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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치사한 원시족들과 통일하기를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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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6-10 19:56 조회22,7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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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치사한 원시족들과 통일하기를 원하십니까?


                    거머리보다 징그러운 북한 원주민


옛날 약육강식 시대에는 영토가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기 영토만으로 만족하는 것이 세계적 추세입니다. 영토보다 천만배 중요한 것이 인명입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DNA가 원시 폭력족으로 변해 버린 북한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을 지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영구분단을 국제시스템으로 뒷받침하여 영원히 잊고 살았으면 합니다.


동족이요? 내 피붙이의 사상이 다르고 내 피붙이의 생각이 다르면 남보다 못합니다. 피붙이 아닌 이웃, 생각이 통하는 남들과 더불어 사는 것이 훨씬 더 행복합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부족한데 생각이 다르고 품위가 다르고 문화가 다른 사람들과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것은 낭비를 넘어 불행입니다.


북한은 북한식으로 살고, 남한은 남한 식으로 살면서 서로 잊고 살았으면 합니다. 그러나 북한은 남한의 재산이 탐이 나 무력으로 통일하려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영구분단을 시스템화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은 이웃에 있지만 아프리카 콩고 정도로 멀리 낮게 취급하면 될 일입니다. 저는 북한이 거머리, 뱀보다 더 징그럽습니다. 왜 그런지 아래를 보시기 바랍니다.    


                    맹수보다 더 사나운 북한 종족   


6월 10일 조선일보는 북한 종족의 원시적 행위를 “남측 근로자가 전하는 요즘의 개성공단”이라는 제하에 적나라하게 보도했습니다. 이런 원시족들이 우리와 동족이라 하니 참으로 꺼림칙하고 창피합니다.


“얼마 전 "밤 8시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앞에 검은 물체가 있기에 북한 근로자인 줄 알았는데 총을 든 북한군이 공단에 들어와 있었다. 얼마나 놀랐던지 눈도 마주치지 못했다. 무장한 북한군은 공단 내에 들어오지 못하는 게 남북 합의사항이다. 남측 사람만 보면 눈빛이 달라지는 무장 군인을 보고 왜 들어왔는지 누가 감히 묻겠느냐?"


 "공단 외곽 초소마다 무장한 북한군이 있는데 요즘 남측 주재원들은 총이라도 맞을까 두려워 외곽으로는 산책도 하지 못한다. 지난 3월 한·미 합동훈련 기간에는 사내 방송으로 이명박 괴뢰 정부와 미국이 0.001㎜라도 침략 시에는 한 손엔 칼을, 다른 손엔 총을 들고 응징을…이라는 대남 비방 방송이 흘러나왔다. 남측 사람들이 일하는 회사에다 대고 남측을 전부 죽여버린다는 식의 방송을 일괄적으로 하는데 깜짝 놀랐다"


“공단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분실 사고와 벌금에 대해선 정말 지긋지긋하다. 회사 내 북한 근로자들이 잔디밭에 앉아 있기에 뭐 하나 봤더니 잔디씨를 캐고 있더라. 총국(개성공단 관리하는 북측 기관) 지시로 잔디씨까지 훔쳐가는 것이다. 입주기업 내에선 식료품·사무용품 등은 물론 화장실 휴지까지 수시로 없어진다.”


“북측은 우리 근로자들에게 걸핏하면 벌금을 물려 달러를 뜯어가고 있다. 짧은 치마를 입고 들어온 여성 근로자에겐 '풍기문란'으로 벌금, 산 보고 삿대질했다고 벌금, 담배 피우면서 운전했다고 벌금, 출·입경 시간을 살짝 어겨도 벌금이다.”


"얼토당토않은 이유를 대며 50달러 안팎의 벌금을 뜯는다. 우리 근로자들을 완전 봉으로 여기는 것 같다"


                     거지의 신분을 넘어선 거지 근성


“총국은 북한 근로자에게 매일 2~4개씩 지급되는 초코파이도 1~2개씩 걷어간다. 하루는 북측 근로자가 초코파이를 담았던 종이 박스들을 모아서 가기에 알아봤더니, 그 박스에 비닐봉지를 뜯지 않은 초코파이를 12개씩 다시 담아 새것처럼 만든 뒤 중국으로 다시 수출한다고 하더라"


“북측 근로자들의 월급은 70~80달러 수준이지만 정작 근로자들은 달러를 구경하지도 못한다. 50~60달러는 당국이 가져가고 나머지 20달러쯤은 배급 쿠폰이나 북한 돈으로 받는다. 달러가 미국 돈인지도 모르는 근로자들이 있었다. 총국은 우리 입주기업들에 규정에도 없는 추가 임금을 강요하며 달러를 챙기고 있다”


“북한 세관의 행태도 어처구니가 없는 수준이다. 출·입경 심사를 하면서 신기한 게 있으면 꼬투리를 잡는다. 반짝이는 열쇠고리조차 이건 못 가지고 들어간다며 자기 호주머니에 쓱 집어넣는다. 담배는 기본적으로 한 갑씩 빼앗는다. 특히 말보로가 최고 인기다. 비 오는 날 3단 우산을 가지고 가면 북측 세관원이 자기의 너덜너덜한 우산과 그냥 바꿔버린다. 멱살을 잡고 싶었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지만 겉으론 웃는다. 북한 버릇을 이런 식으로 들인 게 대체 누구냐"


                     북한보다 낫다 할 수 없는 통일원


“우리 정부도 문제다. 천안함 사건 이후 정부가 개성공단 체류 인원1,000여명에서 500여명으로 줄였지만 1,000명 목숨이나 500명 목숨이나 1명 목숨이나 소중하긴 마찬가지인데 인원을 줄여놔서 일하기만 더 불편해졌다"



품위를 아는 정부, 자존심을 아는 정부라면 내 국민이 그 오랜 동안 이런 수모를 당해왔다는 데 대해 분노해야 할 것입니다. 정부의 용단이 필요합니다.


2010.6.1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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