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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11-07 00:01 조회4,7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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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일본-중국에 계신 회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제가 쓴 이번의 “5.18분석 최종보고서”는 저라는 한 인간이 쓴 책이 아니라 절대자가 저를 사용하여 쓰신 책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제가 다시 읽어도 이 책은 영혼 위를 흐르는 리듬 있는 아름다운 시입니다. 기독교 이론으로 말씀드리자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그런 책일 것입니다. 제 양심을 의심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을 최소한 미국, 일본, 중국 땅에서 그 나라의 국민들이 좋아할 그런 언어의 책으로 내고 싶습니다. 저와의 금전적인 거래 조건은 전혀 없습니다. 제게는 단 1푼도 주실 생각 마시고 가장 아름다운 그 나라의 언어로 조각해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이런 조건이 아마도 가장 아름다운 그림일 것입니다.  

여기에서 제가 돈 받을 생각 하면 추해집니다. 그리고 진행이 느려집니다. 제가 받는 돈은 오직 애국자들로부터 받는 성금입니다. 그 돈에는 영혼이 실려 있습니다. 제게 도움을 주시는 한국의 애국자님들 모두가 해외에 계신 모든 애국자님들께 간절히 호소하실 것입니다. “피나는 노력을 해 주십시오. 인세 등 등 그런 돈은 조금도 받지 않겠으니 널리만 알려 주십시오” 많은 회원님들께서 이렇게 재촉들을 하십니다. 그러니 해외에 계신 애국자분들께서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1920년대, 일본의 한 자전거 점포의 종업원 신분에서 오늘날의 파나소닉을 건설한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다’ 하셨고, 박정희 대통령은 1960년대에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소위 시절에 마쓰시타를 알지 못했습니다. 오직 박정희 대통령의 “하면 된다”는 말씀만 들었습니다. 저는 박정희 대통령의 말씀만 믿고 소위시절로부터 지금까지 참으로 많은 도전을 하였습니다. 도전의 원동력이 바로 “하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이 근사하다고 알아주는 객관적인 기록은 제게 단 한 개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 혼자 기록한 ‘인생역사’는 많이 있습니다. 모두가 아픈 기록들입니다. 저는 제가 이룬 이 아픔의 기록들을 가지고 죽음에 임할 것입니다. 이 아픔의 기록들을 가지고 절대자와 결산을 할 것입니다. 일방적인 심판을 받지 않고 주고받는 결산을 할 것입니다. 제 이 호소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 세상사람-이웃사람들을 속이려 마시고, 절대자와 결산하실 생각을 하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이런 의미에서 저를 도와주십시오. 제가 연구한 결과를 가지고 세상의 모든 영혼들을 울려 주십시오. 아주 널리 널리! 이 대한민국에도, 깡패 조직에 대항하고, 빨갱이 정권에 대항해서, 독특하게 싸워 이긴 대한민국의 한 전사가 있었다고, 그의 투쟁역사가 이런 것이었다고, 널리 널리 알려주십시오.  

아무런 저항능력 없는 순수한 수학자 한 사람이, 정치권력이 왜곡해온 ‘정치역사’를 팩트와 논리에 근거해 바로 잡은 사실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십시오. 12년 동안 온갖 종류의 정치탄압과 끈질긴 방해를 이겨내고 결국은 역사의 진실을 발굴해내는데 성공한 한 인간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널리 널리 알려 주십시오.  

제 투쟁의 역사도 아름다울 것입니다. 그러나 더욱 아름다운 것은 이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기위해 우주의 뒷켠에서 생색내지 않고 싸우시는 ‘숨은 공로자’ 분들이 꽤 여럿 계시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모든 분들이 ‘남의 일’이라 생각 마시고 ‘내 일’ 이라 생각하시고 도와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이는 여러분들께서 절대자와 결산하시는 제1의 항목이 될 것입니다.

 

2014.11.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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