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구데기 사회이지 어찌 사람 사회라 할 것입니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이게 구데기 사회이지 어찌 사람 사회라 할 것입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4-24 00:15 조회8,03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이게 구데기 사회이지 어찌 사람 사회라 할 것입니까? 

국민 여러분, 어제와 오늘을 지나면서 저는 빨갱이 언론들로부터 무한 공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쓴 글은 한국의 지식인 사회나 외국의 일반적인 사회에 내 놓았을 때 손색없는 상식인의 글이고 애국인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글에서 평화시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시스템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등한시한 박근혜를 꾸짖었습니다. 이것이 잘못입니까?  

저는 박근혜가 당선되자마자 2013년 1월호 시국진단에 국민안전 시스템의 개념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박근혜는 꿈에 취해 북한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당연히 박근혜가 미웠습니다. 수첩 속에 안주하는 공주 대통령이 한심했습니다. 바로 어제의 글에 이런 원망이 들어  있었습니다, 평시에도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정부가 어떻게 감히 전시에 국민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겠느냐고!  여기까지에 제가 잘 못한 게 있습니까?  

그 다음 저는 박근혜에 말했지요. 첫째, 북한을 더 이상 바라보지 말고 남한에서 제2의 새마을 운동을 일으켜라. 곳곳이 황폐화 돼있는 이 시스템 불모지에 시스템을 심는 운동을 범국민 차원으로 전개하라. 이게 잘못된 진언입니까?  

그 다음 저는 말했습니다. 이번에 302명이라는 사망 및 실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썩은 사회의 책임이고, 이를 치유할 생각조차 갖지 못했던 박근혜의 책임입니다. 박근혜는 경영을 모릅니다. 왜냐? 모든 경영은 ‘현실진단’으로 출발합니다. 대한민국은 환자입니다. 이 세상 모든 국가가 다 환자입니다. 지휘자는 환자를 건강하게 고칠 의무가 있는 사람입니다.  

환자를 건강하게 고치려면 먼저 진단을 해야 합니다. 기업에 대한 경영진단, 국가에 대한 경영진단, 진단을 제대로 해야 처방을 내립니다. 그러나 박근혜는 진단도 처방도 하지 않고 전라도 인간들에 둘러쌓여 헛짓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사고를 초치한 것입니다. 이는 누가 뭐라 해도 무능입니다. 저는 기업이나 모든 조직을 진단하는데 남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능력을 배경으로 해서 박근혜의 경영능력을 평가한 것입니다. 여기까지에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그 다음 저는 빨갱이들이 곧 세월호의 집단 학살이 박근혜의 책임이라며 이른바 빨갱이 고유의 전략인 ‘시체장사’를 할 우려가 있으니 박근혜는 정신 차려 이에 대비하라 하였습니다. 저는 빨갱이 운동 및 빨갱이 역사의 전문가입니다, 그들은 혁명을 선동하기 위해 역사적으로 시체를 이용해 왔습니다. 시체가 없을 때엔 순진한 근로자에게 신나를 뿌려 인간 불화살을 만듭니다. 1970-80년에 이런 불화살을 17명 만들었습니다. 이게 이른바 시체장사입니다,  

저는 빨갱이들이 이번의 참사를 박근혜 정권 퇴진운동으로 악용할 것이라는 걸 직감했습니다. 그래서 빨갱이들이 박근혜 정권을 무너트리기 위해 세월호 참사를 그들에 필요한 ‘시체장사’로 악용할 것이라는 걸 직감했습니다, 시체장사는 유가족이 하는 게 아니라 빨갱이가 하는 것입니다.

미선이-효순이의 시체를 부패하도록 끌고 다닌 인간들이 빨갱이들입니다. 시체장사, 두 여학생의 유가족이 한게 아니었습니다. 이 나라 국민이 얼마나 더 당해야 ‘시체장사하는 빨갱이들의 진면목’을 이해하실 수 있는 것입니까? 이것을 국민에 알려준 것이 죄가 되는 것입니까? 
 

