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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은 겁많은 쥐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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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5-28 00:09 조회24,9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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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은 겁많은 쥐새끼
 


김정일은 치사하고 겁쟁이인 것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일생 내내 비행기를 타보지 못한 겁쟁이다. 숨어서 누구를 시켜 저지레는 쳐도 스스로는 엄청난 겁쟁이다. 미국이 훈련만 해도 겁을 먹는 인간이다. 이런 인간이기에 미국이 F-22를 24대씩이나 일본과 괌에 전진 배치하고 항모 전단을 서해에 배치하는 것에 대해 “미국이 훈련을 빙자해 북한을 공격하는 것이 아닌가?”하고 겁을 먹는다. 
 

2005년 4월 미군 병력은 일본 근해, 괌도, 한국에 와 있었다. 6-7월경, 북한을 초전박살 내기 위해서였다. 5.22일, 뉴욕 주재 한성렬에게 미국무부가 최후통첩을 보내면서 F-22들이 천둥과 같은 폭음을 내면서 김정일 숙소 위를 비행했다. 북한이 여기에 포를 발사하면 곧바로 전쟁으로 이어졌다. 바로 이 순간에서 김정일이 백기를 든 것이다.  

2005년 7월 7일 런던 대형 테러사건을 계기로 북을 응징하라는 국제여론이 일었고, 이에 북한은 7월 9일, 무조건 6자회담에 나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2005년 9.19 공동성명에서 백기를 들었다. “먼저 모든 핵프로그램을 폐기한다” 그러나 이 백기는 진정한 백기가 아니라 코앞에 와 있는 미국 군사력을 되돌려 보내기 위한 술수였다.  

지금의 북한 상황은 2005년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김정일은 숨어서는 무엇이든 도모해도 “진짜 싸워 볼래? 하면 오금을 저리는 인간이다. 필자는 월남전에 갔었다, 평소에는 그토록 패기만만한 중령이 막상 박격포가 진내에 떨어져 폭발하니까 벙커 속에 있는 침대 밑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 김정일이 바로 이런 종류의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겁쟁이!“  

그래서 김정일은 지금 미국이 전면전을 일으킬까 내심 초조해 하고 있다. 국방장관은 겁내지 말고 무엇이든 추진하라. 스피커에 대한 조준사격? 국방장관이 보복공격을 선포했기 때문에 김정일은 절대로 못한다. 미국이 전면전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것을 김정일은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코너에 몰린 김정일이 내 뱉는 소리는 코너에 몰린 강아지가 내는 희망 없는 옹알거림일 뿐이다. 국방장관은 마음 놓고 과감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2010.5.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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