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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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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삼껄깨이 작성일20-10-17 14:54 조회1,27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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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장군

세월호 공작의 종결 처분 인가?

 

이 분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할 때는 너무나 마음이 안 좋고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경상의 법칙(Mirror image rule)처럼 떠오르는 사람이 한 명 더 있습니다. 10·26 당시 보안 사령관이었던 전두환 전 대통령입니다. 두 분은 똑같은 상황에 처했고, 슬기롭고 감각적으로 국가 위기를 바로잡았습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한 분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광주 법원으로 끌려가고, 한 사람은 의문의 고인이 되었습니다.

 

직무상 유월과 일탈이 있었다면,징계와 처벌 수위를 주면 되는 것인데, 왜 이렇게 악한 짓거리를 하는 건가? 답은 징계를 주려 해도 줄 게 없었던 것입니다. 고로 물귀신 작전처럼 광주로 끌고 가고 있는 것이고, 한 사람의 천부적인 생명권까지 빼앗았던 것입니다. 누가 그들을 그렇게 하고 있는가?

 

한점 부끄러움 없다는 것은 주어진 임무수행은 무결 했다는 뜻이다.

 

길게 쓸 필요도 없이 하나만 물어봅시다. 국군 기무사령부의 역할과 책임은 무엇인가? 국가위기 상황에 당연 법이 정한 본연의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 게 마땅하며, 그리했는데 왜 잘못된 것인가? 왜 이 나라 국민들은 사찰(査察)이라는 단어에 왜 이리도 정신 줄 놓고, 악하디 악한 무지한 발언을 하는가?

 

사찰이란 사건의 진상을 전문가 집단이 조사하고, 공익적인 차원에서 살피는 것인데 이 나라에서는 그 의미를 탄압 중에서도 극도의 인권 침해라고 알고 있으니, 미개국임에 여지가 없다. 게다가 불법적인 게 아니라 합법적으로 부여받은 직무수행임에도 불구하고, 죄인으로 몬다는 것은 대체 어찌 이해해야 하는가? 단 하나, 북괴의 공작이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아니 볼 수 없다.

 

가신이께 너무나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재수 장군의 의문사는 그 서막이고, 다시는 남한에 기무사령부의 간섭을 없애겠다는 북괴의 공작이라 아니 볼 수 없고, 국군 기무사령부 자체를 해편시키는게 골자였던 것이다. 그것도 있지도 않았던 탄핵에 대한 친위 쿠데타와 세월호의 불법사찰로 몰았던 것이다.

 

이재수 장군의 의문사는 자체 직무수행권이 없는 일개 기능 지원 차원의 허수아비 조직으로 만드는데 불씨 같은 명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만큼 5·18의 위상이 크다는 것이고, 사수하기 위해서라면 이 나라 국민쯤은 지위를 막론하고, 숙청하겠다는 무시무시한 대국민 학살이라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대남공작의 장애물은 제거한다는 뜻인 것이다.


무등산 진달래 475송이는 5·18 당시 침투한 북한특수군 600명이었다는 명제, 과연 그럴까 하는 시작으로 정리해 본 글입니다. 답은 과연 그러 했습니다. 자유대한민국 천재 애국지사인 의인 지만원 박사님의 논리와 너무나 완벽한 주장과 결론을 결국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나 자신의 생각을 자발적으로 내려놓게 되었고, 숱한 정황과 로직에 두 손 다 들었습니다. 그러는 순간 나도 모르게 속았다는 것에 분노하게 되었고, 무고한 대한민국 국민이 쓰러져 갔다는 것은 전쟁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사람들은 화약 냄새를 맡아야 전쟁인 줄로만 아는데 지금은 화약 냄새 없는 내전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5·18 당시에 희생된 선량한 일반 광주인들처럼 그렇게 희생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강도는 갈수록 과격해지고 있고, 부지 부식 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그 누구도 눈치 못 챈다는 것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지금 이 나라 이 시국의 비상식적인 것들은 모두 5·18에 기인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이 왜곡되고, 오욕된 붉은 역사를 바로 잡지 못하면, 몇 해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할뿐더러 자유라는 자유는 이 나라에는 없을 것이라는 결론을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역삼껄깨이님의 댓글

역삼껄깨이 작성일

제목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입니다.
너무 길게 써서 마지막 문단 일부만 옮겨 놓습니다.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네이버 네티즌 리뷰에 올라가 있습니다.
이재수 장군
저렇게 당당했던 분이 하루아침에 그럴 수 있었을지 늘 의문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機務司 司令官, 고 '이 재수'중장님의 사건 당시 검찰총장은 '문 무일'이었으며,,. '윤 석렬'을 조치{쥑}하려고 했었다는 동영상이 있는데,,.
'윤 석렬'도 이런 점에서는 전임자 '문 무일'보다 어쩌면 더,,.  군부 후배 감부들은 쓸개도 없는가? ... 이런 제반 현상들을 접하면?! ,,. "우리들은 정말 최대한 잘 했었다!"는 상념이 듭니다. ,,. 너무 자기를 卑下해도 않 되고 너무 自畵自讚해도 않되지만,,.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3&wr_id=214621

Marie님의 댓글

Marie 작성일

아!!!친구의 형님되시는...
천벌을 받을 인간들...
아마 방송인 이봉규님,지만원 회장등이 친구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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