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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폭동 10일 뜯어보면 북한특수군 600명 환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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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9-06 14:36 조회11,0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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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사태 10일의 분해>  

5.18사태는 10일 동안의 사태로 이 모두를 폭동 기간이라고 정의할 수 없다. 10일 동안 모두가 폭동으로 채워지지는 않았다, 처음 4일간은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드문 다이나믹하고 화려한 게릴라 작전으로 채워졌다. 이 10일의 기간은 제1단계 4일, 제2단계 4일, 제3단계 2일로 현저하게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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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1일까지 4일간의 북한특수군 작전>

처음 4일간의 제1단계에서는, 600명 이상의 규모로 조직된 특수군의 특공작전이 있었고, 이들에 의해 선동된 무산계급과 중고등 학생들의 부하뇌동이 있었다. 제1단계 작전은 특수군에 의해 저질러진 고강도의 모략전이었다. 광주시민들을 ‘분노하는 군중’으로 전환하여 소모품으로 이용했다. 차량을 지그재그로 돌진시켜 계엄군을 대량살상하려 했고, 악세레다를 고정시켜놓고 계엄군을 향해 돌진하다 뛰어내라는 방법으로 계엄군을 대량살상하려 했다.

대규모의 무기를 탈취했고, 감히도 정규군인 20사단 지휘부를 유린했던 세계 특급수준의 특공작전이요, 시민들을 칼로 찌르고 몽둥이나 돌로 이기고, 무기고 총으로 시민들을 사살하여 놓고 이를 계엄군의 소행으로 선동하는 등 계엄군과 시민을 적대관계로 만들어 남한 내의 내전을 유도한 모략작전이었다. 이는 절대로 단 몇 명 조차 조직할 수 없었던 하루살이 노동꾼들이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시민군 장갑차



폭도들이 탈취한 20사 지프차

공수부대원 복장의 시민군

 



시민군 총과 실탄

시민군



장갑차 탄 시민군

전경 복장으로 위장한 시민군






   
  



  





                           <21-25일, 광주시민의 무기반납 운동>  

그 다음 4일간에는 참으로 괴이한 일들이 벌어졌다. 5월 21일 오후 5시, 계엄군이 매우 초라한 모습으로 도청을 버리고 시 외곽으로 줄행랑을 쳤다. 광주는 그야말로 계엄군이 전혀 없는 해방공간이었다. 이 해방공간에서 광주시 전체가 정말로 민주화를 열망하였다면, 이 엄청난 무기를 광주인들이 무장하고 일어나 김대중이 선언했던 5월 16일의 최후통첩 내용을 이행했어야 했다. 이들에게는 총이 있었고, 그들의 뜻을 자유자재로 실현할 수 있었던 해방구가 있었다.  

그런데 매우 놀랍게도 광주의 유지들과 학생들은 막상 도청이 자기들 손에 떨어지자 공포감부터 앞섰다. 광주의 유지들이 도망을 갔다가 다시 도청에 들어와 느낀 것은 그들이 잡혀갈 것이라는 공포였다. 그래서 그들은 무기반납부터 서둘렀다. 광주시를 전광석화처럼 누비던 대학생들을 찾았다. 그런데 이들 원로들 앞에 나타난 대학생은 거의 없었다. 겨우 22세의 전남대 학생 김창길이 나타났다. 그는 운동권도 아니고 광주시위에 대해 전혀 관심조차 없었던 순수한 학생이었다. 그 위의 대학생들은 거의 나타나자 않았다. “이게 웬 일인가, 그 화려한 작전을 수행했던 광주의 학생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귀신이 하늘에서 떨어져 대학생 행세를 하면서 무장시위를 주도했단 말인가? 광주의 원로들이 허탈해졌다.

