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에 정의도, 애국심도 없다]

페미 정당을 자처하는 정의당에서 성추문이 터졌다. 김종철 전 대표가 같은 여성 당원을 성추행한 것이다. 결국 김 전 대표는 사퇴했고, 정의당의 재보선 전망은 불투명해졌다.

더 재밌는 건 정의당이 그동안 박원순을 많이 비판해 왔다는 것이다. 민주당 역시 이번 논란에 대해 정의당을 까고 있다. 아주 똑같은 놈들끼리 피 터지게 싸우고 있는 것이다. 역시 남페미들 중에는 변태가 많다.

다만 국힘당 또한 성추문 논란이 있다. 변희재는 주호영 여기자 성추행 의혹을, 가세연은 김병욱 강간 의혹을 각각 물고 늘어지고 있는데, 둘 다 아직 팩트가 확실하지는 않다. 만약 이 두 가지 의혹이 사실이라면, 국힘당 또한 성추문 의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민주당과 정의당이 서로 물고 뜯는 모습은 마치 덤 앤 더머나 만화 [라바]를 보는 것 같다. 서로 똑같은 놈들끼리 물고 뜯고 싸우는 모습이 참으로 우스꽝스럽다. 그냥 피 터지게 싸우다가 둘 다 속 시원하게 망해 버렸으면 좋겠다. 민주주의와는 1도 상관이 없는 민주당과 정의감도, 애국심도 없는 정의당이 사라져야 이 나라 자유 대한민
국이 산다.

2021.01.27.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