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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세월호와 유족에서 손 떼고, 교통사고 매뉴얼로 처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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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4-20 16:07 조회6,7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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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세월호와 유족에서 손 떼고, 교통사고 매뉴얼로 처리하라

 

        세월호 유족은 대한민국 위에서 국가를 능멸하려 한다. 이를 공적으로 규정하라 

유족과 그 유족을 내세운 정치집단은 대한민국 위에 군림하려는 초헌법적 존재가 되려 안간힘을 쓴다. 대한민국 위에서 대한민국을 능멸하려는 조직은 국가의 공적이다. 5.18 관련 단체들이 바로 이런 존재다. 5.18은 적과 야합하여 국가와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였다. 그 사기극이 성공하여 지금까지 대한민국 위에 우뚝 서 있다.  

5.18과 민주화라는 단어를 내세우면 대통령도 국회도 사법부도 오금을 펴지 못하고 절절 맸다. 이것이 국가 위에 군림하는 해방구인 것이다. 세월호 유족은 바로 이런 5.18보다 더 강력한 초국가적 존재, 치외법권적 존재가 되려고 빨갱이 집단과 야합하여 국가질서를 문란 시키고 국가의 권위를 희화하고 있다. 심히 괘씸하여 살점이 떨린다.  


                   국가위에 군림하려는 초법적 존재 괘씸한 세월호 유족들
                               (세월호 유족진영의 요구사항) 

‘4.16특별위원회’는 16명이며, 사실상 세월호 유족이 지배한다.  

조사관 100명에게 검사지위를 부여하고, 이들은 대통령, 경찰청, 해양부, 안행부 등 모든 국가기관들을 성역 없이 조사한다.  

위원회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갖는다.  

유족에게는 뭉텅이 단위로 배상금을 지급하고 이후 연금, 학비지원, 가산점, 의료 및 공공요금 무료 등 유공자 대우를 한다.  

보상금은 신성불가침으로 세금, 담보, 압류 등의 대상에서 배제한다.  

이미 지원된 지원금은 보상금에서 공제할 수 없다.  


                    인륜범위 벗어난 국가유린행위,
강력히 처벌하라  

세월호 유족은 그 따뜻한 국민적 조의와 가슴 울리는 모든 배려들을 배반하고 국민 세금을 뜯어 사상 초유의 특별대우를 받으려 하고 있다. 수학여행 가다가 발생한 교통사고가 어째서 6.25 희생자들과 베트남참전 유공자들보다 더 큰 대접을 받아야 하는가? 한주호 준위 등 천안함 희생자들에도 5억 정도라 한다. 그런데 제주도 휴양지로 여행가다가 당한 사고가 왜 국가를 수호하기 위한 전투사건보다 더 거룩하게 기념되고 보상되어야 하는 것인지 대부분의 국민은 알지 못한다. 한 술 더 떠 희생자 모두를 의사자로 지정해 달라고까지 주장했다. 한주호 준위가 5억이라면 세월호 희생자는 상식적으로 그 절반 이하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2002년 6.29의 참수리호에서 온 몸에 파편이 박혀 60일동안 고통을 받다가 희생된 박동혁 병장 등 위대한 전사자들은 겨우 3천-6천만원 받았다 하지 않는가.   

국가는 이 꼴사나운 행위에 더 이상 부화뇌동하지 말라. 이런 꼴사나운 모습 더 이상 국민에 보여주지 말라. 국민 모두가 정신병 걸릴 위기에 있다. 대통령이 대통령 답지 않고, 국가가 국가답지 않으니까 한낱 유가족들과 빨갱이들에게 이런 수모를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만일 세월호를 인양하기로 한다면? 많은 국민들은 박근혜를 인격자로 취급하지 않을 모양이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박근혜는 남은 기간 내내 저들로부터 조롱당하고 국민으로부터도 조롱당하는 기막힌 처지가 될 것이다. “대통령은 세월호 선박을 청와대 앞마당에 높이 전시하라” 벼라 별 허무맹랑한 요구들을 내걸고 국가와 대통령을 조롱할 것이다. 시위 규모는 점점 더 커질 것이다.  

어느 날, 서울중심부에서 북한특수군이 게릴라 폭동을 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때가 오면 미리 준비하고 있다가 자위권 발포를 해야 할 것이다. 광주사태의 피해를 키운 것은 발포를 못하게 했기 때문이었다. 인명 피해의 70% 이상은 북한특수군의 소행이었다. 남남 이간을 위해 북괴군은 광주시민을 죽여 한국군에 뒤집어 씌우고 . 광주시민을 분노케 하는 악성 유언비어들을 사전에 준비하여 뿌렸던 것이다. 북한의 이 이간 작전은 대 성공이었다. 북한의 의도 그대로 지금까지도 전라도-광주 사람들은 정부와 군을 증오하고 있는 것이다.

 

2015.4.2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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