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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행사장 질서유지 및 신변보호 요청서(서울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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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3-04 23:30 조회5,2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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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행사장 질서유지 및 신변보호 요청서 


피요청기관
: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831 (우편번호: 110-798) 

요청단체: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의장 지만원) 

질서유지 및 신변보호 요청장소: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건물 내부 및 20층 국제회의장 

요망시간: 2015.3.19.() 12:00-18:00 

세계의 모든 역사는 새로운 증거와 해석이 나올 때마다 찬-반의 세력이 민주주의의 기본 도구인 공론의 장에서 자웅을 겨루어 수정-진화돼 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제까지 국민 일반에 알려진 5.18의 역사는 광주시민들이 국민 전체에게 민주주의를 선사하기 위해 피를 흘리고 쟁취해준 거룩한 민주화 역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광주는 이 나라 민주화의 성지이고 광주시민은 모든 국민에 민주화를 선물한 의인들이 돼 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민주화의 전성시대가 되었습니다. 민주화의 성전은 5.18입니다. 5.18 앞에서는 건국역사도 짓밟히고 있습니다. 생일 없는 사람이 없고 생일 없는 국가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에는 그 위대한 민주화 역사에 짓밟혀, 건국절이 없고 건국유공자가 없는 세계 유일의 나라가 되어 있습니다. 5.18 앞에서는 이승만도 박정희도 모두 독재자요 반역자로 전락할 수밖에 없고 이것이 실제로 이 나라의 현실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위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은 2002년부터 12년 동안 5.18역사를 연구하여 무려 3,000쪽에 해당하는 역사책을 새로 썼습니다. 그 결론은 첫째, 광주시민은 절대로 19805월에 민주화를 위한 시위대든 그 어떤 시위대를 구성한 바 없으며, 둘째, 5.186개월에 걸쳐 남파한 북한특수군 600명이 일으킨 게릴라 폭동이었다는 것입니다. 

2015319()에는 이 연구결과를 모든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대국민 보고의 날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역사상 반드시 기록돼야 할 매우 중대한 날입니다. 그래서 위 단체는 광주 5.18을 대표하는 광주의 여러 기관과 단체에 5.18이 민주화 운동이라는 데 대한 확실한 증거들을 가지고 나와 논리대결을 하자는 초청장을 내용증명하여 보냈습니다. 

제발 광주측에서 기라성 같은 5.18 옹호자들을 토론의 대표선수로 내보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나 지난 12년 동안의 대결 역사를 보면, 광주의 5.18사람들은 깡패를 내세워 폭력을 자행하고 생지옥과 같은 린치를 가하고, 정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40대 여인을 단지 재판소에 있다는 이유 하나로 뒤로부터 접근하여 귀고리 부분을 가격해, 피를 낭자하게 흘리게 한 역사를 기록하였습니다. 70-80대 노인들의 턱을 손가락으로 툭툭 찌르며 욕설을 퍼붓기도 하였습니다. 

2013.6.10.에는 5.18을 방송하였다는 이유로 광주시민들과 2008년 광화문 촛불시위를 주동했던 좌익들이 두 개의 종편방송을 상대로 계란과 토마토를 뿌리고 건물의 유리벽을 철제 무기로 공격하고, 이를 제지하는 경찰들에 밀가루를 뿌리는 등 공권력을 아예 무시하는 폭동을 한 바 있습니다. 이 모든 기록은 홈페이지 시스템클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험악한 공포의 역사를 감안하건데 이번 319, 5.18진실을 밝히는 대국민보고회에 광주의 5.18 인사들이 와서 토론에 임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5.18유공자들이 받아온 금전상의 혜택, 앞으로 받을 개국공신에 해당하는 엄청난 혜택을 잃기 싫어 5.18단체들 또는 5.18을 민주화의 성지로 보존해야만 그들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좌익세력들이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른다는 우려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319일은 광주의 눈이 뒤집히는 광란의 날이 될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라도 저지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우려를 깊이 살피시어, 319일 만큼은 올바르고 공정한 역사 발표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귀 경찰청의 특별한 배려와 특별한 경호조치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울러 광주 경찰들과도 공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
3월 5.


대한민국대청소
500만야전군 의장 지만원 

                                  서울지방경찰청장 귀중 


2015.3.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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