을 보았다고 증언한 사람은 아직 우리 사회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천안함 사건에서처럼, 딱 부러지는 현장증거 또는 법의학적 증거(forensic evidence)는 없어도 북한특수군이 광주에 왔을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정황증거는 수도 없이 많이 있으며 이에 대한 소명은 이전의 답변서들에게 충분히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북한특수군이 오지 않았다는 정황증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게임은 정황증거가 많은 쪽이 이기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5.18광주에 북한군이 왔느냐 하는 문제보다 더 중요하고 5.18단체에게 치명적인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생각되는 사실이 있습니다. 5.18사람들과 북한 당국이 하나로 야합돼 있고, 그 야합은 반미-반파쑈-민족자주통일이라는 과업을 위해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반파쑈는 반대한민국이라는 뜻이고, 민족자주통일이라는 것은 적화통일의 북한식 용어입니다. 피고인은 이번 답변서에서 5.18사람들과 북한은 내통된 하나라는 사실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5.18 사람들과 북한이 반미-반정부-적화통일 투쟁이라는 공동목표를 가지고 한 편이 돼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무슨 의미가 되겠습니까? 1) 5.18은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5.18단체의 정신적인 조국은 북한이라는 뜻입니다. 3) 피고인 등이 5.18광주에 북한군이 왔다고 주장해도 이 주장이 더 이상 5.18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고소를 할 입장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5.18의 명예는 그 정체가 순수한 민주화운동이라고 정의되었을 때에만 존중되는 것이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북한과 내통하여 북한과 함께 반미-반정부-적화통일을 위한 행동을 할 때에는 존중될 수 없을 것입니다. 이후 5.18사람들과 북한이 하나라는 것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5.18과 북한은 내통된 하나


1. 국보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황석영과 윤이상은 5.18에 충성한 5.18사람들이자 5.18 진영의 거목들입니다. 황석영은 북한에 올라가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시나리오를 써주었고, 황석영이 쓴 5.18책은 남한의 5.18영화 ‘화려한 휴가’의 제목과 내용을 제공했습니다. 윤이상은 황석영과 함께 북한에 가서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배경음악을 작곡했습니다. 북한의 5.18영화와 남한의 5.18영화 모두 반미-반정부-적화통일을 선동하는 영화입니다. 5.18 최고의 거목들이 북과 내통하여 북한 김일성의 앞잡이 역할을 하면서 5.18을, 반미-반정부-적화통일을 위한 선전 선동 도구로 이용한 것입니다.  


북한의 5.18영화 제목은 ‘님을 위한 교향시’입니다. 이 영화는 현재 통일부 북한자료센터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의 주제는 반미-반정부-민족자주통일입니다. 이런 영화가 북한에서 만들어 졌다는 것은 증26, 증33 등 탈북자들의 제보에 의해 처음으로 인지했으며, 이에 의거 피고인은 통일부 북한자료센터에 있는 자료들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그런 과정에서 이 영화가 테이프로 보관돼 있는 것을 발견한 후 여러 동료들을 모아 함께 관람하였습니다. 매우 놀랍게도 이 영화는 5.18의 두 거목이 북한에 올라가서 제작했다는 것이 영화 화면에 나타나 있습니다. 시나리오 제작은 황석영이, 배경음악 작곡은 윤이상이 하였습니다. 통일부 북한자료센터에서는 법원의 명령이 있을 시, 영화를 복사하여 제출하겠다 합니다. 이 영화를 취득하여 증거로 채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 43 및 45에 의하면 황석영은 1989년 3월 20일 북한에 가서 김일성을 7차례 만나 그 죄로 형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님을 위한 교향시’는 1991년에 상영되었다 합니다(증33). 이 두 사람은 김일성으로부터 ‘재간둥이’라는 호칭을 받았고(증47, 1쪽 및 증48의 3쪽), 황석영은 25만 달러의 상금을(증47 1쪽), 윤이상은 5,150평의 대지에 15층짜리 ‘윤이상 음악당’을 선사받았습니다(증49). 이로써 황석영 및 윤이상이 김일성을 직접 상대하여 북한의 대남 모략 영화를 제작했음이 증명되었고, 그 대가로 김일성으로부터 엄청난 사랑과 대우를 받았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윤이상과 황석영은 법률적으로는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정신적으로는 북한을 조국으로 알고 그들의 조국을 위해 남쪽에서 이적행위를 하는 ‘북한의 영웅’들인 것입니다.