이런 충정을, 논리적으로 쓴 글을 막글로 취급하고 온갖 비이성적인 공격을 가하는 인생들이 어찌 정상적인 인간의 틀을 갖춘 존재라 할 수 있겠습니까? 저들은 빨갱이들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은 정상적인 영혼을 가진 사람들도 아닐 것입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사회란 말입니까?  

어떻게 이런 별난 짐승들과 함께 도로를 공유하고 식당을 공유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까? 이런 구더기 같은 사회, 박근혜에게는 민주화사회로 보이는 것인지 그게 참으로 궁금합니다. 이런 저질인간들을 남한에 양성하여 필요시마다 부리는 북한의 김정은 세력이 그렇게도 안쓰러운 존재로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인자 참으로 알고 싶습니다.  

대통령에, 국민에, 결론적으로 묻고 싶습니다, 이게 구더기 사회지 어찌 인간사회라 할 수 있는 것입니까? 당신들의 안목을 묻고 있는 것입니다. 
 

2014.4.24.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3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22 7명의 광주판사, 황교안-홍준표 이 잡것들아 지만원 2019-02-04 5173 451
721 이제 부탁드립니다 지만원 2017-09-16 6161 451
720 애국국민에 바란다! 지만원 2013-01-15 15758 451
719 5.18진상규명위원 선정에 대한 SOS 지만원 2018-02-24 4564 451
718 5.18 기념돌판에 새겨진 또다른 이름들!(충격) 댓글(4) 현우 2019-02-18 7569 451
717 박근혜와 김관진 사고 치는 중! 지만원 2014-08-13 8605 451
716 안철수, 너무 신비해서 의심했다! 지만원 2011-11-09 18431 451
715 조갑제는 왜 맥아더를 거품 물고 때리는가? 지만원 2016-08-22 12332 451
714 5.18진상규명위원 선정 한국당 진행 상황 지만원 2018-11-22 3777 451
713 이준열사와 이광수도 개돼지라 했다 지만원 2016-07-14 5616 451
712 문재인도 벌벌 떠는 북한특수군 지만원 2017-08-24 7249 452
열람중 이게 구데기 사회이지 어찌 사람 사회라 할 것입니까? 지만원 2014-04-24 8037 452
710 황혼의 마지막 결투 지만원 2010-11-07 23244 452
709 인간 같지 않은 김종인을 끌어안은 사람들 지만원 2016-01-28 7294 452
708 KBS의 악의적 보도를 보아도 문창극의 죄는 지만원 2014-06-17 8472 452
707 진보당의 '고대녀' 김지윤, '해군은 해적이다' 두번 발언 지만원 2012-03-08 19941 452
706 문재인의 정체를 아십니까? 지만원 2012-11-25 23393 452
705 미-북 회담, 세계-세기적 최대 드라마 될 것 지만원 2018-05-01 6297 452
704 이제보니 박근혜가 수상하다 지만원 2015-06-27 9088 452
703 ‘김씨 아줌마’ 나경원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9-01-12 4390 452
702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들 지만원 2013-08-28 9782 452
701 민주당이 '5.18감옥법'에 목을 매는 이유!(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9-04-26 4458 452
700 이 썩을 전라놈들아! 지만원 2015-05-12 8358 453
699 트럼프 속을 읽는 전문가는 없다 지만원 2018-06-07 6092 453
698 김정은 제2의 고르비 되기를 지만원 2018-06-12 7325 453
697 오늘의 이 지경 만든 김대중, 노무현, 그 추종자들 죽이자 지만원 2017-09-03 6323 453
696 5.16사설 쓴 조선-동아 논설인들에 보내는 분노 지만원 2013-03-02 12520 453
695 박대통령, 정신차리라. 다시는 좌파를 공직에 임명치 말라!(김피… 댓글(1) 김피터 2013-10-04 10616 453
694 5.18광주 행방불명자, 어디로 사라졌을까? 지만원 2019-03-24 4491 453
693 정의용 존 볼턴에게 추궁당하려 불려갔을 것 지만원 2018-07-22 4753 45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