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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기생 북한, 인민군 창설일 가지고 러시아에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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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2-09 09:23 조회4,0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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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기생 북한, 인민군 창설일 가지고 러시아에 접근  


북한에는 인민군 창설일이 두 개 있다. 하나는 김일성이 항일유격대를 조직했다는
1932년 4월 25일이고, 다른 하나는 소련이 6.25를 일으키기 위해 소련무기와 소련식 제식훈련으로 무장시켜준 1948년 2월 8일이다. 참고로 그보다 2년 전인 1946년 2월8일은 사실상의 북한건국일인 “북조선최고임시인민위원회”를 발족일이다. 1947.2.22에는 “북조선최고인민위원회” 및 내각이 설치되어 이미 북한만의 단독정부가 설치돼 있었으며, 1948.2.8에는 인민군창설, 1948.4.29.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헌법'이 발표되었다.  

북한은 1948년 2월8일의 인민군 창설일을 1977년까지 '건군절'로 기념해 왔다. 하지만 1978년부터는 1932년 4월 25일을 인민군 창설일로 바꾸고 지금까지 37년 동안 '건군절'로 기념해 왔다. 그런데 2015년 금년에는 다시 2월8일로 환원한다는 내용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우리 언론들은 전문가들의 시각을 인용하여 그 이유를 ‘미국의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적인 모습으로 창설된 인민군 건군절을 부각시키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이는 현재 발생하고 있는 현상 하나만을 가지고 해석하는 단순하고 정적(static)인 분석이다.  

북한은 소련이 붕괴될 때까지 소련과 중국을 우려먹는 등거리 외교를 취해왔다. 소련은 1945년 8월 24일 평양에 진주한 후, 나이 33세의 애송이 김일성을 내세워 북한을 통치했고, 남한까지 통치하려 대구폭동 등 벼라 별 공작을 다했다. 1948년 2월8일에는 평양광장에서 36세에 불과한 애송이 김일성을 세워놓고 김일성도 놀랄 정도로 당시로서는 최첨단 무기들을 등장시켜 열병식을 가졌다.  

여기에서 흥분한 김일성은 스탈린 대원수 만세를 불렀다. 1978년 소련의 원조가 기울고 중국의 원조가 우세하자 김일성은 소련의 상징인 건군절 2월8일을 버렸다. 그리고 지금은 중국이 멀어지고 러시아가 가까워지자 소련의 상징인 2월8일에 진한 립스틱을 바른 것이다.  

                                  1948년 2월 8일의 인민군 창설모습

1948년2월8일, 평양역전 대광장에 소련군 계급장과 비슷한 계급을 단 인민군 2만5천명이 정렬해 있었다. 청설당시 북조선인민군은 5만이었다. 소련제 기관총, 박격포, 대전차포, 고사포, 곡사포 등의 신형장비가 등장한 인민군 창군식이었다. 사열대에는 사실상의 정부인 ‘북조선인민위원회’ 위원장인 감일성, 북한을 점령한 소련군사령관 코로트코프(G.P.Korotkov) 중장, 인민군 총고문 스미르노프 소장 등 군정당의 핵심들이 자리했고, 역전주변에는 역사적 창군식을 보기 위해 구름처럼 몰려든 사람들이 축제분위기에 들떠 있었다. 오전 10시, 인민군 총사령관 최용건 대장이 군악대 연주에 맞추어 열병을 했다.  

상기된 얼굴로 등장한 36세의 김일성, 이런 연설을 했다.  

“오늘 우리가 인민군대를 가지게 된 것은 우리 조국의 민주주의 완전자주독립을 일층 촉진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영웅적 소련 군대가 우리를 해방시켜 준 후, 우리 북조선에 있어서 조선인민은 해방 이후 2년이 넘는 동안에 소련군대가 자유로운 조건을 충분히 리용하여 정치 경제 문화 각 방면에 있어서 민주주의 완전자주독립국가건설에 모든 토대를 튼튼히 닦아 놓았습니다. . . 우리 민족을 분렬시키고 우리 조국을 다시 식민지화하려는 미제국주의자들과 그 주구들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해방 후 2년이 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조국의 완전자주독립은 지연되어 왔으며. . . ” 

“오늘 우리가 창설하는 군대는 조선인민이 만든 조선인민의 군대인 것입니다. 즉 로동자, 농민, 근로인민의 아들딸로서 조직된 군대이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의 군대인 것입니다. . .다음으로 우리 인민군대가 가지는 또 하나의 특성은 그것이 과거 일제의 가혹한 탄압 하에서 우리 조국과 인민의 해방을 위하여 반일무장 투쟁에 일생을 바쳐온 진정한 조선의 애국자들을 골간으로 하여 창설된 것입니다 . . ” 

“우리 조죽을 사랑하는 애국자들은 해내 해외에서 일본제국주의자들을 상대로 빨찌산 투쟁을 전개해 왔던 것입니다 . . .비록 그 창설은 오늘이라 할지라도 실제에 있어서는 장구한 혁명전통과 투쟁경험과 애국정신으로 빛나는 것입니다. . .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선민족의 해방자이며 은인인 쏘련군대와 쏘련 인민과 그의 위대한 령도자 스탈린 대원수 만세!”