그러면 황석영과 윤이상이 어째서 5.18의 거목들인가 하는 것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윤이상은 1980년 5.17에 김대중이 구속되자 김대중 석방운동을 펼쳤고, 교향곡 ‘광주여 영원히’를 작곡하여 5.18에 바쳤습니다(증50, 2쪽). 황석영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사하여 5.18에 바쳤고, 이 노래는 5.18의 영웅 윤상원과 그의 여인 박기순과의 영혼결혼식에 바쳐진(1982) 5.18의 노래입니다(증51). ‘임을 위한 행진곡’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노래로 인정되어 행정안전부가 좌익들의 공식 행사에서 부르지 못하도록 금지시킨 곡입니다(증52). 즉 황석영이 작사한 5.18의 노래는 좌익들이 5.18의 정신을 이어받자는 의미로 애창하는 곡인 것입니다. 영화 ‘화려한 휴가’는 황석영의 작품에 근거해 있습니다. “화려한 휴가”라는 말은 황석영이 쓴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47-52쪽에 있는 중간제목이며 영화의 장면들은 이 내용들에 기초하고 있습니다(증44).


2. 전직 대통령 김대중도 5.18사람이며, 북한에 충성한 사람입니다. 5.18과 북한은 김대중에 의해 하나로 연결된 것입니다.


황석영 저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에는 “가난하고 불우한 집에서 법관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처럼 내 고장에서도 인물이 하나 나와야 한다는 민중적 열망이 간절하였던 차에 전남의 대중적 영웅인 김대중이 대통령 출마에서 좌절당하고 고난을 받은 데 대한 반작용”으로 5.18이 일어났다는 표현이 있습니다(증 44, 20쪽 하단). 광주시위 현장의 플래카드와 유인물에는 “김대중을 석방하라”라는 구호가 담겨 있습니다.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에도 “김대중을 석방하라”라는 구호가 쓰인 플래카드가 보입니다. 모두가 김대중을 구속한 것이 5.18 발단의 한 부분이었다는 뜻입니다.


1980년 판결문에는 “5.18은 김대중으로부터 사주와 자금을 받은 전남대 복학생 정동년 등이 자금을 살포 선동하여 폭력시위를 유발하고, 홍남순 김성용 등 반체제 인물들이 이에 편승하여 김대중을 수반으로 하는 연립과도정부를 수립하기로 하고 폭도들을 더욱 선동하여 방화, 파괴, 살인, 강도 등의 행위를 저질러 광주를 무정부사태로 만들고 계엄군에 총격까지 가한 폭동”이라는 취지로 표현돼 있습니다. 이런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어 햇볕정책이라는 미명 하에 국민 몰래 적장인 김정일에게 5억달러를 바치는 등 반미-적화통일을 획책한 것은 국민 공지의 사실입니다. 6명의 탈북자들이 '북한에 알려져 있는 김대중'의 정체를 폭로했습니다. 5.18은 남조선에서 공화국을 위해 열렬히 싸우고 있는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김일성과 김대중이 짜고  일으킨 국가전복 폭동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전의 답변서에 소명돼 있습니다. 구태여 1980년의 판결문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탈북자들의 증언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김대중과 5.18은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사실역시 국민 공지의 사실입니다.


5.18단체는 2008년 건국 60주년을 맞아 보훈처에서 많은 돈을 들여서 5.18묘지에 설치해준 ‘건국 60주년 기념’ 조형물을 ‘건국개념은 5.18의 숭고한 이념과 배치되는 것’이라며 당장 철거하라 야단을 쳐 보훈청은 즉시 철거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증54,55). 5.18사람들도 건국개념을 부정하고 김대중도 건국개념을 부정했습니다. 5.18과 북한에 충성한 김대중은 둘아 아니라 하나인 것입니다. 김대중은 23세 때 남노당에 가입하여 일본에 가서 북한 베트콩 파들과 반국가단체로 판결된 한민통을 구성했고, 대통령이 돼서는 헌법을 유린하고 김정일과 연방제 통일안에 합의하는 등 김정일에 충성했습니다. 2009.8. 그가 사망했을 때 북한은 고위급 조문단을 보낸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그 어느 대통령이 북한으로부터 조문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까? 이 역시 국민공지의 사실일 것입니다. 5.18 사람인 김대중과 북한은 하나로 연결된 것입니다. 


3. 5.18 주모자 문익환과 서경원도 북한에 충성한 사람들입니다.


문익환은 김대중내란음모사건에서 15년형을 받았고, 서경원은 광주사태 주동자로 3년형을 선고받은 사람입니다. 문익환의 초상은 ‘조국통일상’이라는 글귀와 함께 북한의 50전짜리 우표에 새겨질 정도로 북한을 위해 투쟁한 사람이고(증56), 서경원은 1988년 북한을 2박3일간 방문하여 김일성으로부터 10만 달러를 받았다는 혐의로 10년형을 선고받고 9년동안 복역한 사람입니다(증57). 김대중에 이어 5.18의 주모자 및 주동자가 김일성과 직접 연결된 것입니다.


4. 5.18 최고의 공로자라는 윤기권은 그 공로로 2억원을 수령하고 1991년 북한으로 가서 강연을 하고 다닙니다(증23).


