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유공자들의 정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유공자들의 정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1-02 09:22 조회5,04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유공자들의 정체


1. 5.18유공자들은 대국민사기단: 5.18유공자들은 5.18이 북한특수군이 일으킨 것임을 다 알고 있고, 자기들은 기껏해야 5월 23일 이후 어슬렁어슬렁 도청에 들어갔다가 김종배의 어설픈 미항공모함설에 선동되고, 권총 발사로 무지막지한 분위기를 잡은 박남선에 주눅들고, 나가면 비겁자 되지 않을까 서로 눈치 살피며 5월 26일 밤을 새우다가 죽고 부상당하고 알아서 항복했던 사람들이라는 사실, 아무런 정치의식 없이 10대 또는 20대의 철부지로 신나게 불꽃놀이 하는 심정으로, 세상 한번 뒤집어보자 하는 심정으로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날랜 맥가이버들의 전투행위에 현혹되어 부화뇌동하다가 잡혀가고 다치고 죽은 부나비 같은 존재였음을 스스로 알면서도 뭉터기 보상금과 연금으로 국민세금 뜯어내고 자식들에 취직 및 입시 가산점 10%씩 부여하는 특전을 누려왔다는 강한 생각이 든다.


2. 5.18유공자들은 송두률, 채동욱 같이 가증스럽고 얼굴 두껍게 적반하장 하는 사람들: 5.18을 대대로 우려먹고 사는 유공자들은 5.18이 북한의 작품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2002년 “5.18에 북한특수군 개입했다”는 의심을 단 한 개의 문장으로 표현했던 필자에게 12명의 검은 유니폼 입은 어깨들을 보내 집과 차량과 사무실을 파괴하고 경찰들을 보내 수갑을 뒤로 채우고 8시간 동안의 압송과정과 조사받는 과정에서 때리고 욕하고 린치를 가한 후 온갖 공포감을 주입하며 101일동안 감옥에 넣는 만행을 저질렀다. 2008년에 4권짜리 다큐멘터리 역사책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을 쓰자 또 그 책을 왜 썼느냐며 고소를 해 5년동안 재판을 받게 했다.

송두율이 생각난다. 떳떳이 입국한 그를 황장엽이 보고 그의 신분을 “조선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김철수”라고 밝히자 그는 황장엽을 상대로 고소를 했다가 도망갔다. 채동욱이 생각난다. 조선일보가 임여인과 혼외아들의 존재를 밝히자 채동욱은 조선일보를 상대로 고소를 했다가 사실이 밝혀지자 슬며시 취하했다. 이임식에 부인과 딸을 참석시켜 “나는 내 가족에게 부끄러운 일 안 했다”며 강변까지 했다. 그래서 그는 파렴치하고 가증스러운 인간의 상징이 되었다. 5.18유공자 사람들 역시 이들처럼 스스로의 정체를 알면서도 파렴치하고 가증스럽고 얼굴 두껍게도 필자를 상대로 적반하장의 학대행위를 가한 것이다.


2015.1.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5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213 대한민국의 천안함 탈출작전 지만원 2010-07-17 30997 323
3212 책 소개 [조선과 일본] 지만원 2019-10-26 4353 323
3211 5.18조롱금지법, 5.18과 박지원을 생매장했다 지만원 2016-06-02 4997 323
3210 [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관리자 2023-03-13 8988 323
3209 이번 투표는 불법투표, 낙인찍기투표, 헌재심판 대상이다! 지만원 2011-08-25 19383 323
3208 박지원 여적죄로 사형시켜달라는 고발장(98% 완성본) 지만원 2016-07-02 5593 323
3207 대한민국 뜯어먹기 (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6-07-05 4385 323
3206 박영선, 한국 국민인가 빨갱인가? 지만원 2010-04-27 22977 323
열람중 5.18유공자들의 정체 지만원 2015-01-02 5050 323
3204 밟아도 꿈틀거리지 않는 지렁이 (Evergreen ) 댓글(3) Evergreen 2017-11-05 5028 323
3203 나는 장진성을 문화간첩이라고 생각한다 지만원 2017-05-22 5218 323
3202 김현희의 비극.용기와 소신(이법철) 지만원 2011-09-09 15633 323
3201 2021년 9월 28일 조선일보 34면 광고 지만원 2021-09-28 2595 323
3200 정미홍 전 아나운서를 지키는 일에 앞장섭시다!(장학포) 장학포 2013-01-24 12236 323
3199 북부지원 서기호 판사를 보면서 지만원 2011-12-17 16010 323
3198 박세일·안철수·조국 교수가 교수집단과 서울대 망신 다 시킨다! 지만원 2011-11-13 18232 323
3197 군대 총기 및 자살 사고, 내 경험의 해결책 지만원 2014-07-01 6694 323
3196 5.18진상규명 위원이 되기 위한 험난한 길 지만원 2018-12-02 3205 324
3195 공무원이 가축인가? 세종시 용도 변경 급선무 지만원 2014-07-02 6850 324
3194 5.18단체는 깡패집단, 민주화 운동? 소가 웃는다! 지만원 2010-05-12 22906 324
3193 좌익은 깨어 있는데, 우익은 하품 하며 잠자니! 지만원 2011-04-06 23168 324
3192 차라리 핵실험 해버려라 지만원 2013-02-04 12971 324
3191 '북한군 개입' 연구결과가 왜 광주의 불명예가 되는가? 지만원 2018-09-22 3484 324
3190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저자가 안보인다 지만원 2013-06-20 11079 324
3189 김정일의 숨이 곧 넘어 갈 텐데 또 구해주다니! 지만원 2010-09-07 25395 324
3188 정대협이 지만원, 이상진박사, 뉴스타운사장 고소 지만원 2016-09-08 4537 324
3187 국민 가슴 뚫어준 신발열사 정창옥 지만원 2020-07-16 4339 324
3186 '5.18조롱하기'는 국민스포츠(비바람) 비바람 2015-05-21 5537 324
3185 5.18세력, 드디어 부산 부경대 학문의 자유까지 협박! 지만원 2015-03-26 6651 324
3184 5.18을 김대중과 김일성의 합작품이라 생각하는 이유 지만원 2016-03-01 5343 32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