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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명(墓碑銘)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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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5-10-30 22:27 조회2,356회 댓글4건

본문


선거만했다 하면 지는 黨이 있다.

대한민국 제1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이다.

줄여서 새민련, 새정련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당의 歷代 명칭은 애들 장난 같다.

노무현 시절의 열린우리당은 참으로 웃기는 이름이다.

줄이면 열우당이 되는데

그것을 굳이 한자로 쓰면 '劣愚黨'이 되어

그들은 그냥 '열린당','우리당'이라고 반쪽 명칭을 즐겨 썼다.

그 후에 민주통합당인데 줄이면 '民痛黨'이 된다.

얼마 있다가 사정이 급박하자 또 당명을 바꿨는데

순서만 바꿔서 통합민주당이라고 바꾸고는 시치미를 뗐다.

그것을 줄이면 '痛民黨'인데

앞의 民痛黨과 힘께 참으로 잘 된 黨 이름이다.

어쩌면 그 당의 이미지와 本質을 꿰뚫은

그야말로 名作이라고 아니할 수가 없다.


그들은 선거에 지고도 유쾌 상쾌 통쾌하다.

지방선거 재보선 등에 거의 영패를 기록하고서도 그렇다.

노무현은 "선거에 지는 것은 兵家之常事"라며 태연했다.

정말로 그는 노무현스럽다.

그의 후계자 문재인은 투표율에 그 책임을 轉嫁한다.

그러니까 당대표는 그 책임에서 자유롭다는 뜻이다.

지금 그 당은 난파선 一步 直前이다.

이미 낌새를 알아 차린 쥐는 이미 배를 떠났다.

문제는 문재인이 얼마나 버티느냐가 관심사이다.


박원순도 마찬가지다.

누구나 다 아는 事實을

박원순만 1급秘密인 줄로 안다.

그가 아는 비밀은

아들 박주신의 허리와 이빨이 아프다는 것이다.

입만 한 번 아!하고 벌리면 되는데

그것은 죽어도 못한다고 버틴다.

그래서 그것은 國家機密이 되었다.


문재인과 박원순.


그들은 吳越同舟이고 脣亡齒寒의 관계가 되었다.

둘 중에 어느 하나가 무너지면 둘 다 망하게 생겼다.

박원순은 곧 제2의 한명숙이 되어

검은 양복에 성경과 백합을 들고 無罪를 주장하며

사법부의 장례식을 치를 것이다.

문재인은 대통령의 高地가 바로 지척(咫尺)인데

여기서 물러나는 것은 자살행위라고 여긴다.

지난 대선 때 얻은 48%의 支持는 固定票라고 인식한다.

그러므로 자신은 이미 檢證 받은

야당 유일의 대통령 후보이며

그러므로 당대표 사퇴는 절대 不可라고 주장한다.


지방선거와 재보선은 "與黨의 무덤"이라는 말이 있다.

과거에는 그랬다.

그러나 현 야당 새정련인가 새민련은

그 公式을 여지 없이 완벽하게 깼다.

그것은 그냥 패배가 아니라 慘敗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공식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

그 무덤에 서 있는 墓碑銘을 고치면 된다.


이렇게 말이다.


"大韓民國地方再補選敗北黨之墓"를

"大韓民國地方再補選敗北黨之墓"라고.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大韓民國地方再補選敗北與黨之墓"를
"大韓民國地方再補選敗北野黨之墓".... 명문입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아! 현우 님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님은 그래픽 제작에 큰 솜씨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한명숙이 구치소 앞에서 했던 해프닝을
박원순으로 바꾸면 어떻겠습니까?
그러니까 박원순이
검은 양복에 성경과 백합을 들고
자신은 무죄라며
사법부의 장례를 치르는 모습 말입니다.

시골노인님의 댓글

시골노인 작성일

최성령님의 글을 애독하는 독자의 한사람입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서 항상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님의 글은 간결하면서도 명료하고 감칠맛이 있습니다. 또한 필요한 모든 의미를 다 내포하고 있읍니다. 항상 재미가 있으면서 또한 날카로 비판의 날이 숨어있는것을 느끼겠습니다. 님의 글 속에서 언급하신 두 인물들에게는 마치 악마가 부르짖는 저주의 소리같이 들릴것입니다. 어느날 님의 글이 주효하여 모든 악령들이 암흑속으로 영원히 사라질 날을 기다립니다. ( I really hope one day, sooner than later, these will be satanic verses to those people( "P" & "M").
감사합니다. 계속 수고하여주십시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아! 시골노인 님께서 제 글을 애독하신다니 고맙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고 싶은 의욕을 느낍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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