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계속 열 받게 하는 대통령(둠벙)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국민을 계속 열 받게 하는 대통령(둠벙)

페이지 정보

작성자 둠벙 작성일10-06-12 09:25 조회19,01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국민을 계속 열 받게 하는 대통령 오늘도 대통령은 붉으스레한 참모들 등뒤에 꼭꼭 숨어 나타나지 않는다. 6.2 지선으로 국민으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는데 열흘째 숨어 버렸다. 어쩌다 원전수주같은 민간이 해낸 좋은 일만 있으면 바람같이 나타나 폼을 잡고, 대통령이 꼭 나서야 하는 국가의 큰 일만 있으면 함흥차사요, 꿀 먹은 벙어리다. 가만히 살펴보니 대통령은 국민을 열받게 하는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상습범이다...국민을 열받게 하고 펄펄 뛰게하는 아주 못된 습관을 갖고 있다. 촛불이 점령한 광화문을 바라보며 아침이슬을 불러 어안이 벙벙하게 했다. 촛불들에게 두번씩이나 잘못을 사과한다며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자신을 뽑아준 보수들에게 나는 중도여~~하여 우리를 펄쩍 펄쩍 뛰게 했다. 용산에 불지른 빨갱이들에게 잘못했다 며 싹싹 빌어 우리 눈을 의심케 했다. 세종시 원안추진은 대통령이 되려고 구라친거여..라며 또 우리를 약 올렸다. 빚 보증 선 박근혜에게 보증 선 사람이 잘못이지 라며 열통 터지게 만들었다. 천안함 침몰하자 벙커에서 북한 짓은 아닐껴~~라며 우리들 숨을 막히게 했다. 천안함 침몰시킨 자 누구든 단호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하고는 아무말이 없다. 당장이라도 대북방송 재개할 듯 하더니잠깐 기다려 봐봐..하며 또 열받게 한다. 중,러가 상임이사국인 안보리에 천안함 폭침 상정하며 응징이여 ~~ 라며 약 올린다. 6.2 지방선거에 참패하고도 그건 黨의 일이여... 하며 열흘째 꿀먹은 벙어리. 그리고는 한다는 짓이 나는 몰러..군바리들이 다 한 짓이여.. 하며 또 열 받게 한다. 대통령은 완성도 낮은 시험관 아기 나로호 도 추락했으니 한국팀 월드컵 16강 끝나는 날까지 붉은티 입고 응원인파속으로 숨겠지? 낮은 목소리로 대~한민국 하며 국민들 눈치나 살피겠지... 대통령은 우리를 열 받게 하는 아주 나쁜사람 이다. 진짜 나쁜 대통령. 대통령은 자기를 뽑아준 보수세력들에게 해도 해도 너무한다. 수시로, 때로는 몇개월에 한번씩 열을 받아 펄펄 뛰게 만든다. 이제 장사 끝났다는 심뽀인가. 천만에 말씀... 아직도 공소시효가 남아 있는 BBK, 도곡동땅 문제 등등이 시퍼렇게 살아있음을 알아야 한다. 까딱 잘못하면 임기만료후 당신도 누구처럼 부엉이 조카, 올빼미 바위로 향 할지 몰러... 우리는 이제 열 받을 기력도 상실했어. 그만 좀 해. 나쁜사람. 나쁜 인간. 나쁜 대통령. 100612 둠벙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5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212 시험대에 오른 대통령 지만원 2009-12-16 24073 162
          3211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을위한특별법안]반대의견 지만원 2017-07-29 3852 162
          3210 5.18이 민주화로 둔갑해도 암말 못하는 세상!(장학포) 장학포 2012-05-19 14434 162
          3209 국민은 전국적으로 비판하고, 저항해야(法徹) 댓글(2) 法徹 2014-04-05 4873 162
          3208 12·12란 무엇인가? 지만원 2013-10-26 6338 162
          3207 오늘 채널A 이언경의 직언직설 출연 다시보기 관리자 2013-01-16 15588 162
          3206 [한국교육신문] 北찬양 도서 추천하고 비호하는 경기교육청(예비역2… 예비역2 2015-08-05 3817 162
          3205 [무등산의 진달래]에 대한 소송사건의 해학 지만원 2021-01-17 1925 162
          3204 이희호의 어이없는 무너진 사랑탑 타령(자유의깃발) 자유의깃발 2010-06-12 19960 162
          3203 즉시 항고장(광주법원) 지만원 2022-11-02 2006 162
          3202 대처에 못미치는 박근혜(김피터) 댓글(3) 김피터 2014-01-03 5932 162
          3201 2019년의 홍콩과 1980년의 광주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9-11-21 3370 162
          3200 박지원: "12.12 5.18은 역사적 결단이었다"(핵폭탄공격) 댓글(2) 핵폭탄공격 2013-01-24 13367 162
          3199 서울 광수와 위장 보수의 공통점(민족의천왕) 민족의천황 2017-05-25 3640 162
          3198 솔로몬 앞에 선 5.18 역사(머리말) 지만원 2010-06-18 19404 162
          3197 대한민국의 특별한 단식 사기꾼들(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9-12-01 3264 162
          3196 지만원tv 제57화 트럼프 대성공 지만원 2019-07-01 3477 162
          3195 제주 4.3 사건의 또 다른 진실 -내가 겪은 실화-(정경균) 지만원 2014-02-22 6519 162
          3194 500만 야전군 제2의 창당 특별활동에 불을 당기자!(비전원) 비전원 2012-06-05 10153 162
          3193 조선시대 모든 여성이 양반의 대가 없는 성노예 지만원 2019-09-24 8555 161
          3192 12.12. 군과 군의 충돌 지만원 2019-05-06 3506 161
          3191 전두환 탐험 [21] 지만원 2022-08-18 2885 161
          3190 42개 증거, 수정된 목차 지만원 2023-01-02 16796 161
          3189 ‘황석영 저 5.18바이블’은 북한이 썼다. 지만원 2014-07-15 5990 161
          3188 제주도 공산화의 뿌리 지만원 2011-06-29 20265 161
          3187 存在의 有無~~ (토함산) 토함산 2014-03-17 5143 161
          3186 박빠의 전형 고원재의 이어진 협박 지만원 2022-02-11 1577 161
          3185 5.18역사학회 성명서 (2021.11.5.) 지만원 2021-11-05 2259 161
          3184 솔로몬 앞에 선 5.18 목차 지만원 2010-07-07 32792 161
          3183 조갑제/정규재 는 오염됐다 하지만 신인균 "너 마저?" 지만원 2018-12-29 4397 16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