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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펌 ]"나라가 공산화… 야당이 싸워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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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뽀조오 작성일19-01-11 18:04 조회33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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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진태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 아스팔트 투사에서 차기 당 지도부로의 변신 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많다. 스스로 평가하고 있는 당내 위치가 궁금하다. 
= 당내 위치 아무것도 없다. (웃음) 법사위에서조차 쫓겨났다. 그 흔한 간사 하나도 못맡고...정말 믿는 것은 당원들. 당원들 생각은 다를거라고 본다.
= 그런데 한번도 당권 도전을 공식화한 적은 없다. 다들 나오나보다 생각하는 모양이다. 최근 들어 부쩍 음해, 중상모략이 늘어났다. 어쨌든 많은 당원들이 생각하는 것은 이번에는 뭔가 좀 바꾸고 싸워야한다 등인 것으로 안다.

◆ 총선 공천권이 달려 있어, 전대 앞두고 장내외 주자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재선 타이틀을 한계로 얘기하기도 한다. 
=한국당의 문제는 너무 스펙을 본다는 것. 우등생 콤플렉스 이런 것처럼...근데 정치는 스펙으로 하는 게 아니다. 재선이라서 너무 젊다? 이런 얘기있는데 오히려 그 두 가지가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막말로 제가 그렇게 젊은 것도 아닌데, 해 바뀌어서 56살인데 젊다고 하면...(웃음) 선수로 지도부 맡을 것 같으면 여태 당이 왜 이 모양인가. 당에 3선의원이 21명인데 18명이 탈당했다가 복당했다. 

◆ 당권 주자들로 거론되고 있는 분들에 대해 간략한 평이 가능할까? 김문수, 오세훈, 황교안, 정우택, 주호영 등....  
=욕 먹는 것과 고난을 벗삼아왔다. 말씀드리겠다.  
김문수/ 훌륭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해서 키워줬으면 좋겠다.
오세훈/탈당했다가 복당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나같으면 그런 염치없는 짓은 못한다.
황교안/ 보수우파의 훌륭한 자산으로 남아있길 바란다. 
정우택/인명진 비대위원장 지금도 존경하는지 묻고 싶다.
심재철/원내대표 때부터 확실하게 무얼하고 싶으신 건지 확실하게 하셨으면 좋겠다. 
주호영/사람은 참 좋으시다.

◆ 최근 당권 도전 행보에서 김성태, 오세훈 등 '복당파'를 타겟으로 싸우겠다는 전략 드러냈다. 
=정치공학적인 접근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탈당했다가 다시 들어온 분들이 당권을 잡는 것은 안된다는게 상식이다. 또 그런 시행착오를 했다가는 다같이 죽는다는 위기감이다. 저는 정치공학적인 프레임 차원에서 하는게 아니라 상식과 순리 차원에서, 절대 그런 일이 있어선 안된다는 것을 호소하고 이걸 꼭 관철시키고 싶다.

◆ 최근 TK를 중심으로 한국당 지지층이 결집 중이다. 그런데 '복당파' 등 프레임으로 내전이 계속되면, 지지율이 다시 흔들리지 않을까? 
=현재까지 탈당파가 실권 가지고 있었다. 근데 이런 상태에서도 심지어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 그러니 이제 순리대로 당을 지킨 사람들이 이 당을 끌고 나가게 되면 훨씬 더 많이 오를 것으로 본다.

◆ 나경원 원내 지도부 역량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 최근 나 원내대표는 비공식 자리에서 "당대표, 표 끌어올 수 있는 사람이면 다된다"는 발언하기도 했는데.
=이제 시작했으니 거기에 대한 평가 내리긴 이르다. 다만 최근 518 진상조사위에 지만원씨 추천을 두고 굉장한 고심 하고 있는 것 같다. 정 그리 고민스러우면 다음번 전당대회까지 그 결정을 미뤘으면 한다. 
=표 끌어올 수 있는 사람이면, 공부 잘해서 훌륭한 사람 되라는 말과도 같은 것 아닌가. 그냥 당연한 원론적 이야기라고 본다.
=지난해 12월 31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상대로 열렸던 운영위원회 두고 나경원 원내대표의 한 방이 아쉬웠다는 말들도 있는데, 한국당 지지자들은 그런 자리에서 상대방을 완전히 KO 시키길 바라지만 사실 그게 힘들다. 상대방이 요리조리 빠지고 시간을 채우면 어떻게 할 수가 없다.

