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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 비핵화 즉각 시작될 것…김정은, 주민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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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검 작성일18-06-13 20:41 조회74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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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 인터뷰] 

 

“북한 비핵화 즉각 시작될 것…김정은, 주민들 사랑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가 즉각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2일 미-북 정상회담을 마친 뒤 그레타 반 서스테렌 VOA 객원 앵커와 대담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으로 하나의 과정이 시작됐다며, 북한이 핵무기를 폐기하기 시작하거나 폐기할 때까지 제재는 계속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이연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김정은 위원장에 관해 어떤 점에 놀랐습니까?

트럼프 대통령) 김 위원장은 좋은 자질을 가졌습니다. 재미있고 매우 똑똑하며, 뛰어난 협상가입니다. 김 위원장은 주민들을 사랑합니다. 그 점에 놀란 것은 아니지만, 그는 주민들을 사랑합니다. 우리가 놀라운 합의의 시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북한을 비핵화할 것입니다. 즉각 시작될 것이며, 유해 송환 등 다른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유해 송환은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들은 내게 전화를 걸고 편지를 썼습니다, 유해 송환을 해 줄 수 있느냐고. 김 위원장이 그렇게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전쟁에서 숨졌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기자) 오늘 인권 문제를 협상 테이블에 올려 놓으셨는데, 김 위원장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트럼프 대통령) 매우 좋았습니다. 분명 우리는 약 90% 시간 동안 비핵화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인권이 언급되는 등 다른 많은 것들도 의제로 삼았습니다. 유해 송환은 중요한 요소였고, 이를 공동성명에 담았습니다. 공동성명에는 다른 많은 것들도 담겼고, 이는 그 누구의 예상보다 더 나간 것이었습니다.

기자) 회담 막후의 이야기도 좀 해주시죠. 김 위원장에게 최후통첩을 발표하셨습니까, 또 김 위원장이 최후통첩을 발표했습니까?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습니까?

트럼프 대통령) 최후통첩은 없었습니다. 우리는 석 달 동안 협상을 해왔고,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 등 다양한 대표들을 통해 협상했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정말로 일을 잘 했습니다.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협상을 해왔고, 우리가 오늘 만났을 때, 처음부터 잘 어울렸습니다. 나는 25시간째 잠을 자지 않았습니다. 크고 긴 협상이었고,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의 과정이 시작됐습니다. 전쟁으로 끝날 수도 있었고, 수 백만 명의 죽음으로 끝날 수도 있었지만, 우리는 합의 타결로 결말을 맺을 것입니다.

기자) 주한미군 문제는 어떻게 됐습니까? 한국에 계속 주둔합니까?

트럼프 대통령) 계속 주둔할 겁니다. 심지어 이 문제는 논의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돈이 소모되는 군사훈련을 중단할 것입니다. 군사훈련은 매우 도발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매우 만족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군사훈련에는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우리가 선의를 갖고 협상을 하는 한 군사훈련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자) 수 십 년 간의 무력 위협 끝에 김 위원장을 협상장으로 나오게 한 것은 무엇입니까?

트럼프 대통령) 사실 내가 대통령이 되기 이전에는 많은 무력 위협이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임자들은 기본적으로 침묵하는 태도를 취했습니다. 그들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내 생각에는 처음의 수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솔직히, 내가 그렇게 하기를 좋아하지 않았던 만큼, 다른 사람들은 내가 잘못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여기에 이르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김 위원장이 진정으로 합의를 원했고, 무엇인가를 하기를 원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하지만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트럼프 대통령) 김 위원장은 우리가 진지하다는 점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그렇게 느끼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다른 사람들이었고, 통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우리가 거래를 원하고 거래를 해야 하며 거래를 할 것이라는 점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첫 날부터 강경한 방식으로 북한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우리는 오늘 공동성명에 서명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포괄적입니다. 누구도 이것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기자) 김 위원장이 떠난 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트럼프 대통령) 김 위원장이 나를 좋아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김 위원장을 좋아했습니다. 나는 과거를 이해합니다. 누구도 내게 김 위원장이 과격한 사람이라고 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과격한 사람이거나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그는 똑똑하고 주민들과 나라를 사랑합니다. 많은 좋은 일들을 원하고, 이렇게 한 것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기자) 하지만 김 위원장은 주민들을 굶주리게 만들었고, 주민들에게 잔인했습니다. 그래도 주민들을 사랑한다는 것입니까?