윤기권은 5.18때 고2였습니다. 그는 5.18 첫날 15명의 경찰을 인질로 잡았다는 공로로 2억원이라는 거금을 보상받은 후 1991년 북한의 안내로 북한으로 가서(증23) 5.18 선전에 이용된다 합니다. 북한이 5.18의 소년영웅을 특별히 챙겨서 북으로 데려갔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 것입니다. 첫째 북한이 5.18에 대해 정성을 쏟고 있다는 뜻이 될 것이며, 둘째 남한의 좌익들에게 ‘수령께서는 공화국에 충성한 사람을 반드시 기억하시고 상을 내리신다’는 것을 과시하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5.18과 북한이 무관하다면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사건인 것입니다.  


5. 5.18 연례행사의 주인도 북한, 5.18의 메카도 북한입니다.

통일부가 매주 발행하는 “북한동향” 보고서(증37-1,2,3,4,)를 보면 5.18기념행사는 북한전역에서 대규모로 거행하고, 전 언론매체들이 총 참여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기록을 보면 5.18에 대한 북한의 행사는 매년 평양에서 먼저 열리고, 이어서 전 지역의 시, 도 단위에서 대규모로 열리는 데 평양대회에서는 부주석을 위시한  당-정 최고 수뇌부들이 참석한다합니다. 행사의 요점은, 광주민중항쟁의 염원을 기어이 달성하고, 남한에 전민적 봉기를 일으켜 미군을 몰아내고 국정원과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정권을 타도하여 조국통일을 이룩하자는 취지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이 통일부 자료들에 의하면, 한국에서는 광주에서만 5.18기념행사를 하지만 북한에서는 평양은 물론 전국의 시.도 단위로까지 확산하여 ‘전국행사’로 개최하며 노동신문 사설, 평양방송, 중앙방송은 물론 각종 잡지 등에서 릴레이식으로 5.18의 뜻을 기리고 남한의 좌파들을 향해 반미-반파쇼-정권타도에 매진하려며 선동하고 있다 합니다. 이를 보면 5.18 행사의 메카는 광주라기보다는 북한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5.18은 북한 노동당이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는 북한의 혁명자산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1)“5.18 12돌”에 대한 북한의 기념행사와 보도


통일부 정보분석실은 주간 북한동향을 수집 분석합니다. 북한동향 제73호 즉 증37-1, 5-7쪽에는 아래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북한은 최근 ‘5.18민주화운동’ 12주년을 맞아 평양시를 필두로 각지에서 군중집회를 개최하는 한편, 신문 방송 및 한민전 중앙위 명의의 ‘5월투쟁선언’ 등을 통해 ‘과감한 반미-반파쇼 구국투쟁의 포문을 열라’는 등 연일 반미 반정부 투쟁을 극렬히 선동하고 있음”


                    “-5.18평양시 군중대회 보고-”


“광주인민봉기는 자주적이고 민주화된 새 세상에서 살려는 남조선 인민들의 강력한 지향과 렴원을 반영한 정의의 반미-반파쇼 항쟁이었으며, 파쇼적인 정규 무력에 맞서 민주의 결사항전을 벌인 대중적 무장봉기였음”


5.18이 적화통일 된 세상(자주적이고 민주화 된 세상)을 열기 위한 인민봉기였다는 뜻입니다.


                   - 5월18일의 중앙방송 보도-


“광주 시민들을 비롯한 남조선 인민들은 미제의 배후 조종 밑에 동족을 무참히 살육한 전두환 살인괴수와 그의 심복인 노태우의 죄악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며, 그들에게 반드시 천백배의 복수의 철퇴를 내리고야 말 것임”


미국과 한국은 5.18의 원수이며 앞으로 천백배의 복수를 해야 한다고 선동하는 것입니다. 이는 증44 ‘발간사’끝부분에서 5.18 초대 유족회장이었던  전계량이 표현한 내용과 맥을 같이 합니다. 


(평화통일은) “민주화, 민중수호, 민족자주통일을 위한 운동역량의 대폭적 증대와 그 공간의 확대, 그 싸움의 대상에 대한 절절한 분노와 확고한 인식이 더해져 가면서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 믿는다.”(증44, 발간사 끝부분) 


민족자주통일(적화통일의 북한식 표현)을 이루기 위해서는 앞으로 끊임없이 운동역량을 강화 확대하고 ‘싸움의 대상’에 대한 적개심을 길러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민족자주통일을 위한 ‘싸움의 대상’이란 두말할 나위 없이 대한민국(반파쑈, 반정부)과 미국이라는 것입니다.


                 - 5월 18일의 노동신문 사설-


“최후 승리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남조선에서 미제의 식민지 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전인민적인 반미자주화투쟁을 과감히 벌여야 하며 광범한 각계각층 인민들이 단합하여 전 남조선적인 공동투쟁을 힘 있게 벌여야 함.”


