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설치면 반드시 교육참사가 일어날 것(청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교조가 설치면 반드시 교육참사가 일어날 것(청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원 작성일14-05-15 16:57 조회4,104회 댓글4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교조가 설치면 반드시 교육참사가 일어날 것이다

오늘은 스승의 날이다. 정년퇴임 이전에 나는 이날을 교사로서의 책임을 더 무겁게 느끼는 반성의 날로 삼았다. 그런데 전교조는 정치선언을 하여 대통령을 공격한다. 참으로 괴이한 일이다. 북한의 지목하는 공격 대상과 수법이 똑같다. 북한은 국내문제가 생기면 한국을 침공하고, 몸이 근질근질하면 우리의 대통령과 국방부를 공격하듯이, 전교조 정치교사들이 대통령을 공격한다. 나라를 망치려는 반역자들의 짓임이 분명하다. 내가 교장으로 재직할 당시 전교조는 국가보안법폐지 선언과 서명을 하였고, 나라에 조그만 문제만 생겨도 시국선언을 하였다. 내가 근무하는 학교에는 국보법폐지 단골 서명자는 5명이었고, 시국선언서명자는 8명이 고정 맴버였다. 이들의 선언 목표가 우국인체하지만 의도는 나라 흔들기 내지 정부전복이라고 생각했다.

스승의 날인 오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교사 1만5천여 명이 참여한 '교사선언'을 발표하고 정부에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정부가 언제 책임자 처벌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지 않았고,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하기위하여 오는 27일에 여야가 결정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런데도 전교조가 딴전을 하나 더 펴 세월호참사를 이용하여 좌파 야당을 도우려고 정치적 행동을 선언했다. 전교조는 "이런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면 대통령 자격이 없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킬 의지도 능력도 없는 대통령은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것 역시 말도 아니다. 대통령의 자격은 선거를 통하여 당선이 되면 자격이 있는 것이고, 전교조가 대통령의 자격증을 주는 것이 아니다. 학생들의 학습지도나 생활지도는 관심이 없고 대통령 자격을 운운하는 것은 웃기는 짬뽕이다.

이번 선언에는 지난 9일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전국에서 총 1만5천830여명의 교사가 실명으로 서명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과거 국가보안법폐지 서명자와 유사한 숫자다. 전교조는 이번 선언이 정권 퇴진 운동인지를 묻는 질문에 "이런 참사 앞에서 대통령이 퇴진한다고 뭐가 얼마나 달라지겠냐"면서도 "책임질 수 없다면 국민의 대표 자리에 앉아있을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결국 대통령 퇴진에 목표가 있다는 것이다. 전교조가 나라를 걱정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조치가 김정은을 먼저 퇴진시키고, 다음에 한국의 국회의원 300명과 전국의 시도지사와 교육감을 먼저 퇴진을 시켜야 한다. 그러나 한국이 바로 잡히고 교육을 제대로 하려면 가장 먼저 없어져야할 집단이 바로 전교조이다. 정부는 청와대 게시판에 실명으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을 선언한 글을 쓴 교사 43명에 대한 엄중한 징계를 하라.

앞으로 전교조는 좌파 야당과 좌파 시민단체와 함께 세월호참사를 악용하여 다음 대통령선거 때까지 온갖 발광을 계속할 것이다. 전교조는 과거 미친소촛불집회처럼 계속적으로 집회에 참여하면서 온갖 짓을 다할 것이다. 전교조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국민참여위원회'(가칭)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한다. 정부가 자초한 상황이다. 전교조가 법외노조로 판결이 난 이후에도 법무부, 검찰, 교육부장관과 고용노동부장관은 전교조를 해체하지 않고 눈치만 보고 있다. 마치 쥐새끼들처럼! 이것은 일개 국가의 태도가 아니다. 위법집단을 왜 그냥 두는가? 불법 반국가 집단이 아무리 악랄하게 저항을 해도 법을 집행해야 나라가 존치된다. 정부는 무엇이 두려워 법을 집행하지 않는가? 만약 정부가 불법집단을 이대로 둔다면 우파도 현 정권에서 고개를 돌리고 반정부투쟁을 할지 모른다. 정부는 견위수명(見危授命)의 자세로 악의 뿌리를 단칼에 제거하라.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전교조가 설치는 꼴은 정말로 이상하고 괴이하다. 이들은 교육자가 아니고 이단자처럼 반국가 이념에 깊이 함몰되어 있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정면으로 대응하면서 내가 학교를 그민 두더라도 그들의 말과 행동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대통령도, 고용노동부장관도, 검찰도, 교육부장관도 전교조를 두려워하는 것 같다. 이 상황 또한 수상하고 괴이한 일이다. 전교조를 이대로 두면 교육참사뿐만 아니라 국가에 참사가 벌어질 것이다. 대통령은 국민들을 모두 살리는 의미에서 초강경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전교조 설립자,.吳종렬의 3대에 걸친 가족력 및 행적을 보면 전교조가 어떤 단체인지를 명확히 알 수 있죠.화룡점정은 군자山 결의 및 광우병촛불집회 주도.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수학여행에 대한 정부 지침 : 학년 전체 이동 금지 권고, 2~3개 학급으로 나누어 이동 권고..