트럼프 대통령)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김 위원장은 그가 목격했던 과거의 일들을 한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과 어제, 몇 주전을 근거로 판단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때 이 모든 것들이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수사와 제재가 없었다면, 제재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볼 때까지 제재는 계속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그것을 많이 보고 있지만, 핵무기를 폐기하기 시작하거나 폐기할 때까지 제재는 계속 남아있을 것입니다.

기자) 이 방송은 VOA 이기 때문에 북한 주민들이 듣게 될 것입니다. 북한 주민들에게 직접 어떤 말을 하고 싶으십니까?

트럼프 대통령) 북한 주민들을 위해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은 그들을 위해 옳은 일을 하기를 원하고, 우리는 매우 잘 어울립니다. 우리는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 궁합은 매우 중요합니다. 궁합이 맞지 않는 사람들은 무엇을 하든 그것을 가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그것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그것에 관해 이야기했고, 북한을 위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미-북 정상회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위는 미북 정상회담 후 VOA 기자가 트럼프와 인터뷰한 내용이다.

트럼프의 인터뷰에서 한국민에 대한 사랑은 싸늘히 식었음을 

다시금 확인시킨 대목이다. 이도 자업자득이다.


태극기 집회 때마다 우파는 성조기와 태극기를 양손에 들고 

트럼프가 문재인과 김정은을 어찌해주길 오매불망 갈망했다. 

그러나 트럼프는 인공기와 성조기를 나란히 내걸고 북한 김정은과 

살뜰한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두고 볼 일이지만...


우리 이젠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트럼프는 한국 우파의 대통령이 아니라 미국의 대통령임을...

또한, 한국 보다도 북한을 더 매력적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도...

따라서 김정은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확인했다.

이런 현상도 멀리 보면 나쁠 건 없겠다 생각하자.


이제 우리 우파는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북한을 깡패국으로만 몰아부쳐서는 안될 형편이다.

문재인 정부보다 더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남북 역사를 준비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와 미국은 한반도의 영구분단을 획책한다.

그러나 우파는 자유통일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미북 간의 해빙무드는 북한 사회를 소용돌이로 몰아갈 것이다.


북한이 친미로 돌아서게 하는 것이 미국의 최대 목표라는 점을 가정한다면,

미중 간에서 한국이 고민했던 바를 이젠 북한이 떠안은 셈이다.


미국은 북한과의 갈등에서 전쟁 대신 협상을 선택했다.

김정은의 행위에 따라 미국은 북한에 많은 지원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요동칠 한반도, 이제 몇 년이면 그 실체도 드러날 전망이다.


우파는 더욱 파격적인 제안으로 문재인정부와 북한을 압박해야 한다.

이는 많은 한국민이 통일을 염원하기 때문이다.

또한, 우파는 선택의 폭을 유연하게 넓혀가야 한다.


북한이 친미로 돌아선다면 우파는 친중 친러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과정은 전략상 반드시 필요하며 이 후 북한의 문이 활짝 열리고 나면

다른 세상이 한반도에 도래할 것으로 전망한다.


우리,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사고의 유연성을 기르고 

사상적 한계를 극복하여 사회적 갈등의 폭을 좁혀가야 할 때다.

마지막으로 북한을 부끄럽게 하고 우리를 부러워하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최선의 공격임도 알아야 하겠다. 


