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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냉전시대, 햇볕의 잔재를 청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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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5-27 07:56 조회27,5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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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냉전시대, 햇볕의 잔재를 청소해야! 
 

두 가지 전쟁이 있습니다. 하나는 모습을 드러내 놓고 정정당당히 싸우는 정규전이고, 다른 하나는 속임수를 사용하는 비정규전입니다. 한국은 정규전에서는 강하고 비정규전에 약합니다. 비정규전의 실력은 사기실력입니다. 북한의 사기, 김대중의 사기는 문명권 사람들이 당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햇볕정책은 김대중과 그의 추종자 임동원이 남한을 북한에 바치기 위해 마련한 사기극이며 비정규전의 일환입니다. 햇볕정책은 북한이 적이 아니라 같은 민족이라는 쇠뇌 프로그램을 돌려 북한에 대한 적개심을 사라지게 했고, 못 사는 동족에 퍼주는 것이 통일을 위한 길이라 믿게 만들었습니다. 국민들은 스스로를 빨갱이라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서서히 빨갱이가 되어갔습니다. 대한민국이 서서히 적화되어온 것입니다. 이 얼마나 위험한 길이었습니까?  

그런데 하늘이 우리를 도왔습니다. 하늘이 김정일에게 자살골을 넣게 한 것입니다. 상당수의 국민이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냉전시대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제부터는 누가 적인지 분명해 졌습니다. 북한은 동족이 아니라 이웃에 살기 부끄러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북을 옹호하는 이웃사람들을 향해 빨갱이라며 손가락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46명의 전사자들이 우리에게 안겨준 값진 선물일 것입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내부의 적과 싸워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할일이 더 많아진 것입니다.

 

2010.5.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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