◆ 전당대회 앞두고 지도체제에 관심 높다. 김 의원께서는 사실상 집단지도체제를 선호하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당내 리더십 부재로 단일지도체제를 내세우는 인사들도 있는데 어떤 생각인가?
=내가 집단을 선호하는 이유는 당원들이 그걸 원하기 때문이다. 그걸 존중해야하는 것도 있고 바로 직전에 홍준표 독재 체제를 경험했는데 그러고도 나는 안그럴거라는 자신감들이 다들 있으신건지, 그런 경험에서도 배우지 못하는 그런 문제가 있는건가 싶다. 
=근데 사실 단일이건 집단이건 크게 다를 건 없다고 본다. 당의 간판을 확실하게 바꿀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것이지,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

◆ 여론조사 비율도 역시 관심사 중 하나다. 각 후보마다 당내 기반이나 인지도가 다르기 때문인데, 현행 당원투표 70%, 일반국민 여론 30% 방식을 유지하는 게 낫다고 보시는지.
=현행대로 하는게 맞다고 본다. 전당대회는 당원들의 행사다. 당원들 뜻을 묻는게 당연한거고 오히려 비율을 더 높여야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마당에 줄일 수는 없는 거니까 현행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본다. 

◆ 당권 도전 의사를 명확히 하신 것으로 이해하겠다. 당원들이나 국민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제가 80여회 당원 간담회를 했다. 당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전국 어디를 가나 똑같이 하는 말 딱 두개가 있다. "우리 당은 왜 그렇게 못 싸우냐" "탈당파는 안된다" 등... 
=이 나라가 하루하루 공산화되고 있다고 본다. 또다른 인천상륙작전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야말로 가장 잘 싸울 수 있는 사람으로 중심으로 뭉쳐서 죽기살기로 싸워야한다. 한마디로 세대교체혁명, 당원혁명이 꼭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싶다.

◆ 한국당이 예산안 통과시켜준 것과 관련해 의견을 듣고 싶다. 
=예산 뿐만 아니라 법안도 다 마찬가지다. 다 마음에 안든다. 아직도 여당인 줄 알고 이 범생이 기질을 버리질 못한다. 오죽하면 선거법 협상에 선거연령 인하·연동형 비례대표제까지 깊숙하게 논의 테이블로 끌려 들어가나. 제가 의원총회에서 얘기도 했다. 다 걷어치우고 나와라고. 그런 자세를 가지고 어떻게 난국에 대여투쟁을 하겠다는 건지. 
=평상시 같으면 협조도 해주고 해야하나, 국기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당장 이번에 김태우, 신재민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도 그렇다. 해야겠다 싶으면 그걸 관철할 때까지 모든 국회일정 다 올스톱하고 장외투쟁에 나가야하는 것 아니냐. 그런걸 제대로 할 수 있는 지도부 만들기 위해 이번 전당대회가 꼭 필요한거고 당 체질을 완전 바꿔야한다는 생각이다.

◆ 당 체질 교체의 구체적인 의미는?
=지난 지방 선거 끝나고 다음날 의원총회에서 몇몇 분들이 "이봐라. 국민들이 이렇게 이념에 신물을 내니까 이제 그런 소리 그만하고 민생에 집중하자"고 하더라. 정말 어이가 없었다. 그런 식의 나약한 태도가 여태까지 우파를 이모양으로 만든 거다. 오히려 더 치열하게 이념 무장하고 이념 투쟁을 해야한다. 민생을 가지고 우리가 챙긴다고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 그거는 집권 여당일 때 했어야, 사회주의 주사파 정권하고 무슨 민생을 협조한다는 소릴 하나. 다시 말하지만 낙동강 전투다. 

◆ 법원의 전두환 구인결정에 대해 성명 내셨던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당 논평이 없다는 게 참...전두환 대통령을 옹호한다고 하면 아주 크게 여론에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할말은 해야지. 그렇게 부당한 재판을 받고 있는데 거기 대해서 말도 못하는 거에 대해 우파 정당이라고 할 수 있겠나. 치매, 알츠하이머 얘기도 나오는데 퇴임한 지 31년 지난 전직 대통령을 잡아넣으려고 혈안이 됐다. 대통령을 3명이나 잡아넣을 계획인데 이거는 국가적인 수치다. 그 밖에 법리적인 것도 마찬가지, 광주지법이 재판권 자체가 없는데 아주 편법 해석을 해서 하고 있다. 인민재판이다. 

원문보기: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1/09/2019010900198.html

댓글목록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김진태 의원,
이제 대표될 자격 거의 갖추었습니다.

빨갱이박멸님의 댓글

빨갱이박멸 작성일

당대표를 넘어 차기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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