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의 국정화가 나라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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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5-11-15 17:24 조회2,32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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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의 證言이다.
이애란 씨는 이렇게 말했다.
"탈북자들은 대한민국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
이곳이 天國이라고 기대를 한다.
그런데 역사교과서를 보면
이 나라가 地獄으로 설명이 되어있다.
나는 천국으로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지옥이다."
또 다른 탈북자는 金日成 대학을 나온 엘리트 남자다.
그는 대한민국으로 떠나 지금은 美國으로 再탈북을 했다.
그는 이곳의 신문을 보고서 절망을 했다고 한다.
북한의 인민일보를 그냥 베낀 기사를 보고서
이곳이 安全지대가 아님을 알고 미국행을 결심했다고 한다.
思想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기본이다.
그러나 그것에도 지켜야 할 限界는 있다.
공동체 즉 國家를 해쳐서는 안된다.
그러니까 자유를 아무리 放任해도
상대에게 害를 끼쳐서는 안된다.
술 먹고 기분이 좋다고 해서
마구 떠드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민족至上주의도 민주주의는 아니다.
그렇게 하면 물론 안되지만
형제도 싸우면 차라리 남만 못할 때도 있다.
그들은 민족을 앞세우며 때리면 맞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들 식으로 통일을 해야 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피를 나눈 형제 민족이니까.
누구는 그것을 "민족 나르시즘"이라고 표현했다.
그들은 과거를 저주(詛呪)한다.
고구려가 한반도를 통일 했으면 滿洲는 우리 땅이다.
그래서 新羅는 나쁘고
또 그래서 湖南이 푸대접을 받는다고 한다.
일본이 조선을 먹지 않았으면 分斷이 없었고
美軍이 남한에 進駐하지 않았으면 한반도는 통일국가란다.
그래서 親日과 親美는 淸算의 대상이고
그들을 제거하는 것이 愛國이라고 가르치는 것이
현행 역사교과서의 實體이다.
그런데 사실을 알고 보면
그때 일본이 아니었으면 조선은 러시아에게 먹혔고
그랬으면 한반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란
긴 이름의 나라가 되었다.
또 있다.
북한이 조선을 잇는 正統性의 국가라고 한다.
金日成이 그것을 해냈으므로 위대한 영도자이다.
따라서 남한은 일본과 미국의 괴뢰(塊儡)정부이다.
그러므로 이승만과 박정희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지도자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헬조선 즉 '지옥의 나라'라고 주장한다.
이것이 현행 역사교과서의 큰 줄거리다.
그들은 이래서 북한을 찬양한다.
토지를 무상몰수 무상분배를 했으므로 위대하다.
그렇게 했더니 굶기를 밥 먹듯하는 實情에는 눈을 감는다.
그들은 無償이 원칙이다.
그래서 거지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 모두가 거지임에도 눈을 감는다.
그들은 모두가 平等한 지상천국에 산다고 한다.
그 평등에는 없는 자유와 모두의 굶주림이 있을 뿐이다.
그러니까 모두가 못 살면 그것은 평등이고
그 나라는 지상천국이 된다.
李承晩이 남한에 單獨정부를 세웠으므로
分斷국가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단독정부를 세운 것은 북한이 먼저다.
그러니까 남한은 북한 먼저의 정부와 합치면
저절로 통일국가가 된다는 論理다.
맞는 말이다.
다 같이 못살고 자유를 留保하며 짐승 같이 살면 되는 것이다.
그것이 그들이 주장하는 지상천국 유토피아다.
朴正熙도 마찬가지다.
다 같이 못살면 불만이 없는데
박정희가 경제부흥과 민주화를 이룩해 균형이 깨졌다.
그것은 그들이 줄창 주장하는 평등에 違背되므로
박정희도 태어나서는 안되는 인물이고
이승만과 함께 獨裁者라고 그들은 주장한다.
그러면 그들이 찬양하는 金日成은 누구인가.
북한의 역사책은 3분의 2가 김일성 一家의 家族史로 쓰여졌다.
그들은 능력이 特出나서 神出鬼沒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마술사도 울고 갈 지경이다.
생애 첫 골프를 쳤는데 12홀을 홀인원 했다고 한다.
가서 보니 퍼팅그린이 깔때기 구조로 되어 있다.
그 골프장은 金正日 전용으로 다른 사람들은 사용不可다.
낚시를 했다 하면 越尺만 수 십 마리다.
그런데 사실은 잠수부가 월척의 물고기를
몰래 낚시바늘에 매단다고 한다.
그러니까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니다.
그런 역사책을 어릴 때부터 줄창 가르치면 指鹿爲馬가 된다.
거짓말도 백 번을 하면 眞實이 된다.
