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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강연을 보고도 반민족이라고 하면 제정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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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海眼 작성일14-06-20 04:21 조회4,26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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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국문총리후보에 대한 여론몰이에 의한 마녀사냥이 도를 넘고 있다. 여당이나 야당은 물론 언론들까지 싸잡아 철이 지난 칼럼을 들고나오고 교회에서 있었던 동영상을 틀어주면서 문창극은 친일이고 극단적인 보수라고 매도를 하면서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국론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이런 엄청난 비정상적인 미치광이들이 정상으로 가려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망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심에 박지원, 김한길, 안철수, 박영선 등의 검붉은 열우병 환자들이 도사리고 있고,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서청원과 김무성에 이재오와 신출내기들까지 합세하여 난리굿판을 벌이고 있다.

 

어제 저녁 조선TV에 나와서 이런 비정상적인 미치광이들을 혼내준 이인호서울대명예교수의 말씀을 빌리면, 문창극국무총리후보의 칼럼은 물론 동영상 전체를 보면 너무나 애국적이고 진지한 면을 간과하면서 남의 잘못된 얘기나 듣고 그것이 진짜 속뜻을 외면하는 양아치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왜 역사학자인 이인호교수가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을 해야 한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일이라고 전체적인 맥락은 무시하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만 일삼는 것이 존재 이유라면 할 말이 없지만, 조금이라도 대한민국을 위하고 국민들을 생각한다면 그래서는 안 된다.

 

완장만 차지 않았지 완전히 빨치산 인민재판과 다를 바가 어디 있는가? 그것도 공영방송이라는 KBS가 앞장을 서서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는 것이고, 이 선동질에 부화뇌동하면서 죽는지 사는지도 모르고 설치는 얼치기들은 또 무엇인가? 그래놓고 선진국을 바라고 1등 국민을 원하는가? 국가 개조를 제대로 하려면 우리나라에 대한 실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정확하게 문제점을 진단하여 올바르게 고쳐나가야 하는데, 듣기 싫은 말은 거부하면서 어떻게 반듯한 대한민국을 세울 수 있겠는가? 대통령이 야당이나 여당을 골탈먹이려고 이럴까?

 

뱁새들이 어찌 봉황의 뜻을 알겠는가? 그것도 사내라는 것들이 여장부의 심중도 헤아리지 못하고, 입만 열면 반대이고 고춧가루나 뿌리는 짓을 서슴치 않고 있으니 때려죽여도 쉬원찮을 조무래기들이다. 그래놓고 입으로 어떻게 국민이라는 소리를 지를 수 있는가? 제대로 된 국가 개조를 위해서는 문창극 같은 국무총리가 자리를 바로 잡고 앉아야 시작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여당이나 야당 나아가 언론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상대라고 여기니까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것조차 막으면서 미쳐 발광을 하고 있는 것이다. 최소한 대통령만이라도 이런 야바위놀음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

 

목소리를 내지 않는 더많은 국민들이 대통령의 결단을 더 존중하고 믿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문창극국무총리후보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 인사청문회에서 문창극국무총리후보가 자신에게 뒤집어 씌운 잘못된 마녀사냥식 보도와 금배지들의 비아냥거림에 대한 반론을 국민들 모두가 분명하게 들어봐야 한다. 이인호서울대명예교수가 말씀하시대로 KBS는 전국민을 상대로 문제의 동영상을 방영하여 국민들의 판단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고 본다. 동영상 전부를 보지도 않고 남의 말에 따라 헛소리를 지껄이는 것은 인간이 아니다.

 

지금 언론과 정치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창극국무총리후보에 대한 비정상적인 말장난과 불장난은 대한민국을 돌아올 수 없는 혼돈의 도가니로 몰아가는 이적매국질이다. 그 중심에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놈들은 절대로 살려둬서는 안 된다. 언론과 여야는 문창극국무총리후보가 국무총리가 되는 것을 제일 겁을 내고 제일 못마땅해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 것이다. 문창극국무총리후보도 끝까지 이들 비정상적인 미치광이들과 당당하게 맞서야 하고, 대통령 역시 초심을 잃지 말고 대다수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는 국민들만 믿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에 전념해야 한다.

_ 이재기 (조토마)

댓글목록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저런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앵커마저도 그 동영상의 "반정도 밖에" 보지 않았다니, 일반 국민들이야 오죽할까?

그리고 저 정도 준비가지고 자기가 맡은 프로를 진행하는 불성실함이 한국 사회의 한 면을 보여준다.

"초대받은 출연자 보다도 준비가 불성실한 전문인."

무슨 그림이 좀 보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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