                 -5월 19일 중앙방송 시사논평-


“남조선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이 광주인민봉기를 기념하면서 반미-반정부 투쟁을 벌이는 것은 민주화의 견지에서 보나 항쟁열사의 염원의 경지에서 보나 매우 정당한 일이고 결코 폭압의 대상으로 될 수 없음”


        -5월 20일의 평양방송, 한민전 주앙위의 ‘5월투쟁선언’-


“국민 모두는 광주항쟁의 정신을 이어받아 과감한 반비-반파쇼 투쟁의 포문을 열어야 함, 현 시기 반노태우, 반민자당 투쟁의 기본 과녁은 민자당의 재집권음모를 분쇄하는 것임. 이것은 파쇼 악법 철폐, 구속자 석방, 민중민주운동탄압중지 등으로 구체화되어야 하며 민주진영의 대선승리로 이어져야 함” 

                      -통일부의 분석-


“북한은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인민봉기’라고 규정하여 매년 ‘평양시 군중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우리 국내 지야-운동권에 등에 대한 반미-반정부 투쟁선동의 계기로 활용해 오고 있는바, 올해에도 부총리 강희원, 조평통 부위원장 윤기복, 평양시 당책 강현수 등 고위 당-정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시 군중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각 시-도 군중집회로 확산시켰음. 5월 19일에는 평양, 평안남도, 황해남도, 황해북도, 개성 등 군중집회를 하였음.”  


증 37-2에는 “5.18 15돌”에 대한 북한의 기념행사와 보도 내용들이 요약돼 있습니다.


* 평양시 군중대회(5월 17일 평양체육관)


주요참석자: 리종옥(부주석) 최태복(당비서) 양형섭(최고인민회의 의장)

김용순(당비서) 박남기(평양시 행정경제위 위원장) 류미영(천도교청우당 중앙위 위원장) 리정상(한민전 평양대표부 대표) 등

내용: 광주인민봉기는 반미-반파쇼의 정당한 항쟁이고, 광주의 염원은 아직도 실현되지 못했다. 안기부와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미군을 몰아내고 평화보장체제를 수립하기 위해 투쟁해야 한다. 


* 5.18 관련 보도

 -5월16일의 평양방송, 한민전 평양대표부 기자회견

 -5월 14일 및 17일 연재의 평양방송, “그날의 광주는 투쟁에로 부른다”

 -5월18일의 노동신문 사설. “거족적 투쟁으로 광주염원 실현하고 조국을 통일하자”   

 -5월 18일의 평양방송, “광주의 피 값을 기어이 받아내자” 


통일부 북한자료 센터 홈페이지에서 검색어 5.18을 치면 아래와 같은 자료목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증35)


*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의 불길 높이,  본사기자  천리마사  1995

* 5.18사태와 관련 비난성명 발표(95.7.30)  중앙방송  (사단법인)북한문제조사연구소  1996

 *「5.18 광주민주화운동」17주년 기념 평양시 군중대회 개최, 통일부 정보분석실  1997

* 남포시 등 지방도시에서「5.18」기념 군중대회 개최,  통일부 정보분석실  1997  

* 5.18」계기 반미·반정부 투쟁 선동,  통일부 정보분석실  1998  

* 5.18 광주민주화운동」관련 대남비난 선동 동향,  통일부 정보분석실  1999

* "5·18 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 발단 20주 기념보고회 개최,  통일부 정보분석실  1999

* '5.18 광주인민봉기' 20돌 평양시 군중대회 개최,  통일부 정보분석실  2000 

* "5.18항쟁용사들의 넋은 살아있다"  본사기자  천리마사  2005 


이 몇 개만 보아도 5.18기념행사는 북한 정권차원의 거국적 행사임이 틀림없어 보이며, '북한이 매년 5.18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거행한다'는 탈북 증언자들의 증언이 사실임을 증명해 주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증26에서 한 탈북자는 이렇게 증언했습니다. “북한은 5.18광주사건이 끝난 이후로 지금까지 해마다 5월이 오면 전국적으로 수많은 행사와 집회들을 조직적으로 개최하군 한다. 2000년도 중반기에 발간된 북한의 중앙기관에서 월마다 발간하는 한 잡지에는 ‘5.18항쟁용사들의 넋은 조국과 더불어 영생할 것이다’라는 글이 있는데 거기에는 광주에서 싸우다가 죽은 사람들이 남조선의 민주화를 위해서 싸우다가 죽었다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다. 조국통일과 남조선괴뢰정권을 뒤집어 업기 위해서 싸운 투사들이고 북한과 운명을 함께하는 남조선의 애국적인 혁명세력이라고만 묘사되어 있다.”(증26, 275쪽 하7줄-276쪽 3줄)     


2010.5.1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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