광주의 유지들은 22세 대학생 김창길을 필두로 시국수습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들 유지들은 ‘대학생’들이 탈취해온 무기들이 가장 무서웠다. 이 괴물 같은 무기들을 군당국에 반납하는 것이 광주인들이 사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이들 광주인들이 무기를 반납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동안 그 찬란했던 600명은 거창한 복장과 복면을 하고, 장갑차에 거대한 기관총을 설치하고 거리를 누비면서 “무기반납을 하면 안 된다, 최후까지 싸우자, 우리가 있다”는 취지의 무력시위를 하고 다녔다. 
 

어린 김창길은 TNT에 착안했다. 담뱃불만 날아가도 광주시 전체가 잿더미가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강경파들 몰래 전교사를 찾아가 다너마이트 무기를 해체시켜 달라고 간청했다. 소준열 사령관이 전문가를 찾았으나 전문가는 전라도 계엄소에 단 한 명쁜, 5급문관 배승일 뿐이었다. 배승일은 목숨을 내걸고 김창길이 이끄는 젊은이들의 보호를 받으면서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무기화된 TNT를 해체했다. 광주시민들 중에는 이를 해체-조립할 기술자가 없었다. 이렇게 희귀한 기술자가 600명 시위대에는 얼마나 많기에 5.21 오후에 순식간에 다 조립을 하였는가? 그러나 김창길의 역할은 여기까지였다.

박금희 양이 탄 시민군 트럭

무장폭도의 백색수건 비표


5.18 복면무장괴한




광주시민군의 인민군식 제식걸음


방독면 쓴 복면괴한





행인을 검문검색하는 복면 무장단체


특수장갑 낀 시민군

복면 무장단체의 특수장갑


 


복면 시민군 모습


     

        



                     <26-27일, 개념 없는 부나비들의 허세> 

25일 밤, 조선대 출신인 27세의 김종배, 화물차 운전사 박남선(26), 30세 회사원 정상용, 5.18의 상징인 30세 윤상원, 27세의 조선대 출신 허규정이 주축이 되어 김창길 등을 권총으로 위협하여 축출시킨 후 수습위원회를 ‘항쟁본부’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결사항쟁을 선포했다. 이들은 거의 서로가 생면부지의 처지로 도청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이었다.  

27세의 조대 학생 김종배가 항쟁본부 총사령관이 되었다. 항쟁본부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인 이 그룹은 불과 80명 정도로 구성된 콩가루 집합체였으며, 주로 고교생과 막노동자들로 구성됐다. 이들만 아니었다면 광주 재진입작전은 없었으며, 27일 새벽에 발생한 17명의 민간 사망자도 없었다. 고교생들은 대부분 죽고, 항쟁본부 간부들은 항복을 표시하여 살아남았다. 그리고 오늘날 신흥귀족으로 등극해 있는 것이다. 5.27. 05:23분, 일부 개넘 없던 광주 젊은이들의 마지막 경거망동으로 광주사태는 초라하게 막을 내렸다.  

계엄사는 바로 이 제3단계에 참여했던 개념 없던 부나비들에게 사형과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제1심에서 사형을 받은 사람은 정동년(37, 복학생), 배용수(34,운전수), 박노정(28,인쇄업), 박남선(26, 트럭운전수 운수업), 김종배(26,학생)이고, 무기징역을 받은 사람은 윤석루(20,구두공) 허규정(27,학생) 정상용(30,회사원) 하영열(31,공원) 윤재근(28,공원) 서만석(36,상업) 홍남순(67,변호사)였다. 하지만 이들은 5월 18-21일의 특전행위를 벌인 600명 중 일부가 아니었다.

 





                                            결 론 
 

1. 5월 18일부터의 광주민주화운동을 기획-지휘한 광주인은 없다.  

2. 광주민주화운동은 애초부터 없었다. 단지 노태우시대에 노태우의 약점을 악용하여 획득한 영혼 없는 명찰일 뿐이다.  

3. 5.18은 순전히 북한특수군 작전이었다. 시위에 참가한 광주인들, 희생된 사람들은 북한특수군 심리전에 말려든 부나비들이었다.  

2014.9.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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