그들은 神話를 써 놓고 그것을 역사라고 우긴다.
오죽하면 어떤 정신 나간 女高生이 그 신화를 읽고서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이라는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벌이겠는가?
이쯤하면 대충 結論이 나온다.
역사책을 북한식으로 따라가면 答이 거기에 있는 것이다.
역사를 따라하다 보면 그들과 같게 된다.
생각이 같으면 행동도 비슷해진다.
그것이 통일의 시작이 된다.
이름하여 聯邦制통일이다.
全敎組는 그것을 위해서 존재한다.
학생들에게 북한의 역사를 가르치면 되는 것이다.
그들을 金泳三이 容納했고
金大中이 그들에게 길을 내 주었다.
盧武鉉은 고속도로를 줄기차게 달렸다.
李明博은 그들에게 임기 초반 멱살을 잡혀 내내 오줌만 쌌다.
그들은 먹기 좋다고 마구 쳐먹었다.
역사교과서는 아예 북한 것을 베꼈다.
그런데 8種 중 하나가 반란을 일으켰다.
그들은 벌떼 같이 일어나 그것을 마구 쏘아댔다.
2,300여 개의 학교가 그들만의 교과서로 통일이 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그들 식의 國土통일 뿐이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간단치가 않다.
어디 이 나라가 그들만의 것인가?
대다수의 선량한 국민은 말이 없을 따름이지
그들에게 同調하는 것은 아니다.
소리 없는 아우성이 대통령을 흔들었다.
그래서 역사교과서를
檢認定에서 國定化로 바꾸자는 것이다.
그것은 非정상을 정상으로 바꾸는 일이다.
그런데 난리가 났다.
그것을 국정화로 바꾸면 그들 밥그릇이 날아간다.
그들의 존재의미가 사라진다.
지금까지 가꾼 공든탑이 와르르 무너지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驚氣를 일으키며 반대를 한다.
그것은 바꿔 말하면
歪曲된 역사책이 바로 그들의 全部라는 것이다.
그것을 그들 스스로가 告白을 한다.
그러므로 해결책은 저절로 나와 있다.
역사책을 國定化로 바꾸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그들의 존재의미가 사라진다.
비로소 나라가 그들로부터 獨立이 된다.
그리고 그들은 淸算이 되어 사라지게 된다.
그들이 줄기차게 외쳤던 親日 親美 청산 같이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것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만약에 中途에 그만두면 自身이 청산 된다.
그러므로 하루에 열 두 번 이것을 復唱을 해라!
"역사교과서의 국정화가 나라를 구한다." *
댓글목록
anoldowl님의 댓글
anoldowl 작성일
"역사교과서의 국정화가 나라를 구한다." 아주 적절하게 맞는 말씀이신데 단서가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이북 역사책 표절하고도 큰소리 치는 양심불량 학자들을 철저하게 배재하는것 입니다.
아무리 정부라도 집필자 선정이 잘못되면 도로아미타불 입니다.
간판이 근사하고 명함이 아무리 번듯하다해도 양심이 박약하고 인간이 덜되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사회건설에 대한
확신이 빈약한 인간은 절대 안됩니다. 이미 집필자 대표란 늙은이가 미인계 술잔치에 "만석중"이가 돼버린거가 증명합니다.
또 책도쓰고 매스컴도 타고 그럴듯한 현직에 있으나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의뢰해와도 거절하겠다고 날뛴 교수놈덜
다 빨갱이거나 민주시민 자격없는 사이비학자 아니면 기회주의 회색분자들인데 집필 절대마껴서는 안될 학자란 놈덜이
나는 아닙니다고 제스스로 골라내 주었으니 황교안 총리님 일 쉽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면 누가??? 첩경이 있습니다. 작년에 전경련 자유와 창의교육원이 주최한 "진짜 대한민국을 말하다 1~12강" 을 담당한 강사진이나 그들이 추천하거나 그와 학풍을 같이하는 학자들입니다.
다음 국정역사교과서 집필진에는 단순한 국사학자만은 안되겟습니다. 사회학자 세계사학자 경제학자 과학사학자가
꼭 동참하여 우리역사를 다각도로 풍부하게 분석 조명하게 되길 성원합니다. (1~12강 중 나온말임)
푸른전사님의 댓글
푸른전사 작성일
국정화를 한다고 해도 기대가 된다거나 그다지 믿음은 가질 않네요.
권희영 교수처럼 올바른 것을 그대로 말하면 극우로 매도 되는 괴상한 시국이다 보니 말입니다.
아마도 자유월남처럼 노예 신세로 전락해서 수용소로 보내진 후 개맛듯이 두들겨 맞아야 조금 ,,
그것도 아주 조금 정신을 차릴 인간들이 너무 많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