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때마다 도지는 천병(喘病), 거짓말과 마타도어(mat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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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21-10-01 20:17 조회55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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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마다 도지는 천병(喘病), 거짓말과 마타도어(matador)
천병(喘病)은 간질 또는 뇌전증이라고 부르고 옛날에는 지랄병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부분 발작을 하거나 전신 발작을 하기도 한다. 본인의 고통을 말로 표현할 수 없고, 그 모습을 보는 사람도 숨이 차고 불안하여 견디기 어렵다. 이것이 현재 대한민국에 각종 선거가 있을 때마다 출마자와 유권자에게 일어나는 망국 현상이다.
미국에서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자격은 첫째 정직성(honesty), 둘째 지적 능력(intelligence), 셋째 가족(family)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은 위의 3가지 덕목 외에 하나 더하여 절대로 반미 친북 빨갱이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역사적 그리고 지정학적 현실 때문이다. 이 3+1조건을 갖추지 못하면 한국은 베트남이나 아프간처럼 공산화되거나 멸망의 길로 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위와 같은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들이 헛된 욕심이 앞서 선거 때마다 나쁜 짓을 반복적으로 저지른다. 유권자들은 선거 때마다 표를 주고 대가로 돈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있고, 자격이 안 되는 후보자가 거액의 돈을 뿌려 돈으로 당선되는 일이 선거 때마다 발생했다. 결국 그들은 선출직에 출마할 자격도 없고, 돈을 받고 표를 주는 유권자는 유권자 자격조차 없다는 것이다. 이런 자들이 당선되면 무슨 짓을 할 것인가를 상상해보라. 이것이 나라를 망칠 한국의 정치풍토이고 선거 풍토이다.
지난 4.15 선거 때도 많은 후보자가 유권자에게 뿌린 돈이 천문학적인 액수라고 한다. 선거에 출마할 자격이 안 되는 자가 입에 발린 개소리를 잘하고 충분한 돈만 있으면 거의 당선을 보장한다는 것이 현실이다. 출마자는 우선 당선부터 되고 보자는 식으로 흑색선전(matador)을 하거나 거짓말을 일삼고, 유권자들도 이때를 놓치면 안 되니까 한탕 하려고 속아 넘어가는 체하면서 이득을 챙기려 한다.
필자도 국회의원 선거 때 후원회장을 한 경험이 있는데, 유권자들은 출마자 측에서 향응 제공이나 소액의 돈을 주어서는 시동이 안 걸린다고 했다. 최소한 수십만 원을 주어야 표가 자기에게 온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다고 했다. 한국의 선거 풍토를 보면 전형적인 후진국의 현상이고 가소롭기 짝이 없다. 만약 이대로 나가면 나라가 망하는 것은 필연이라고 생각한다.
성남 판교 대장동 게이트도 대선 후보자가 거액의 돈을 준비하려다가 일어난 사건이다. 유권자들이 인물을 보고 표를 찍으면 돈을 줄 필요가 없고, 훌륭한 인물이 당선되면 상식과 공정이 지배하는 사회가 될 것이다. 유권자들이 돈을 받고 표를 주는 것은 매관매직이고, 그것을 하려고 출마자들은 불법. 부당한 방법으로 돈을 모아야 하고, 돈을 모으려고 불법 행위를 하다가 나라가 지금처럼 시끄럽다.
이런 상황이 되도록 용납하는 사법기관이 더 큰 문제다. 선거를 총괄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법원, 그리고 검찰과 경찰 등 사법기관은 돈을 뿌린 자가 누구인지 알면서도 수사를 하지 않고, 부정선거 증거가 확실한데도 대법원은 재판을 열지 않는다. 대한민국이 완전히 망했다는 증거다. 이것이 바로 유권무죄 무권유죄 현상이고, 법관이 법을 무시하는 불법. 부정선거를 용납하는 것이다. 선거법을 한층 더 강화하여 부정선거 주범과 종범은 반드시 사형이나 무기징역에 처해야 한다. 현재 그렇지 못한 한국은 나라가 망할 필요 충분조건을 모두 갖추었다.
작년 4.15 총선 때 부정선거 증거가 산더미처럼 많이 발견되었지만, 1년이 넘도록 재판을 한 건도 열지 않고 개소리를 해댄다. 이것이 대법원의 대법관(Justice)이 할 짓이며, 재판을 하지 못하는 이것이 바로 부정선거를 했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인가? 전 국민들이 선관위와 대법원으로 달려가 간질병 환자처럼 숨을 몰아쉬며 미친 듯 지랄 발광하면서 시위를 해야 부정선거 재판도 열고 제정신을 차릴 것인가?
만약 지난해 4.15 불법. 부정선거를 덮어두면 내년 대선은 하나 마나한 불법. 부정선거가 될 것이고, 그결과 한국은 6.25사변보다 더 심각한 망국적 현상이 발생할 것이다. 만약 부정선거를 용납하면 대한민국이 적화될 것이고, 해방 후 피땀 흘려 이룬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잃게 된다는 것이다.
선거를 망친 중앙선관위와 대법원은 120여 건의 선거재판을 당장 시작하라. 불법. 부정선거를 철저하게 수사하여 모든 선거사범을 엄단하라. 부정선거 사범은 대역죄인으로 다스려 씨를 말려야 나라가 산다. 이렇게 할 때 내년 대선도 공정하게 실시될 것이고, 4.19혁명처럼 부정선거를 밝히라는 민중혁명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그러므로써! ,,. 군부에서의 '쿠테타' 뿐입니다. 그냥 순조로이 매가리없이 리성적/논리적으로 처리될 것으로 보시나요? ,,. 빠 ~ 드득!
도라에몽님의 댓글
도라에몽 작성일
이제는 한국군부도 수장들이 대부분 적장이 되었습니다.
그럼으로 같은 자유민주주의 나라인 일본국의 군부가 도와주는 방법 말고는 현실적인 방법이 없지 않을까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