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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의 두 사건 8.15건국과 4.3반란, 반란에만 보훈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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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1-28 17:27 조회3,2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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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8년의 두 사건 8.15건국과 4.3반란, 반란에만 보훈한 국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일이 없는 나라, 대한민국

조선인민공화국의 공식적 생일은 1948년 9월 9일이다.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다 생일이 있고, 건국의 리더가 연년세세 존경과 기림을 받고 있다. 김일성도 북한에서는 건국의 신이다. 그런데 세계에서 유독 생일이 없는 나라가 한국이다.

북한특수군 600명이 일으킨 5.18게릴라 폭동에 부화뇌동한 광주의 양아치 계급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많게는 수십억원씩, 평군균으로는 수억씩의 보상금을 일시금으로 받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들은 매월 개국공신에 해당하는 특별 연금을 받고 자식들까지 온갖 공짜 혜택과 시험 가산점을 받는다,

그런데 건국에 기여한 이승만 박사와 그를 도와 건국에 기여한 유공자들은 단 한명도 없다. 건국 유공자가 없는 유일한 나라가 한국이다. 반란에 참가한 수천 명의 양아치 유공자들이 넘쳐나고, 민주화로 위장한 빨갱이 유공자들이 차고 넘치는 나라가 바로 이 더러운 나라 대한민국이다. 세계에서 그 유례가 없는 이 기이한 몬도가네 현상은 오직 한국에만 있는 현상이지만 이를 문제시해온 정치인이 없다. 더러운 정치꾼들로 차고 넘치는 나라, 먹을 것 찾느라 충혈 돼있는 정치 불한당 놈들이 차고 넘치는 나라도 바로 이 대한민국이다.


                              이명박이 박근혜보다 훨씬 나았다

장사꾼에 불과한 이명박은 그래도 건국일 제정을 추진한 적이 있었다. 일단 코끝을 내밀기는 했지만, 바람이 부니 곧바로 없던 일로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 나라를 세계적인 부자의 나라로 만들고 공산주의와 치열한 싸움을 했던 국가의 대영웅 박정희의 딸 박근혜는 무엇을 했는가? 해서는 안될 악행을 저질렀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 잡기는커녕 비정상을 더욱 비정상으로 굳히기 했다.

박근혜가 임명한 교육부장관은 고교 역사책에서 “건국”이라는 단어를 삭제했다. 이 사실은 박근혜가 결산해야 할 중요한 해악이다. 해방공간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소요는 거의 모두 스탈린과 김일성이 남한에 내려 보낸 자금과 지령에 의해 발생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국민 별로 없을 것이다. 남한의 정치 역사는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46년에 발생한 9월 총파업과 10월부터 3개월간 이 나라 남쪽 3개도를 피로 물들게 했던 대구폭동, 소련이 사주하고 지도하고 500만엔을 지원하였다. 이 사실은 스티코프 비망록이 만20년 전에 공개되면서 객관적으로 확인됐다. 이 기본적인 사실을 모르는 대통령은 이 나라를 위해 대통령이 된 사람이 아닐 것이다.


          1948년에는 건국사건과 건국을 방해한 제주4.3반란사건 두 개가 대립했다.

1948년에는 이 땅에 거대한 역사사건이 두 개 있었다. 하나는 제주4.3반란사건으로 대표되는 남로당에 의한 건국방해 사건이고, 다른 하나는 이를 극복하고 나라를 건설한 8.15건국 사건이다. 대한민국 국민들 중 제 정신이 박힌 국민이라면 이 두 개의 사건을 놓고 어느 사건을 증오하고 어느 사건을 기려야 할 것인지 1초도 안 돼서 판단할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아니 기가 막힐 정도로 한심한 사람이 나타나 대통령 되기 위해 제주도 표를 받고 역사를 팔았다. 4.3반란사건을 기리고 건국사건을 외면하기로 한 것이다. 바로 박근혜다. 자기 정신 똑바로 가지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라면 이 엄연한 사실에 대해 분노해야 할 것이다. 시정하라고 대통령에 돌을 던져야 할 것이다.


            8.15건국을 한 사람들은 땅에 묻어 버리고, 건국을 방해한 사람들을

           영원히 기린다며 대통령이 날아가 절을 하기로 한 저지레, 용서 안 돼

엄연한 반란사건을 놓고 정당한 민주항쟁 사건이자 통일운동 사건이라고 왜곡한 역사책이 노무현이 만든 정부보고서다. 박근혜는 이를 고치기로 약속해놓고 시일만 끌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마을 유지들과 군경 그리고 그 가족들을 마구 학살한 공산주의자들이 오히려 억을한 피해자로 둔갑해 있다. 절을 받는 자리에 위패를 달고 앉아있는 파렴치한 반란 학살자들에 대해 정부는 곧 내쫓아 버리겠다 약속해놓고도 불이행 중이다. 정부가 국민을 우롱하고 속이는 것이다.

결국 그들의 만행에 동조하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로 공산당에 무참히 살해된 애국자들은 거꾸로 반역자로 물려 있고, 반역자들이 애국자로 등극하여 큰 소리를 치고 있다. 이것이 빨갱이 노무현과 박근혜가 깔아놓은 반역사회의 인프라다. 이번 4월 3일, 박근혜가 제주도로 날아가면 우리 애국세력은 박근혜 퇴진운동에 나서야 할 것이다. 이번 5.18에 박근혜가 또 작년처럼 광주에 가면 우리는 역시 퇴진운동에 나서야 할 것이다. 나는 대통령에 5.18최종보고서와 탄원서를 대통령에 직접 보냈다,.5.18의 진실이 규명될 때까지 5.18행사를 보훈처 주최로 하는 것을 중지해 달라는 요지였다. 이 탄원서는 지금 보훈처에 이관돼 있다. 모두가 보훈처에 강력히 요구해야 할 것이다. 이번 5.18 기념행사, 보훈처가 또 주최하면 보훈처 혼내야 할 것이다.  


                애국국민이라면 매일 인터넷에 반복적으로 게시해야 할 내용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국민은 8.15 건국절 제정과 건국유공자 보훈을 당국에 일제히 요구해야 할 것이다. 모든 국민은 접속할 수 있는 모든 공간에 집요한 매너로 대통령과 보훈처에 하루에 여러 번씩 돌을 던지기 바란다. “대통령 4.3반란사건 추모 중지하라” “대통령 북한군이 저지른 5.18반란사건 기념 중지하라” “대통령 건국절 제정하고 건국유공자 보훈하라” 이런 취지의 슬로건을 하루도 빠짐없이 줄기차게 도배해 주기를 바란다.


           프레스센터 모임 매우 중요, 2.11엔 4.3사건 궐기, 3.19엔 5.18궐기

2월 11일(수), 제주도에서 온갖 박해를 받으면서 4.3반란역사의 진실을 지켜 오신 몇 분들이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후 2:30분부터 4.3사건 바로 알기 및 대통령 제주행 저지를 위한 세미나 및 궐기대회를 게최합니다. 눈물겹습니다. 그리고 3월 19일(목)에는 5.18에 대해 같은 취지의 행사를 합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같은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합니다. 이번 행사들은 매우 중요한 행사들이니 열 일 제치시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 일을 위해 노심초사 밤낮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음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1.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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