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연봉은 내가 채워준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부족한 연봉은 내가 채워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역삼껄깨이 작성일22-01-05 18:45 조회1,084회 댓글1건

본문

제가 회사를 접은 이유는

빽씬 처맞기 싫었고, 우수한 인재를 병들게 하기 싫었고, 

전세계가 똘똘뭉처 말도안되는 정책을 똑같이 퍼붓고 있는 이 세태가

싫었기 때문입니다.

 

빽씬에 대한 제소견은 익히 많이 게시한봐 있지요. 어디 제소견이 틀렸다고 주장할게 있습디까?

난체하는게 아니라 그게 시국세태였기에 적었을 뿐 그 어떤 이유도 없었습니다.

 

호떡집보다 작은 회사였고, 그나마 탄탄하게 15년 경영을 했습니다.

회사양도할때도 호가도 좋았습니다.

 

저는 직원을 채용할때 이런 전술을 썼습니다.

그친구에대한 역량과 감각, 의지등은 기본으로 살폈고, 인성과 국가관은 필수로 살폈고

부족한 역량은 연봉에서 가산과 조정하는 전술이었습니다.

 

당당히 계약서에 씁니다. 당신은 이게 부족하고, 저게 부족하며 이 부족한 것은 내가 3년이내 환원해준다. 그때쯤이면 업계에서 이연봉 3배는 받고 갈것이다. 능력을 키우겠는가?

동의하지 않는자는 바로 내쳤습니다. 동의한자는 그 계획대로 더좋은 위치에 갔습니다.

 

왜 이런얘기를 하는가?

불투명한 아니 정치공 근처에도 가보지 아니한 자를 믿고 가자는 게시글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자는 검증 덩어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검증하려 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검증 가치가 있나 싶습니다.

 

국가경영 누구나 하는게 아닙니다. 하물며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돌아보면 김영삼이, 김대중이 참으로 나쁜자들입니다. 뻑하면 기나와서 대국가 정책 방해꾼 역할을 톡톡히 한 자들에 지나지 않지요.

 

검증없이 리더를 거론 하고자하는 게시글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 자는 그냥 허상속의 불투명한 자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어떻습니까? 윤군이나 이군이나 문가의 노이즈 대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치 않습니까?

오늘밤 밥먹기전 생각해보고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직장생활을 하면서 서두르는것 ㆍ조급함 ㆍ욕심  이런것이 문제발생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항상 침착하게 가야 하는데 말은 그렇지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제 경험을 말씀 드리면 예를들어 냉장고를 생산하는 회사가 있는데 하루에 1000개를 제작 합니다  불량제품 많아서 불량 처리 부서도 있고요  제가 운영상의 문제점을 이사진들에게 건의하여 같은 시간에 2000개를 생산하도록 만들었고 불량 제로0 되도록 했던적  있습니다  냉장고는 예시를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허경영 촉새들 저거 갖고놀구 싶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자제 권고도 있고 해서 잠시나마 참으렴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07건 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 최종원 대위님께 댓글(2) 역삼껄깨이 2022-02-07 807 29
16 그 어떤 경영 대학원에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댓글(4) 역삼껄깨이 2022-02-03 962 67
15 언제나 기생하며, 자생력을 가진 숙주이기 때문이다. 댓글(2) 역삼껄깨이 2022-02-01 739 36
14 이마에 땀흘려 너희들도 남에게 베풀면서 살아보거라 댓글(1) 역삼껄깨이 2022-02-01 763 41
13 자중하세요 댓글(3) 역삼껄깨이 2022-01-28 927 42
12 역시나 '넘어넘어' 였군요 댓글(1) 역삼껄깨이 2022-01-24 986 60
11 이상한 교양강좌 듣지맙시다. 댓글(4) 역삼껄깨이 2022-01-23 980 65
10 지금도 생각이 변치 않았다면 이 글이 맞습니다. 댓글(4) 역삼껄깨이 2022-01-21 729 31
9 김영삼과 김정일의 밀거래? 댓글(2) 역삼껄깨이 2022-01-19 752 42
8 [시] 마음의 안녕은 분석력 댓글(2) 역삼껄깨이 2022-01-19 692 34
7 전두환대통령 성명 댓글(1) 역삼껄깨이 2022-01-18 993 55
6 1996년 헌재 재판공의 만행 댓글(3) 역삼껄깨이 2022-01-17 766 36
5 실무자가 전문가라고? 아니올시다. 댓글(5) 역삼껄깨이 2022-01-13 979 51
열람중 부족한 연봉은 내가 채워준다. 댓글(1) 역삼껄깨이 2022-01-05 1085 31
3 누구인가? 댓글(8) 역삼껄깨이 2022-01-03 1370 61
2 실장님 댓글(1) 역삼껄깨이 2022-01-03 1053 31
1 신년에도 건강하세요 댓글(7) 역삼껄깨이 2021-12-31 901 3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