이걸 어긴건 정부가 아닌 교직원들이다.
분위기 타서 본인들의 책임은 떠넘기려 하는데,

국가가 잘못하기 이전에 그대들의 잘못부터 되돌아 보아야 하는것 아닌가? 그대들이 권고 사항을 지켰다면, 이번 사고와 같은 대형 사고는 없었다.학생들에게 희생을 강요한것은 정부가 아니다 .

얼마나 뻔뻔하고 반질반질 닳아버린 양심을 가진 종자들인지,자기들의 책임을 인식도 못해.
다른 일반인이 다 책임을 느끼거나 부끄러워하는 일에도 전혀 책임을 못 느끼거나 부끄러워하지 않는 특이 인성類가 우리 주위에도 더러 있는데,염통에 털이 난 종자,면상에 철판깐 종자...이들을 학문적으로 socio-path(소시오패쓰)라고 부르며,psyco-path(사이코패쓰)와 동일선상에 놓인 심리.인성으로서,양자의 차이는 量의 다소이다(質은 동일)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경남.북과 부산지방에서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갈때에는 비행기로 갔는데 인천에서 배로 제주까지 수학여행을 가는 것은 크게 잘못되었다. 심지어 필리핀이나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가는 학교도 있었는데 이것은 분명 잘못된 계획이다.

언제부터인지 수학여행을 체험학습이라는 이름으로 가기 시작을 했는데 전교조가 학교에서 가장 심하게 주장하는 교외학습이다. 교실에 앉아서 수업하기를 싫어하는 문제아들에게 감동을 주기위한 학교활동이 체험학습이다. 비용도 많이 들고 학교를 떠나서 멀리가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문제가 여러가지다.

그래서 본인이 주장하는 체험학습은 방학 중이나 가족 특별휴가 기간에 가정별로 부모와 함께 가는 것을 주장한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3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843 발상의 전환을 위하여 지만원 2018-06-30 4114 294
3842 5.18형사재판 특별답변서(5.18특별법 관련) 지만원 2018-03-04 4114 218
3841 애국심도 기율도 없는 사치의 궁전 청와대! 지만원 2015-01-25 4113 320
3840 공산주의 용어 학습 지만원 2016-03-07 4113 251
3839 1980년 5월 15일 내란의 시작-버스특공조 전경압사 장면 댓글(1) 김제갈윤 2016-05-23 4112 185
3838 김진태 지지선언 지만원 2019-02-02 4112 450
3837 아베와 김정은의 팬 됐다 지만원 2019-08-16 4112 319
3836 북한군이 광주에서 수행한 5.18 작전(요약) 지만원 2016-07-10 4112 243
3835 이 현장 사진들이 광주의 59개 양아치 직종 아이들? 지만원 2021-05-23 4112 145
3834 불법의 평등 요구하는 게 ‘愛國보수’인가(동아일보 논설) 지만원 2017-01-11 4111 157
3833 강형주 서울중앙지밥법원장이 보내온 준비서면 지만원 2017-03-23 4111 189
3832 5.18 영상고발 책자를 지인분들께 배포를 마치며!(현우) 현우 2016-11-16 4110 239
3831 '박지원 때려주기법'도 발의가 가능할까? (비바람) 비바람 2016-06-07 4110 341
3830 김성태 머리 어떻게 이 정도로 나쁠 수 있나? 지만원 2018-11-13 4109 441
3829 대한민국에서 아주 흔한 잘못된 선택 비바람 2019-10-05 4108 327
3828 천안함 폭파전범 김영철 개선장군/서울입성 (2018.2.23) 관리자 2018-02-23 4108 194
3827 조갑제-서정갑, 공개토론에 임하라 지만원 2018-05-24 4108 291
3826 가수 밥 딜런과 시인 고은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6-10-15 4108 255
3825 위장 세작 김병준 지만원 2019-03-14 4107 406
3824 5.18 북한군 개입 (19일-토요일) 대국민공청회 관리자 2019-01-17 4107 409
3823 상식으로 본 박원순의 저승길 지만원 2020-07-26 4105 282
열람중 전교조가 설치면 반드시 교육참사가 일어날 것(청원) 댓글(4) 청원 2014-05-15 4105 142
3821 지역구 새누리당 의원들을 닦달해주십시오 지만원 2016-10-05 4105 327
3820 大國(人)과 小國(人)의 차이!(토함산) 토함산 2014-04-10 4104 125
3819 대한민국 전체가 박정희 기념관 지만원 2018-12-05 4103 350
3818 3월의 목요 대화 지만원 2016-03-10 4103 154
3817 평양 퇴물기생으로 전락한 문재인 지만원 2019-04-15 4103 376
3816 2021년까지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불러선 안 됩니다 지만원 2018-03-26 4102 291
3815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속에 여물어가는 북한 핵(만토스) 만토스 2016-01-20 4102 194
3814 5.18세력에 양심을 팔았던 김영택과 윤재걸 기자(만토스) 만토스 2016-04-24 4102 21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