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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제36광수 최룡해, 베이징 전승절 행사 끝나자마자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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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재 작성일15-09-07 13:30 조회1,61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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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대표, 행사 거행된 날 밤에 귀국 
                                                        중국 측 지도자와의 회담 없어



베이징에서 9월 3일 행해진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의 군사 퍼레이드에 참가했던 북한의 최룡해 조선노동당 비서가 시진핑 국가주석이나 리커창 총리 등 중국 측 지도자와 회담하는 일 없이, 퍼레이드 직후의 당일 밤에 북한으로 귀국했다는 것이 9월 6일 밝혀졌다. 중국 국영 신화사 통신 등이 전했다. "피로 맺어진 우정"으로 일컬어져왔던 중국-북한 관계였던 만큼, 북한의 요인이 중국에서 상대(counterpart)로 취급받지 못하는 전례가 거의 없다. 현재의 냉각된 양국의 관계를 상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미디어에 의하면, 최룡해 비서는 9월 2일 오전에 평양을 출발하여 군사 퍼레이드에 참가한 이후 3일에 귀국했다.







이번에 방중한 30개 국가 이상의 대표단 요인들 가운데 체류 기간이 가장 짧았던 것으로 보인다.

중국 외교부의 홈페이지에 의하면, 시진핑 주석 등 중국공산당 최고지도부의 멤버들은 8월 말부터 방중한 각국 정상과 차례로 회담했다. 중국의 우호국이라고 일컬어지는 파키스탄이나 카자흐스탄 등의 정상은 환영의 연회까지 개최되었다. 그러나 북한 대표가 중국의 요인과 회담했다고 하는 정보는 없다.

북한 김정은 제1비서의 숙부로서 친중파였던 장성택이 2013년 말에 처형된 이래, 중북 관계는 악화되었다. 이번의 군사 퍼레이드에 구미 국가들이 참가를 유보하고 중국의 고립감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최고지도자 김정은 씨는 물론 대외적으로 국가원수 역할을 담당해왔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을 물리치고 격이 아래인 최룡해를 파견했다는 것에 대해서 중국 측에는 커다란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어느 한반도문제 전문가는 "이번의 군사 퍼레이드는 (중북 간의) 관계를 수복시킬 수 있는 기회였음에도 북한은 도망쳐버렸다. 관계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듯 하다"라고 말했다. 

*일본 <산케이신문>(2015.9.7.)의 기사 전문을 옮긴 것이다.



[관련 내용분석]

이와 관련해서 더욱 중요한 것은 제36광수 최룡해가 베이징을 방문하고 돌아가는 가운데 선양(瀋陽)을 방문하지 못하고 평양으로 되돌아갔다는 점이다. 베이징을 방문할 때에 과거 친중파의 핵심이었던 장성택 조선노동당 행정부장(인민군 대장)이 거의 항상 들렸던 곳이 선양이다. 이는 중국인민해방군 선양군구 지도부가 더 이상 제36광수 최룡해에 대해서, 그리고 평양의 광수들에 대해서, 그 어떠한 미련을 두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다. 중국 고사성어에 이러한 말이 있다. "소국(小國)의 지도자가 큰 잔치에 빠져서 헛된 허영심에 사로잡히면, 그 나라는 필시 망하게 된다." 대한민국 제6공화국 대통령 박근혜는 처참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끝/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중국이 북한을 박대하는게, 북한과의 관계를 단절하기 위한 조짐으로 보는건, 좀 성급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글쓰신 분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는 말씀은 아니구요, 일반론입니다요.. )

어짜피, 북괴는 중국의 영원한 장난감, 똥개, 종복에 불과합니다. 칭찬을 해줄때도 있고, 매타작을 할때도 있겠지만, 어느 때던 북괴는 중국을 벗어날수 없겠죠.그동안 북괴가 중국의 생각-핵문제 등으로 한반도를 시끄럽게 안하게 했으면, 하는 바램- 대로 따라와 주지 않았기때문에 지금은 일종의 "매타작"을 가하는 것일 뿐입니다.

절대 북괴를 내치고, 그 자리에 한국을 들어오게 할 생각은 없는거죠.

한국은 그 태생이 자유민주주의국가라, 공산사회주의태생인 중공과는 그 근본이 다르죠. 해서 둘은 물과 기름처럼 서로 섞일수 없다고 볼 겁니다.

헌데도 지금 중공이 우리나라에게 추파를 보내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무엇보다 미-일-호주의 연합라인에 대해, 일종의 방어막으로 한국을 앞세우려는 것이겠죠.

그래서 마치 한반도의 통일도 한국을 위해 해 줄것(?)처럼 썰을 푸는 것이고.. 자기네와놀아야 .. 미국과 놀때보다 여러가지 이익이 있다고 자꾸 유혹하는 것일겝니다.

북괴를 내친것은(?- 내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그래야 우리에게 자기네들의 진심(?.. 은 무슨 얼어죽을)을 보일수 있을거라고 믿는 중공놈들 (뙈놈식) 의 쑈맨쉽에 불과합니다. .. 실상은, 우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보다는 (급할때가 되면) 북괴를 더 껴안고 돌게 분명할겝니다. 우리의 쓸모가 별로 없겠다 싶으면, 아마 우리를 대놓고 내치게 될겁니다.

북괴를 야단치는 척 행동해서, 우리로 하여금 "아, 중국과 친하게 놀면, 중국의 힘을빌어 북괴를 압박하거나.. 할수 있겠구나" 하는 믿음을 갖게 만들려는 것에 불과합니다.

절대, 이런 중공의 놀음에 함께 놀아나서는 아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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