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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6.2 지방선거 참패원인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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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글말 작성일10-06-04 01:34 조회18,0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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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중도실용이 6.2 지방선거 참패원인 (6.3)

 

보수는 분열시키고 좌익은 단결시킨 중도보수실용정책

이명박 정부 2.5년 사법행정부 요직을 좌익들이 장악

이번 선거에서 애국우익들도 정부 여당에 등 돌리고 선거에 불참


 

좌익을 하나로, 보수를 분열시킨 교육감 후보 추천

 

서울에서 좌익교육감을 당선시킨 것은 청와대와 한나라당이다. 보수진영에서 후보 단일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청와대에서 낙점 했다는 이유로 한나라당에서 김모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보수에서 보수단일화 위해 나섰으나 한나라당을 등에 업은 김모 후보는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고 보수단일화한 이모후보와 경쟁을 벌였다. 그래서 결국 좌익교육감을 당선 시켰다.


경기도도 마찬가지다. 지역에 연고가 없는 정모후보를 청와대에서 밀고나와 좌익교육감을 당선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중도실용 중도보수 내세워 좌익들이 잠식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보수를 냉대하고 분열시켜 힘을 빼는 정책으로 6.2 지방선거에 우익진영이 참패를 했다.이번 지방선거의 참패로 2010년 정권재창출의 교두보를 상실했다.


이 대통령의 5월31일 중도 유지 발언에 실망한 애국보수들조차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러나 좌익들은 그들이 장악하고 있는 인터넷 매체를 총동원하여 젊은이들을 선동하여 노무현씨 대통령 당선시킬 때처럼 투표장으로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이번 선거의 참패원인은 대통령의 중도실용정책과 한나라당의 무사안일 선거대책이었다. 이대통령의 지금과 같은 인사 정책이 계속된다면 정부여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20% 좌익을 35%로 증가시킨 이명박정부


중도실용정책의 이명박정부를 믿으면 2012년 정권 재창출은 불가능하다. 학교에서는 전교조가 학생들을 좌익 이념교육으로 무장시켜 사회에 진출시키고, 기업에서는 민노총이 중심이 되어 좌익으로 뭉쳐 있고 공무원들은 전공노를 중심으로 좌익으로 뭉쳐 있다.


지금까지 이명박정부는 중도실용을 내세워 좌익들만 관리로 중용했다. 사법부와 행정부에는 좌익정부 때보다 더 강력한 좌익옹호세력들이 자리잡고 있다. 사법부는 불법행위를 하는 좌익들에게 무죄판결을 일삼았고 교과부에서는 좌익이념교육 시키는 전교조에 대한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심지어 군대의 고급장교들 조차 좌익정권이 만들어 놓은 햇볕정책 6.15선언을 추종하고 있다. 심지어 99%를 자랑하는 선거관리위원회 노조는 선거운동 중에 우익은 크나 적으나 무조건 검찰에 고발을 하고 좌익들은 촛불 들고 불법선거운동 집회를 해도 고발을 하지 않고 있다.


천안함이 북괴 어뢰로 침몰되어 46명의 전사자가 발생 하였는데 정부여당이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는 야당의 선동에 선량한 국민들은 속고 있다. 정부 여당은 비전도 없고 정책대안도 없는 껍질만 존재하는 집단으로 국민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좌익정권 10년 동안 국민 25%를 좌익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이명박정부는 여기에 10%를 가산해서 35%를 만들어 놓았다. 그런데 이대통령은 좌익은 군사정권의 억압정치로 만들어낸 후유증으로 보고 사회통합이라는 미명아래 중도실용정책 내세워 좌익들을 중용하여 사회통합을 이루려는 정책을 시행했다. 

그 결과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관리를 한 사람이거나 좌경화 된 사람이 아니면 관리로 등용하지 않았다. 이번선거에도 이명박정부의 관리들이 좌익을 지지했기 때문에 여론조사와 생판 다른 결과가 나왔다. 

광우병 촛불 시위 때 청와대 직원 80%가 박수부대였다고 한다. 그 박수 부대가 지금도 그대로 남아 좌익들을 지지 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정부의 중도실용정책 그늘에 숨어 정부요직을 점령하고 있는 좌익들이 2012년 좌익정권 재창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에 성공한 것이다. 좌익들은 1차 목적인 6.2 지방선거를 성공시켜 2차 목표인 2012년 대선승리에 한 걸은 다가섰다.



좌익지방선거 승리에 최대 공헌한 희망대안과 교육희망네트워크


좌익집단들은 2012년 좌익의 재집권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6.2지방선거에 철저하게 준비하여 승리했다. 박원순변호사가 “희망 대안” 이라는 전국조직을 만든데 이어 좌익 교육·시민단체가 모여 ‘교육희망네트워크’를 만들어 이번선거에 활용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교육희망네트워크는 학생·학부모·교사를 중심으로 풀뿌리 교육운동을 표방하며 모든 지방에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풀뿌리 조직을 가동시켜 지방선거에 승리했다.


전교조는 시.군.구를 넘어 읍,면,동 단위까지 학교의 분회장이 활동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조직을 이용하여 교육희망네트워크를 만들었다. 북한 노동당의 5호담당제를 모방한 교육희망네트워크를 만들어 풀뿌리 조직을 했고 이번 선거에 활용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는 자율과 경쟁을 버리고 북한과 같이 굶어 죽어도 평등한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에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급식네트워크, 흥사단, 전교조 등 좌익단체들이 좌익교육감 후보를 단일화시켜 당선시켰다. 좌익들은 1년전부터 좌익교육감을 당선시키기 위해 희망의 대안,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를 조직하여 교육감 선거에 대비해 왔는데 여당은 집안싸움에 여념이 없고 보수 교육감 출마자들은 난립해 결국 전교조 교육감을 당선시키는데 일조를 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여당과 정부가  뼈를 깎는 반성을 하고 보수들은 이권 금력에 아부하여 분열을 조장하지 말고 하나로 뭉쳐야 한다. 먼저 대통령은 정부요직에 박혀 있는 좌익정부의 대못들을 제거하고 앞으로 정부 요직에 확실한 우익인사를 등용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친박친이의 분열에서 하나로 뭉쳐 2012년 대선 준비를 해야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다. 6.2 지방선거 패배가 2012년 대선승리의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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