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제가 다른 데 올린 건데 참고하시라고 여기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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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돼지와 미국이 험악한 말폭탄을 주고 받을때 미국에서 이런말을 했습니다."외교해법이 실패한다면, 북이 계속 도발한다면 미국은 15분이내에 확실하게 평양을 지도에서 지워버릴 수 있다."

그당시 이 말이 나왔을때 이게 핵미사일일 것이다. 혹자는 레이저무기로 공격할 것이다라고 추정했는데요 전 그때 왜 하필 15분일까 궁금해했는데 오늘 제 지인으로부터 신의 지팡이라는 우주무기에 관한 동영상을 보고서 아 바로 이것을 말한 거구나 생각했습니다. 

영화 지아이조 2를 보신분은 우주공간에서 수톤짜리로 보이는 텅스텐 화살 여러개를 런던으로 자유낙하시켜서 온도시를 불지옥으로 만들어버리는 장면을 기억하실 겁니다. 전 그 영화를 보면서 영화속 상상이거니 했는데 올해 3월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서 자유낙하후 15분에 지상 목표에 타격하면 12톤 무게로 초속 11킬로미터(음속의 30배) 속도로 충격한 운동에너지가 순간적으로 열에너지로 바뀌면서 지하 포함 반경 수킬로미터 주위의 모든 것들을 플라즈마 기화기켜서 태워버립니다. 다시 말해서 사이즈가 작은 소행성이 지표면에 떨어진것과 비슷한 파괴력을 낸다는 말씀....

이게 평양의 철봉각 지하벙커 주위에 떨어지면 어떤 결과가 벌어질까요? 태평양상 수폭 핵실험이나 괌을 미사일로 공격하거나 둘중 하나가 벌어지면 제 사견으로는 바로 전쟁 돌입이고 이때 이 무기를 가장 먼저 사용해서 돼지 멱을 따고 북의 미사일과 장사정포가 발사준비 모습을 보이자 마자 바로 수만발의 재래식 폭격과 천발 이상의 미사일 공격이 가해질 것으로 봅니다. 

정은이 돼지야, 너도 이걸 곧 보고받을 텐데 이거 보고 정신줄을 놓지 않기를 바란다.

회원여러분, 여러분 각자가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가정하고 지금 이상황에서의 기본 플랜이

"평화구걸하는 닐리리야 타령" 이어야하고 컨틴전시(백업 플랜)이 전시 대비 비상 계획 플랜(을 가지고 있기는 한건지 의문이 들지만)이 되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그 반대가 맞는 건지 문씨 지지여부를 내려놓고 고민좀 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왜 이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국제 외교무대에서 참사를 벌이고 다니고 왜 일주일 단위로 말이 바뀌고 왜 함께 가야 할 미국에게 엇박자를 걸고 미꾸라지처럼 책임안지려는 면피발언(광복절 연설)으로 생각이 깨인 국민들을 열받게 하는지 말도 안되는 레드라인 어쩌구하는 헛소리로 국민들을 기만하는지 똑바로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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