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뭐하는 사람인데 한미방위조약-한미연합훈련을 반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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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21-02-23 11:59 조회25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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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한미방위조약-한미연합훈련을 왜 반대하나?
문재인이 말하는 것을 보면 국방과 안보에는 손톱만큼도 개념이 없는 것 같다. 도대체 국가 위기를 불러오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강렬한지 모르겠으나, 안보를 파괴하는 발언 수위가 정상인의 상상을 초월한다. 문재인이 말하는 것을 보면 국민이 다 죽어도 좋고, 자기의 처자식이 죽어도 관심이 없는 것처럼 말한다. 과연 그럴까?
이 세상에는 엉뚱한 짓만 골라서 하는 놈들이 부지기수다. 나라 망치는 짓만 골라서 하는 놈, 지 죽을 짓만 골라서 하는 놈, 남 죽이는 짓만 골라서 하는 놈, 사기꾼 짓만 골라서 하는 놈들이 너무 많다. 이 쓰레기 같은 놈들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든다.
아무리 나쁜 놈이라도 청와대에서 나라를 망치는 짓, 국민을 죽이는 짓을 하면 절대로 안 된다.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 청와대에 있는 자들은 자결을 하더라도 위기에 대처해야 하고, 조선조 말엽처럼 조선을 일본에 조용히 넘기자는 말을 먼저 해서는 안 된다.
특히 대법원, 국정원, 기무사에서 나라를 망치는 짓을 하면 절대 안 된다. 군인이 적과 내통하여 국방을 망치고, 국회의원이 정치를 개판으로 만들고, 교육자가 제자들의 건전한 이념을 교란하고, 공무원이 국가 기강을 흔드는 짓에 앞장을 서거나 동조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만약 반역의 의지가 있으면 국가 기관에서 일단 나가서 역모를 결행해야 한다. 그래도 이런 놈들이 있다면 국민들이 일어나 그들을 잡아내어 숙청해야 한다.
문재인은 애국심이 없어 대한민국 대표가 될 수 없다. 한미상호방위조약(Mutual Defense Treaty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은 한국전쟁의 휴전협정체결 직후인 1953년 10월 1일에 워싱턴에서 서명, 1954년 11월 18일 발효되었다. 대한민국 국부 이승만 대통령이 체결한 조약을 감히 문재인이 무시할 수 없다.
한미연합훈련은 한미방위조약의 실천과정이다. 이 막중한 일을 문재인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다. 만약 문재인이 반미-친북-친중을 하려고 한미연합훈련이 불필요하다는 의지를 노출시켜 미군 철수를 도모한다면 태봉국의 궁예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미국 정부는 오는 3월로 예정된 한미연합군사훈련과 관련해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이 미국에 얼마나 협조를 안했으면, 미국이 한미방위조약과 관련된 말을 하기만하면 항상 습관적으로 한미 양국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해왔다. 문재인이 평소에 어떤 입장을 취했기에 틈만 나면 한미연합훈련을 하니 마니 하는 말이 끊임없이 나오나? 그 이유는 문재인이 미국의 신경을 계속적으로 자극하는 언동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감히 단언하는데 미군이 철수하면 한국은 하루 아침에 파죽지세로 적화될 것이다.
다음은 미 국방부 대변인의 말이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 말-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한미연합훈련을 북한과 협의한다고 했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밝혀달라'는 취지의 질문에 나는 문 대통령의 그런 언급을 들어본 바 없어서 구체적으로 코멘트하고 싶지 않다. 내가 덧붙이고자 하는 유일한 것은 우리는 한국과 안보동맹 관계이고, 한국은 역내 '린치핀'(linchpin·핵심축)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그 동맹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한미연합사령관인) 로버트 에이브럼스 장군이 여러 번 말했듯이, 우리는 한반도에서 상당한 수준의 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 오스틴 국방장관은 에이브럼스 장군이 가능한 최고 수준으로 준비태세를 확실히 유지하기 위해 한국과 협력하는 모든 올바른 일을 하고 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통해서도 볼 수 있었듯이 준비태세와 훈련을 유지하는 많은 방안이 있다고 확신한다.
물론 우한폐렴이 대유행하는 탓에 (훈련) 조정이 이뤄진 바 있다. 하지만 우리는 에이브럼스 장군이 그런 책임을 이해하고 있고, 준비태세가 유지되고 훈련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한국에 있는 그의 카운터파트와 발맞춰 협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 (한미)동맹이 어느 때보다 강하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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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미국방부의 인도와 협조에 따른 한미방위동맹 이행선언 재확인>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 말-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한미연합훈련을 북한과 협의한다고 했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밝혀달라'는 취지의 질문에
"나는 문 대통령의 그런 언급을 들어본 바 없어서 구체적으로 코멘트하고 싶지 않다.
내가 덧붙이고자 하는 유일한 것은 우리는 한국과 안보동맹 관계이고,
한국은 역내 '린치핀'(linchpin·핵심축)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그 동맹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한미연합사령관인) 로버트 에이브럼스 장군이 여러 번 말했듯이,
우리는 한반도에서 상당한 수준의 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
오스틴 국방장관은 에이브럼스 장군이 가능한 최고 수준으로 준비태세를 확실히 유지하기 위해
한국과 협력하는 모든 올바른 일을 하고 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통해서도 볼 수 있었듯이
준비태세와 훈련을 유지하는 많은 방안이 있다고 확신한다.
물론 우한폐렴이 대유행하는 탓에 (훈련) 조정이 이뤄진 바 있다.
하지만 우리는 에이브럼스 장군이 그런 책임을 이해하고 있고,
"준비태세가 유지되고 훈련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한국에 있는 그의 카운터파트와 발맞춰 협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 (한미)동맹이 어느 때보다 강하다고 확신한다.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좌파 집권으로 한미상호방위조약과 한미연합훈련이 파기될 것 같아 항상 아슬아슬합니다. 문재인은 왜 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하면 나라가 망하는 짓만 골라서 하려고 합니까? 좌파 집권 3번째에 전통적인 자유민주국가와 맺은 한미동맹관계를 여차하면 파기할 것 같아 불안하여 잠이 안올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jmok님의 댓글
jmok
주한미군 내 보낼 구실 찾는 것이지요.
종전선언과 평화협정도 주한미군 주둔 명분 없애려는 김정은 지령을 수행하려는 주사파의 속임수 일것이고요..
대한민국을 위하는 어느 자연인도 주한미군 철수를 바라는 사람이 있을 수 있나요. 빨갱이가 아니라면. 공산 적화를 바라지 않는다면.
그러나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주한미군은 한국과 미국의 안보에 대단히 중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미군도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하였고, 때문에 문재인 정부가
주한미군의 철수를 요구하는 최악의 상황이 와도 미국은 한국을 구한 것 만큼 기득권이 있으며, 미국의 안보에 중요한 기득권을
포기할 수 없다고 단호히 맞서야 할 것입니다. 무력으로 타국을 점령하려는 야만의 중공과 북괴에 미국의 안보를 지켜야 할 권리를
포기할 수 없는 명분이 있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주한미군 주둔을 정권이 철수 요구를 할수 없고 미국은 거부하여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