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원전은 김정은에게 돈벌이, 대한민국에겐 재앙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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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mok 작성일18-02-15 10:27 조회6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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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폐쇄로 LNG 발전 의존도 90.5%는 나라를 재앙으로 몰 것이다
신 재생에너지 발전구실로 진행중인 탈원전, 탈석탄 정책은 석탄발전소 보일러를 LNG 연소로 개조, 원전의 원자로는 폐쇄하고 LNG 보일러 신설 또는 제3의 장소에 신규 LNG 발전소를 건설하여야 하는데, 이들 발전소가 모두 LNG 연소로 전환되면 우리나라의 전력수요 90.5%를 천연가스(LNG)에 의존하게 되는데, 다변화 하여야 할 발전연료 수급정책을 LNG 의존 일변도로 강행하는 정책이 과연 정부정책인가 ? (지구온난화 CO2 배출은 논외로 하더라도)
신 재생에너지(주로 태양열)는 아무리 많이 설치해도 물리적으로 전력수요의 수십 %에 불과하며, 야간과 흐린날은 발전이 불가능하고, 발전가능 시간도 주간 몇 시간에 불과하기 때문에 폐쇄되는 원전 및 석탄발전소와 동일한 용량만큼 LNG발전소로 전환이나 신규건설이 필수다.
그렇다면 전체 발전용량의 90.5%를 담당할 LNG발전소의 천연가스(LNG)는 선박으로 해외에서 수입할 수도 있겠지만, 정부는 러시아의 LNG를 북한을 경유 지하배관을 통하여 러시아에서 수입할 계획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전력은 국가 생존에 필수 에너지이기 때문에 연료 다변화 정책이 필수인데 LNG만으로 90.5%의 전력을 LNG 일변도 정책은 대단히 위험하고, 더구나 북한을 경유하여 러시아의 LNG를 지하 배관으로 수입한다면, 북한에 막대한 지하배관 공사비, 토지사용료, 관리비, 유지비를 지불하여야 하며, 국가 전력생산 운명을 김정은의 처분에 맏기는 있을 수 없는 위험한 정책이다.
한전 스스로 이 문제를 알고 있을 것인데 입 다물고 있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
탈원전 정책은 대한민국 생존을 위해 폐기되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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