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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새누리에 기생하는 귀태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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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6-20 23:37 조회8,7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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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새누리에 기생하는 귀태들아

 

나는 2011년 문창극이 온누리교회에서 했다는 연설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 그런데 청와대와 새누리에 기생하는 개자식들은 그게 역겹다 한다. 그러면 나와 네 놈들의 차이는 무엇이냐, 나는 네놈들보다 많이 배웠고 나이 73세가 되도록 계속 창조의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 내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동영상을 다 보고도 문창극이 매국노이고 친일 반민족 주의자라고 말하는 놈들은 다 미친놈이라는 것이다.  

이 개자식들아, 그리고 귀태의 자식들아. 나는 연금만 먹고 살지만 네놈들은 국민세금 들이마시면서 그 중요한 70분짜리 동영상 하나 볼 시간이 없더냐. 도대체 네놈들 머리에는 무슨 쓰레기가 그리도 가득하게 차 있기에 그걸 보고도 문창극을 반민족 매국노라는 결론을 내렸더냐? 적어도 국무총리의 자격을 검증하면서 그 자격을 평가하는 유일한 잣대가 되고 있는 70분 자리 강연 동영상을 보지도 않고 일개 기자 새끼의 보도 하나에 매수되어 왔더냐.  

그리고 대통령 박근혜, 당신은 대통령이다. 문창극을 총리로 지명하였으면서도 문제의 동영상 하나 보지도 않고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려 나라를 이 지경으로 혼란하게 만들었더냐. 장안의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중앙일보의 주필에까지 이른 상류사회의 한 인사를 아무런 생각 없이 죽일놈으로 만들었더냐. 이런 작은 일 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인간이 대통령을 하니까 쓸 데 없이 국력이 소모되고 사회가 갈기갈기 찢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더냐. 그래서 귀태가 아니더냐.  당신이 태어난 것을 원망하는 것이다.

이런 무능한 여자가 대통령을 하는 것,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총리 수준에 문제가 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대통령 아니더냐. 이 문제가 사회를 혼란하게 만든 시간이 얼마이더냐. 그런데 70분만 할애하면 동영상 모두를 다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을 왜 보지 않았더냐. 전여옥이 지적한 것처럼 혼자서는 판단할 능력이 없어서이더냐. 판단도 부하가 해주어야만 하는 인간이 무슨 대통령이더냐. 그런 인간이 무슨 근거로 대통령을 하더냐. 여기가 왕조이더냐.  

비서실장은 이 동영상 다 보았더냐. 비서 새끼들 중 몇 놈이 이 동영상 다 보았더냐. 하나의 기자 새끼의 보도에 국가 운명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 개자식들아. 네놈 같은 인간들이 청와대에 기생한다는 사실 하나로 밖에 나가면 거드름 피우지 않더냐. 들어 봐라 이 개자식들아. 지금 6월 20일, 오후 10시 40분에도 MBC가 강연모습 그대로 방송한다. 그걸 들으면 감동한다. 그런데 청와대 개새끼들은 그 강연이 매국노의 강연이더냐. 그렇다면 네놈들이 역적인 것이다. 

박근혜, 배운 게 없고 독서가 없고 사색의 내공이 없다는 것이 내 판단이고 전여옥의 판단인 것으로 안다. 지금 들어봐라. 혼자서는 판단 능력이 없기 때문에 박근혜는 동영상 보기를 두려워했는가? 이런 형편없는 대통령이라면 당장 몰아내야 한다.  

온누리 교회는 하영조 목사로 인해 나와도 상당한 인연이 있는 대형 교회다. 하영조 목사는 품위가 있고, 그 교회는 애국을 기조로 하는 교회다. 이런 교회로서 그의 강연록을 그대로 보존해온 것은 그 내용이 교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 나는 두 번째로 문창극의 강연을 듣고 있다. 그런데도 또 듣고 싶다.  

그런데 대통령이라는 인간이 이 중요한 동영상, 의사결정의 유일한 기준이 되고 있는 이 동영상을 보지 않았다? 보지도 않고 KBS의 한 기자의 말에 놀아나기로 결심을 했다? 이런 형편없는 여자가 무슨 대통령인가?

빅근혜도 쓰레기, 청와대 비서진도 쓰레기, 새누리에 기생하는 의원들도 대부분 쓰레기다. 문창극을 청문회에 보낸다 치자. 그러면 청문회 위원장인 박지원이 그를 낙제시킬 것이다. 그러면 온갖 부정으로 얼룩지고 온갖 이념적 색깔로 얼룩진 박지원이, 깨끗한 사람 심판했다는 비난의 봇물이 범람할 것이다. 그 어느 누가 이런 코미디 판결에 승복할 것인가?  

이러하기에 빨갱이들이 지랄들을 하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박근혜가 놀아나고 있다. 이런 여자, 징그럽다. 이런 여자, 몰아내고 싶다. 빨갱이들이 표현한 바 있었듯이 대한민국 망치러 태어낸 귀태라는 생각이 든다. 국민이 바보인가. 세금내서 이런 여자에 국가운명 맡기고 싶지 않다. 그리고 새천지를 열고 싶다. 병신 같은 박근혜와 청와대 개자식들, 새누리 개자식들, 빨갱이들보다 더 더럽고 더 증오스럽다.

박근혜, 지금도 늦지 않다. 문창극에 사과하라. 그리고 그와 파트너로 일하라.
  

2014.6.2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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