참고로 사실상의 북한정부인 ‘북조선임시위원회’는 1946년 2월8일에 발족됐고, 남한만이라도 단독정부를 세워야 할 것이라는 이승만의 정읍발언은 1946년 6월3일에 있었다. 이승만을 민족 분열자라는 말은 역사의 시간표를 알지 못하고 하는 헛소리다.  

                                      해방공간의 이정표  

1. 얄타회담(1945.2.4)  

1945년2월4일부터 11일까지 미국·영국·소련의 3개국 수뇌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이 크림반도(Crimea Peninsula)의 얄타의 리바디아궁전에서 미영소 3개국(루스벨트, 처칠, 스탈린) 회담을 가졌습니다. 전쟁수행과 전후처리문제, 국제연합창설 등에 관한 중대한 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독일에 관해서는 분할점령· 비무장화· 전쟁범죄자의 처리 등이 확인되었고, 폴란드에 관해서도 다루어졌습니다.  

소련의 대일참전에 관한 비밀협정에서 소련은 독일 항복 후 3개월 이내에 대일전에 참가하는 대가로 사할린[樺太], 치시마열도[千島列島]를 획득하고 일본의 보유지처리와 관련하여 다롄항[大連港]의 국제화, 소련의 뤼순[旅順] 조차권회복의 회복, 만주철도의 중소공동운영 등의 권익을 보장받았습니다.  

2. 포츠담회담(1945.7.17) 

1945.7.17~8.2에 걸쳐 미.영.불.소의 4대 연합국이 포츠담회담(독일)에서 전후 유럽문제의 해결과 소련군의 대일참전에 따르는 문제 등을 다시 논의했습니다. 포츠담회담 결과 소련은 대일전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한반도 분단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3. 히로시마 원자탄 투하(1945.8.6)  

포츠담회담이 끝난 지 4일후 1945년 8월 6일,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탄을 투하했습니다.  

4.소련의 대인선전포고와 동시에 만주-북한으로 진격(1945.8.8) 

이에 소련은 2일 후인 8월8일에 대일선전포고를 함과 동시에 8월9일부터 만주와 한반도로 진격하기 시작했습니다. 

5. 나가사키 원자탄 투하(1945.8.9) 

6. 일본천황 무조건 항복(1945.8.15) 

7. 여운형의 건국준비위원회(건준) 설치(1945.8.16) 

일본총독부로부터 치안과 행정권을 이양받으려던 단체 

8. 소련군 평양 진주(1945년8월24일부터 26일까지) 

9. 박헌영의 인민공화국(인공) 설치(1945.9.6) 

미군정으로부터 정권을 이양받기 위해 박헌영이 급조한 조직. 무법천지에 있던 조선 땅은 인민위원회 세상이 되었다.  

10. 미군정 서울진주(1945.9.8) 

11. 모스크바삼상회의(1945.12.16) 

미,영,소 3국의 외상이 1945년12월16일에서 25일까지 회의를 열고, 27일 회의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여기에서 말썽많았던 신탁통치 정책이 합의됐다.  

1) 한국에 '임시 민주 정부' 수립

2) 미.소 공동위원회 설치 - 임시 민주정부 수립 지원

3) 미,영,중,소에 의한 5년 동안의 신탁 통치 실시 

친탁 반탁 대결 시작 

찬탁의 논리: “한국은 아직 독자적 경영능력이 없다”

“소련은 조선을 해방시킨 해방군이며 소련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반탁의 논리: “36년도 모자라 또 식민지냐”

“찬탁은 이북 빨갱이들이 남한까지도 소련에 팔아먹기 위한 수작이다”

“찬탁은 재식민화요 매국이다” 

12. 미소공동위원회 개최(1946.1.16-1947.8.12)  

1945년 12월27의 모스크바삼상회의의 합의에 따라 신탁통치문제와 한국의 임시민주주의정부 수립을 원조하기 위해 미소공동위원화가 설치됐고, 1946년 1월 16일 덕수궁 석조전에서 한국의 신탁통치와 임시정부 수립을 위한 제반문제 해결을 위한 예비회담을 가졌고, 1946년 3월 20일 제1차 회담을 가졌다. 미국측 대표는 소장 A.V.아놀드, 소련측 대표는 중장 T.E.스티코프였다. 소련측은 신탁통치를 반대하는 남한의 우익정당과 사회단체는 신탁통치를 임시정부 구성에 참여시킬 수 없다고 주장하였고, 미국 측은 의사표시의 자유원칙을 내걸고, 신탁통치안을 반대한다고 해서 임시정부수립에서 제외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결국 미소공동위원회는 1947년 8월 12일 해체되고, 한국문제는 미국의 제안으로 9월 17일 국제연합(UN)에 상정되었다.  

