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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도 전교조와 참교육학부모회 대변인인가?(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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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5-04-07 04:05 조회3,42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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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도 전교조와 참교육학부모회 대변인인가?

<나 같은 등신들이 무슨 수로 대한민국을 지키겠는가?>


조금 전 새벽에 눈을 뜨니 YTN에서 신율교수가 진행하는 ‘시사탕탕’이라는 토크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다. 대담자는 박찬종 변호사였다. 이 프로를 기본에 충실한 시사 토크 프로그램이라고 광고하지만 신율 교수는 과거 대담자로 나왔을 때에도 좌파 시민단체나 좌파 야당을 편드는 주장을 했었고, 또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도 심심하면 정부비판에 열을 올리는 박찬종 같은 사람을 많이 불러내어 편향적 비판에 열중했다. 건전한 비판을 하지 않고 오직 운동권식 주장을 하여 정부 측만 비판하면 갈등만 증폭된다는 것을 모를 리 없는데도 그렇게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특히 박찬종 변호사가 무상급식을 받는 학생들이 돈을 내지 않으면 마음에 상처가 난다는 식으로 주장을 하는 것은 과거 전교조와 참교육학부모회의 주장과 똑 같다.

박찬종 변호사는 시대를 착각하고 현재 무상급식 문제가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도 모르는 것 같다. 벌써 홍준표 도지사가 무상급식비를 지불하는 방식을 “행정조직을 통하여 서민들에게 급식비를 지급하여 학생들이 급식비를 들고 다니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겠다”는 주장을 한 것을 이해를 못하고 있다. 여기서 박찬종은 홍준표 도지사를 향하여 대권에 도전하려는 사람이 통 크게 하지 않고 선별적 복지인 서민들의 자녀들에게만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것을 비판했다. 무상급식은 통이 크고 작은 “통문제”가 아니다. 통 큰 것을 좋아하는 박찬종이라면 조그만 급식문제를 들고 나오는 것도 맞지 않고, 항상 좌파 시민운동권 편을 드는 것도 소인배에 불과하다는 것을 웅변하는 것이다.

특히 박찬종은 전교조와 참교육학부모회 측에서 하는 말과 판박이가 되는 것은 그가 아직 전교조식 주장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고, 그것은 전교조와 참교육학부모회와 똑같이 한국사회에서 끝없는 갈등을 유발하려는 저의가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박찬종도 잘 알겠지만 참교육학부모회는 출발이 극렬 전교조교사들의 아내와 가족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이고, 지금도 전교조 교사의 아내들과 꼴통 운동권이 모여서 운영하는 단체다. 박찬종이 그것을 모를 리가 없다. 이상한 것은 우리나라에는 머리가 좋다고 소문난 사람들과 자타가 인정하는 천재라는 사람들이 더 반국가적이고 갈등을 증폭시키는 활동만 골라서 한다는 것이다.

현재 한국에서 홍준표나 오세훈을 비방하는 자들은 국가의 안위를 보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자들이 아니고 한말에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하였을 때에 나라를 팔아넘긴 이완용류의 인간으로 평가한다. 우리나라가 지금 좌파 운동권 세력의 쓰나미에 한없이 밀려가 정신을 잃어 국가가 위기에 처한 것을 뻔히 알지 않는가? 그런데도 방송에 나오기만 하면 모든 잘못이 국가에 있다는 식으로 주장하면 좌빨 운동권 세력에 이 나라가 반드시 망한다. 마치 내가 국가를 책임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알바가 아니고 반역의 선동만 하고 결과를 책임지지 않겠다는 식으로 비판하는 것은 사적 감정의 표현으로 볼 수밖에 없다. 앞으로 “무상” “공짜” “반값” “복지천국”을 떠벌이는 자들은 언젠가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이다.

한국에는 왜 종북세력의 피만 흘러내려 오고 안중근 의사의 정신은 사라졌는가? 어쩌자고 입만 벌리면 북괴를 두둔하고, 남한 좌파 종북세력만 편드는가? 그러면 박찬종은 통크게 북괴와 왜놈들에게도 통큰 제안을 하고, 특히 좌파 종북세력에게 “우리 통 크게 조금 기다려 보자. 국가도 어려움이 있지 않겠나?” 라는 말을 단 한번이라도 해본 적이 있는가? 한국에는 거대한 망국의 시스템이 작동한다. 한국에 주인은 없다.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에 박힌 기생충과 언론과 시민단체에 박힌 슈퍼바이러스 같은 악마 인간들이 대한민국을 껍데기만 남기고 거의 다 파먹었다. 여기다 자칭 타칭 대통령 후보였던 자들까지 망국의 나발을 불고 다니면 나 같은 등신들이 무슨 수로 대한민국을 지키겠는가?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박찬종, 고시 3과를 합격했고, 한때  대통령 후보였고, 자칭 타칭 천재 and 거물급? 그러나 그의 편향되고 속좁은 말이 많은 국민들의 마음을 얼마나 크게 상처를 낸다는 사실을 어찌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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