右翼 표로 먹고사는 자들의 左向性 妓生疾(무궁화)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右翼 표로 먹고사는 자들의 左向性 妓生疾(무궁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궁화 작성일10-06-04 12:18 조회17,36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찔렀다!”.
이 말 외에는 달리 표현 할 길이 없다.
국민들의 넘치는 지지와 교만 1.
BBK 의혹에도 불구하고 경선에서 이명박이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다.
국민들은 좌익 10년 執權, 노무현 5년 執權에 대한 엄청난 분노를 그대로 표로 분출,
歷代 어느 정권에서도 보인 적 없는 500만 표가 넘는 압도적인 표차로 이명박을 선택한다.
그러나 이것이 이명박에게는 크나큰 ‘失敗의 要因’으로 작동한다.
국민들의 과할 정도의 지나친 지지가 그들(이명박과 그 측근들)의 마음에 驕慢(교만)의
불을 지폈기 때문이다.
국민들의 분노 1.
국민들은 이명박(측근들)의 밴댕이 속보다 좁은 소갈머리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다.
경선과정에서 쌓인 앙금을 털어내지도 않고 대선과정에서 박근혜를 끌어안는 대범함도
보이지 않았다. 심지어 국회의원 총선에서 박근혜 系派를 公薦(공천)에서 철저히 배제해
박근혜의 손과 발을 자르는 추악한 행태를 저지른다.
결과는?
지역 국민들은 공천에서 배제된 친박계 후보들을 대거 당선시킨다. 친이계가 공천한 인물을
곳곳에서 탈락시키는 異變(이변)아닌 異變이 나온다.
최측근인 ‘이재오’와 ‘이방호’가 지역구에서 낙선하는 ‘異變 중의 異變!’이 나온다.
다시 말해 이것이 바로 우리 국민들의 標心이요, 正變인 것이었다.
右翼의 분노 1.---대통령의 좌향성 기생질
1.아침이슬--대통령 이명박은 집권 前半 광우병 소동을 겪으면서 좌익-빨갱이의 運動歌인
‘아침이슬’을 부르면서 눈물을 훔친다.
마치 좌익들을 향해 ‘나 좀 봐 주세요’라고 애걸 하듯이..
2.중도실용--右도 左도 아닌 中道라고 함으로써 지지기반인 右翼을 무시하고 左翼에
추파를 던진다.
*右翼은 이 또한 ‘국민통합을 위한 불가피한 대통령의 苦肉策’이리라 너그러이 접는다.
3.좌빨우대--좌익성향의 인물들을 청와대 등 요직에 앉히는가 하면, 언젠가는 러시아를
방문하면서 하고 많은 훌륭한 우익 人士들도 있건만, 좌빨 중에서도 좌빨인 소설가
‘황석영’을 대동함으로써
대통령 자신이 ‘중도 좌익’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 포장하며
‘좌익들에게 자신에 대한 공격을 멈춰 달라’는
無言의 提議(제의)를 한다.

이런 일련의 행동들은 右翼의 눈으로 보면 ‘
좌익들을 향한 아양(기생질)-추파(첩질)’
다름 아니다.
좌익들 역시 ‘자칭 중도실용 대통령’의 이러한 행태를 자신들에게 추파를 던지는
것으로 단번에 알아채고
굴복 받을 수 있는, 개념 없는, 다루기 쉬운 물렁물렁한
'무골충'으로 취급할 뿐이다.

*오세훈 역시 마찬가지다.
필자가 06년7월20일 “오가 하는 짓이 싹이 노랗다”라고 지적한 바 있지만, 오세훈 역시
右翼의 표로
젊은 나이에 ‘서울시장’이라는 막중한 역을 受任하였음에도 그는 서울시장에
당선 되자마자
左翼인 최모를 중용하고 ‘박원순’에게서 ‘시장수업’을 받는다는 둥
좌익 인물들에게 추파를 던지는 역겨운 행태
를 저지르지 않았는가.
바로 이것이 妓生疾이요, 妾疾이 아니고 무엇이랴!
아니면, 자신들의 정체성이 원래 좌익이었든지...
右翼의 표를 먹고사는 자들이 右翼을 무시하고 左翼에 눈웃음치는 꼴이 가관이다.
그래서 左翼들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묻고 싶다. 스스로 自問해 보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8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82 1947년 3.1절 시체장사 작전 지만원 2011-04-23 17305 162
2281 오세훈 드라마의 교훈 지만원 2011-08-26 17305 264
2280 대한의 건아여, 멋쟁이가 되자! 지만원 2011-01-25 17309 251
2279 9월총파업과 10월대폭동 지만원 2011-04-16 17312 116
2278 통영에 가실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지만원 2011-10-31 17312 129
2277 지만원 5.18이 반란인지 아닌지 결판을(임태수) 지만원 2011-11-21 17313 180
2276 오늘의 5.18재판 지만원 2012-05-29 17314 175
2275 박근혜는 이러고도 대통꿈을 꾸나?(白雲) 白雲 2011-08-25 17315 358
2274 문성관 판사에 보내는 2번쩨 공개질의서(정지민) 지만원 2010-01-29 17317 95
2273 한국교사를 국가건설자로 언급한 오바마 국정연설(이계성) 지만원 2011-02-01 17320 123
2272 반값 등록금 입에 올린 정치꾼들은 퇴출돼야! 지만원 2011-06-14 17321 194
2271 통일 모델은 독일이 아니라 월남이다(다시보기) 지만원 2009-11-25 17325 43
2270 NGC 기자가 본 북쪽의 동물농장(만토스) 만토스 2011-01-14 17326 147
2269 전두환 사저 경찰에 송영인 대표 강력항의(송영인) 댓글(1) 송영인 2011-08-19 17330 126
2268 허위 유언비어는 국가의 존망이 걸린 문제다.(안케) 안케 2011-01-07 17330 150
2267 숨 죽이는 북괴 지만원 2013-02-22 17341 324
2266 장군단,국방기자단 정신 썩었다! 지만원 2013-03-13 17346 448
2265 국가를 위해 나섰던 어른신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팔광) 댓글(1) 팔광 2011-08-04 17349 279
2264 북한군이 GP초소 내 생활관에까지 들어와 앉아있다니! 지만원 2012-10-08 17363 381
2263 중도異端과 헌법적 正義 중 택일해야.(소나무) 소나무 2010-06-01 17368 181
열람중 右翼 표로 먹고사는 자들의 左向性 妓生疾(무궁화) 무궁화 2010-06-04 17368 150
2261 선거가 검증이면 유권자는 수사관이냐?(소나무) 소나무 2010-07-26 17371 116
2260 지만원의 강연(박정희 시대) 지만원 2012-05-21 17375 115
2259 모든 나사 다 풀린 사회, 오직 이명박의 탓 지만원 2011-09-19 17377 422
2258 생애 첫 재판 방청 (기린아) 댓글(12) 기린아 2010-11-21 17390 186
2257 반역전력 대통령은 안 돼! (소나무) 소나무 2010-12-07 17390 231
2256 '이명박-한나라당-홍준표' 때문에 나라 망한다. 지만원 2011-11-14 17402 252
2255 이희호 재판 피날레-1 지만원 2012-11-25 17408 393
2254 광주518단체와 북한 조평통은 의형제(만토스) 만토스 2011-01-09 17409 141
2253 대화제의를 신중 검토한다는 것 자체가 지는 게임 지만원 2011-01-10 17415 17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