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좌우 합작과 중도 통합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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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21-06-17 09:40 조회80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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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좌우 합작과 중도 통합이 가능할까
<국가 통치의 핵심은 법을 엄정하게 집행하여 평화-통합-인권-평등-공정을 실현하는 것이다>
윤 총장의 정계 진출 전 발표한 그의 뜻은 매우 크고 좋다. 그러나 좌파 통합은 무슨 목적인지 모르겠으나 잘 되고, 우파 통합과 중도 통합은 매우 어렵다. 이러한 통합 정신은 애국심과 애민 정신을 전제로 한 것이기에 그 자체는 바람직한 의미이다. 그러나 통합은 국민들의 생각이 국가와 민족을 먼저 생각하는 희생정신이 강한 민족에게 해당한다.
해방 이후 김일성의 야욕으로 6.25가 발발하였고, 그 후에도 김일성의 지령으로 민주화운동이라는 미명으로 크고 작은 반란 사건이 매우 많이 발생하였다. 이 현상은 좌파 우파의 목숨을 건 싸움이지 평범한 진보와 보수의 싸움이 아니었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리전을 한국에서 70여 년 동안 지속해왔다. 그러나 좌파와 우파가 통합은커녕 더욱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좌파의 한없는 욕심과 악랄한 제로섬 게임은 가히 살인적이라 철천지원수(徹天之怨讐)나 다름없다. 너무 큰 사고를 많이 치고 깽판을 쳐 함께 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라는 것이다.
한국에 일어난 일들은 좌파는 진보라는 이름으로 반정부투쟁을 하였고, 우파는 점잖게도 보수라는 이름으로 좌파에 대응하였다. 우파와 좌파의 싸움은 좌파가 100전 100승이었다. 좌파의 불법과 폭력은 도를 넘어 아무리 한국 진보. 보수를 공존하는 이름으로 표현을 해도 적대적인 좌파.우파 관계임에 틀림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참으로 어려운 일을 하겠다고 선언을 한 것은 고마운 일이다.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을 방문해 작성한 방명록의 취지는 대단히 좋지만 실현 가능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한다.
현재 야권 대선주자 1위로 거론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렸다. 윤석열의 방명록은 <정보화 기반과 인권의 가치로 대한민국의 새 지평선을 여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성찰과 가르침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라는 것이었다.
위의 윤석열의 김대중 평가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김대중이 이러한 평가를 받으려면 북한과 너무 갑자기 친하려는 시도를 하지 말아야 되었다. 갑자기 너무 큰 욕심을 내어 오히려 남북관계에 문제가 발생하여 남남갈등을 증폭시켰다. 결국 한국에 좌파와 우파의 간극(間隙)만 더 벌인 셈이다. 지금 남한의 상황은 한국 우파가 악질적인 남한 좌파와 김정은의 간첩세력과 싸우다가 서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좌파 빨갱이 세력은 불법 부당한 짓을 끊임없이 하여 한국을 거의 쓰러지기 직전까지 몰아갔다. 윤석열이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선언을 하고, 법치를 강력하게 실천하겠다고 선언해야 한다. 그래도 법을 어기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을 인간 사회에서 영구히 분리하겠다는 소신도 밝혀야 한다.
지금처럼 법의 해석과 적용이 엿장수 마음대로 한다면 한국이 해방 후 100년쯤 되는 해에 좌파와 우파가 전쟁을 방불케 하는 첩보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다. 이때 좌파와 우파는 싸우고 또 싸우다가 공도동망의 비운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윤석열은 먼저 법의 철저한 준수가 평화-통합-인권-평등-공정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댓글목록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국제법은 국내법 보다 항상 우선한다.
유엔결의(북한 비핵화- CVID)는 국내법을 초월한다.
북한정권을 불법정권으로 규정한 "유엔사의 6/25 전범국 규정"에 대하여
미국은 "적성국 규정법(NNDA법, CAATSA 법)"을 이미 제정하였다.
국가보안법을 위반하며, 남북통일 사업을 불법적으로 추진한 역대정권들은
사실은 모두 "국제사회와 5천만 국민의 반역자들"이다.
말로만 김대중-김정일 6/15 선언의 연방제 평화통일이지,
핵무장과 대량살상무기로 무장하고, 대남공격을 위협하는 불법정권과
윤석열의 정신적 민주화운동의 사부-김대중이 무슨 평화적 외교로
무장해제의 통일노력을 해왔다는 말인가?
천사와 악마가 결혼하면.
그 자식은 "지킬박사와 하이드"로 태어나는 법이다.
낮에는 지킬 박사, 밤에는 피빨아먹는 악마-프랑케 슈타인을 낳는 법이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낮에는 남쪽나라-국민, 밤에는 북쪽나라-인민이 되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희열을 느꼈다는 "호치민의 공산화혁명사가
"1975년-월맹(호치민 군대)의 공산화-무력통일 성공사"이다."
그러므로, 문재인 정권이 패스트 트랙으로 통과시켜야할 마지막 카드가
"촛불헌법 개정안"이 아닌가?
검찰출신 윤석열은 자기정신부터 되찾아야 할 것이다.
민주당과 국짐당은 출생원적이 건국정권들을 반세기 동안 대적(부정)한
"김영삼과 김대중의 민주통합당"이다.
그러므로 당명만 분리된 것이지, "이란성-쌍동이당"이다.
5/18 특별법을 제정하고, 5/18 유공자 보상법을 만들어서, 5801 명의 정치건달을
출산하여 국가안보와 국민혈세를 지속적으로 낭비하여온 "국민배신자들"이다.
원내대표-김기현이라고 해서, 결코 애국자로 보는 국민이 없음도 알아야 한다.
YS 친중반일이념의 유산당으로서, 자한, 미통, 국짐당의 이름표를 수없이 교체하며
신분을 세탁하고 "국민을 속여온 위선자들"임을 국민은 알고 있다.
윤석열이 서야할 자리는 도대체 어디라는 말일까?
아마도 미국(망명 이민지) 이외에는 설 곳이 결단코 없을 것이다.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법을 어기는 자들이 통합이나 화해를 원하는 것은 거짓말이고 다른 사기행각을 하기위하여 변죽을 울리는 것입니다. 대통령 자리에 올랐든 사람들이 거짓말을 일삼았습니다. 그래서 한국이 정상국가로 가는 길은 오직 엄격한 법치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는 이유는 한국인들의 거짓말 고질병 때문입니다. 하멜표류기에도 (조선인은 훔치고 거짓말하며 속이는경향이 아주 강하다. 남을 속여넘기면 그걸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잘한 일로 여긴다)라는 글이 나옵니다. 가짜 유공자의 대량생산이 또 다른 정상을 파괴하여 결국 대한민국의 자멸을 초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