<국검>

댓글목록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비핵화 우선의 단기-풀랜과 경제지원 장기-플랜이 추진될 것임
태평양 방어전략 목표(중국/러시아의 군사력 남진방어)가 모든 정책수립에 최우선함
1. 비핵화 추진목표의 미북-수교와  핵무장 해체반(주한미군)의 북한상주 - 미국 주도권 고수(중국/러시아 배제목적)
2. 남한 문정부의 대북지원 정책 - 남북 6/15 선언이행의 재탕추진(국민부담 가중)
3.. 북한 경제개발 목표수립과 발표 - 미국 다국적기업과 중/러/일의 하청참여형 경제개발(미기업주도- 신탁형 개발)
중국과 러시아의 북한 내정간섭을 막을 목적으로 미북-수교를 추진함.
따라서, 정치는 미국 신탁형, 경제는 공동참여 배분형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임.
한국 주사파 정부는 미국의 방자역할(비서)로 만족해야 함.
북한정권의 존속은 남미식 사회주의를 거친 이후, 수출경쟁-자본주의로 전환단계가 필요함.
현재로는, 남한 국민이 참여할 명분이 없음 - 이산가족 상봉과 적십자 활동으로 당분간 만족해야 할 것.
북한의 완전 개방은 불가능- 북한 노동당과 인민이 전혀 감당할 수 없음.(북한의 내란유발 위험성 방지-체제보장 합의문)
.

국검님의 댓글

국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확히 잘 보셨습니다.

어디나 할 것 없이 말 많고 탈 많은 쪽이 언론이니
언론에다 대놓고 밝히지 못한 것들을 볼 수 있어야 할 터인데...
분명한건 미.북이 친한 것이 우리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진 않다는 겁니다.
전쟁할 게 아니라면 어쩌겠습니까...

추측인데...
트럼프가 김정은에게 "사람 좀 함부로 죽이지 마라" 하니...
김정은 왈 "우리 인민들이란 게 그렇게 하지 않으면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북한 인민들은 여기 미국민 같은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했겠지요.
트럼프.. 속으로 "문제는 바로 너야..."
"그런데 만나보니 너 내 마음에 쏙 든다."
"앞으로 내 말 잘 들으면 너 빵빵하게 만들어 줄게..." 뭐 이런 식이라면...

김정은 입장 설명:
"사실은 CVID를 하고 싶은데... 나도 명분이 필요합니다.
내가 완전히 항복했다는 걸 인민들이 알게 되면 북한은 통제불능 상태가 됩니다.
내 진정성을 믿어주시고 또 믿는다면 나 좀 도와주시라요."
이런 식이라면 트럼픈들 어쩌겠습니까...
그러나 다시 거짓이 들어난다면  그땐 정말 전쟁이겠습니다.

아마도 욕심 많고 공명심 높은 김정은이 중국을 넘어서려 할 것입니다.
하여 싱가폴처럼 발전하려 할 수도 있겠지요.
한방에 완전 개방이야 되겠습니까...
다 때가 돼야겠지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트럼프'도 역시 재선거를 의식치 않을 수 없으니간! ,,. '미군 유해 송환'등에 비중을 둔 것으로 볾! ,,.    그리고 '평문'협정 내용만 우리가 알 수 있지, '비밀' 협정 냉용은 공개치 않는다는 점을 념두에 넣어야,,. 총총.

국검님의 댓글

국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옳은 말씀입니다.
유해 수습은 미국 국내용입니다.
한국인들은 자꾸만 트럼프가 한국을 대변해주길 바라는데...
이는 주체성 상실 지나친 욕심입니다.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트럼프는 문재인을 만나 이야기를 하면서 대화가 잘 통하지 않거나 동문서답에 당황하고 답답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위에 기사에서 트럼프는 김정은을 많이 좋게 표현 하였는데, 외교적 수사가 있음을 고려하더라도 문재인과는 달랐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두사람과 대화를 모두 해본 트럼프의 느낌은 있었을 것이고, 우리는 기우일 지 몰라도 그점에서 염려를 하는 것이지요.

배달겨레님의 댓글

배달겨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동감입니다.
무사는 무사를 알아보고,
책사는 책사를 알아보고,
범부는 범부만 알아보고,
그러나....
무사는 또라이를 무시하고,
책사도 또라이를 개무시하고,
범부마저도 개또라이를 철저하게 무시하는게,
사람사는 이치입니다.

'사람'이 중심이다? 문가 이 개호로XX야.....어디서 김일성 괴수 같은 개소리냐?

국검님의 댓글

국검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습니다.
문재인은 사람을 편하게 할지는 몰라도 답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트럼프와 문재인을 욕하는 걸로 정치를 할 수도 없고
또 그런 것이 애국이 될 순 없겠습니다.

하여 시대적 흐름을 정확히 읽고 대처하는 사고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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