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랑공주 사고쳤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낙랑공주 사고쳤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7-06 20:05 조회11,10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낙랑공주 사고쳤다! 
 

레이디가 이번 한중정상 외교에서 절대로 저지르지 말아야 할 매우 중차대한 저지레를 쳤다. 중국 주석 앞에서 한미동맹에 쐐기를 박는 어처구니없는 반역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레이디는 만찬 연설에서 시진평과 그가 이끄는 중국의 작은 정부 앞에서 ‘일본의 집단 자위권 확대’를 비방하였다.

지금 중국은 이것은 자기들에 예상치 못했던 횡재라며 온 나라가 환희에 차 있다 한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정치적 두 적장들에 갖다 바친 낙랑공주가 태어난 것이다.  

일본의 자위권 확대는 미국이 중국-북괴 연대에 대항하여 한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미국의 선택이었다. 모르긴 해도 지금 워싱턴 정가는 홀랑 뒤집혀 있을 것 같다. 중국이 기뻐서 들떠 있는 것만큼 미국의 분위기는 매우 침통하게 가라앉았을 것이다. 

우리는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 되는 한미안보체제를 칼로 찢는 레이디를 대통령에 그대로 둘 수 없다. 나는 법을 잘 모르지만 이는 탄핵 이상의 큰 사유가 될 것이다. 대통령이 탄핵되려면 노무현처럼 법을 어겨야 한다. 레이디가 법을 어긴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는 법을 어긴 문제와는 차원이 다르게 국민전체의 운명을 허무는 막가는 행동이었다.  

국회는 이미 우리나라를 위해 일하는 인간들이 아니다, 국회가 무얼 하든 이는 고려대상이 아니다. 레이디의 이 행위는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가장 해로운 이적행위다. 이 나라 국민 500만 명이 간첩이라 해도 이렇게 엄청난 해국행위는 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LADY OUT 이다. 이 사람 더 두면 국민은 통일대박에 현혹되어 정신을 잃을 것이고 그 사이에 나라는 곧장 김정은으로 넘어갈 것이다.  

2014.7.6.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05건 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25 박지원 망언은 주사파의 마지막 발악 지만원 2019-03-21 5661 542
13624 한미간 모든 훈련 즉시 중단 지만원 2019-03-16 4691 542
13623 전쟁? 한반도와 중동에서 동시 발발 지만원 2017-12-10 11252 542
13622 이석기 선처 탄원한 종교지배자들에 대한 규탄성명서(올인코리아) 지만원 2014-07-28 9144 542
13621 정동년-5.18단체에 TV공개토론 제안한다! 지만원 2013-02-24 17750 542
13620 5.26.판문점 만남은 패러다임 상 도둑접선 지만원 2018-05-26 6451 541
13619 경고령! 서울 점령 D데이 가까이 왔다 지만원 2016-02-13 8932 541
13618 갑자기 웬 원시사회? 사무총장 김용태가 주범? 지만원 2019-02-13 4921 540
13617 박근혜는 하야하라 지만원 2015-08-11 10151 540
13616 유병언 시체의 초보적 의미 지만원 2014-07-22 11688 540
13615 주접떠는 국방장관 지만원 2013-11-04 13997 540
13614 채동욱, 시간끌면서 더 하고 싶은 일, 무언가? 지만원 2013-09-09 15455 540
13613 곽노현의 패가망신이 눈앞에 지만원 2011-08-28 22821 540
13612 미국과 경제전쟁 선포한 문재인 땜에 한국 거지된다 지만원 2018-02-19 12951 539
13611 신변보호 신청서 지만원 2016-09-23 6697 539
13610 인간말종들 위해 내 것 버리고 싶지 않다! 지만원 2013-03-04 16783 539
13609 문재인과 김정은 곧 냉동(시야시) 당할 것 지만원 2019-04-11 4898 538
13608 정규재-조갑제는 5.18을 무장내란폭동이라 규정 지만원 2019-02-25 5377 538
13607 멸망의 절벽으로 달리는 나라⁠(Evergreen) 댓글(2) Evergreen 2017-10-16 7305 538
열람중 낙랑공주 사고쳤다! 지만원 2014-07-06 11110 538
13605 치사해진 지만원, 오늘이 마지막이었으면 지만원 2019-04-01 4960 537
13604 이겨도 지만원, 져도 지만원, 저와 함께 가십시다. 지만원 2019-02-18 5767 537
13603 남한접수 지하사령부 발견 지만원 2015-12-04 9308 537
13602 내사한다 보도한 매체 및 경찰, 내가 소송한다 지만원 2014-04-23 10972 537
13601 총리와 법무장관, 좌편에 서서 촐랑대지 말라 지만원 2013-06-10 12763 537
13600 “5.18 영상고발” 화보에 대하여 지만원 2016-10-24 44732 536
13599 5.18전선 최후의 전면전입니다 지만원 2016-04-24 5915 536
13598 5.18 선고공판에 몰려온 빨갱이 기자들 지만원 2012-08-24 18099 536
13597 김영삼, 박근혜, 박지만은 들어라! 지만원 2011-07-07 21133 536
13596 한미훈련을 안 하는 이유 지만원 2019-03-04 4861 53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