13. 북한정권 수립(1946.2.8)  

한반도를 동구유럽처럼 위성국가로 만들기 위해 스탈린은 박헌영과 김일성을 놓고 저울질 했지만 결국 스티코프의 강력한 조언으로 김일성(34세)을 내세워 1946.2.8에 “북조선최고임시인민위원회”를 발족시켰다. 1947.2.22에는 “북조선최고인민위원회” 및 내각이 설치되어 이미 북한만의 단독정부가 설치돼 있었으며, 1948.2.8에는 인민군창설, 1948.4.29.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헌법'이 발표되었다.  

14. 정판사 사건(1946.5.7) 

공산당 기관지를 발행하는 해방일보사 사장 권오직 등이 1946년 5월, 대량의 위조지폐를 만들어 남한의 경제를 교란하고, 당비를 조달한 사건(조선공산당 박헌영이 주도) 

15. 이승만의 정읍발언(1946.6.3)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림의사 첫 표명 

16. 대구폭동(1946.10.1) 

1946년10월1일, 대구에서 공산당이 배후 조종하는 시민들이 경찰관서를 습격했다. 대구역전에서 공산당의 조종을 받는 전평(전국노동조합평의회)이 ‘남조선파업 공동투쟁위원회’ 간판을 걸고 군중을 선동했다.  

17. 한국문제UN상정(1947.9.17) 

UN에서도 미국과 소련은 격돌했다. 미국은 선-정부수립· 후-외국군철수를 주장한 반면 소련은 정반대의 입장을 고수했다.  

18. 인민군창설(1948.2.8) 

1948년2.8일, 평양역 광장에서 소련무기, 소령식 계급장, 소련소총으로 무장한 5만의 인민군 창설. 36세의 김일성은 연설의 마지막을 이렇게 장식했다.  

“영웅적 소련 군대가 우리를 해방시켜 준 후, 우리 북조선에 있어서 조선인민은 해방 이후 2년이 넘는 동안에 소련군대가 자유로운 조건을 충분히 리용하여 정치 경제 문화 각 방면에 있어서 민주주의 완전자주독립국가건설에 모든 토대를 튼튼히 닦아 놓았습니다.” 

“전 조선민족의 해방자이며 은인인 쏘련군대와 쏘련 인민과 그의 위대한 령도자 스탈린 대원수 만세!”  

19. 제주 4.3사건(1948.4.3)  

남한단독선거 저지 폭동  

20. 남한의 단독선거(1948.5.10) 

UN의 결의에 따라 남한지역 총 200의석 가운데 제주도 2개구를 제외한 전국 198개 선거구에서 198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제주도는 4·3사태 발생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정당별 분포도를 보면 대한독립촉성국민회(이승만 지지파)가 54석으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하였고, 한국민주당이 29석, 대동청년단 12석, 조선민족청년당 6석, 대한독립촉성농민총동맹이 2석, 그 밖이 95석(무소속 84석 포함)이었다. 이때의 투표율은 75% 정도였다.  

21. 초대국회의장(1948.5.31) 

제헌국회는 5월 31일에 개원하면서 동대문 갑구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이승만을 재석의원 198명 중 188표로 국회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승만은 제헌국회의 의장이 됨으로써 헌법 제정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이다.  

22. 헌법공포(1948.7.17) 

1948년 7원 17일에 3권 분립주의, 대통령중심제의 행정부, 단원제 국회, 농지개혁, 주요 산업의 국영 등을 골자로 하는 헌법안을 공포하였다 

23. 초대대통령(1948.7.20) 

7월 20일 국회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그 때 그는 재석의원 196명 중 180명이라는 압도적 다수의 지지표를 획득하였다. 부통령은 이시영. 

24. 여수-순천 반란사건(1948.10.19)

1948년 10월 19일 전라남도 여수에 주둔하고 있던 국방경비대 제14연대에 소속의 일부 군인들이 제주도 공비토벌을 저지하고 남한 단독정부수립을 방해하려 폭동을 일으켰다.  

25. 국군창설(1949.10.1) 

1949년 10월1일 공군창설을 마지막으로 3군체제의 모양을 갖추어 탄생했다. 정부수립 후 발표된 국방부 훈령 제1호(1948년 8월16일)는 “금일로부터 육·해군 각급 장병은 대한민국의 국방군으로 편성되는 영예를 안게되었다”고 한국군 창설의 감격을 표현했다. 1946년 남조선 국방경비대로 시작된 우리군의 병력과 전력은 보잘 것 없었다. 육군 병력 8개 연대· 1개 독립연대, 해군은 소해정 몇 척밖에 확보하지 못했다.

 

2015.2.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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