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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사기극, '코로나19와 그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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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2-01-12 23:15 조회1,0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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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가 코로나19를 예견했다는 것은 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파우치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 바로 그 전날에 있었습니다. 이로 볼 때 코로나19는 완전히 사기극입니다.  

 

최악의 사기극, '코로나19와 그 백신'


2017년 1월 10일,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신 안전 위원회가 만들어질 것이며, 위원장은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임명될 것이라는 내용이 뉴스로 보도됨.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자신이 임명될 것이라고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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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비판론자 로버트 케네디 Jr, 백신 안전위원장에 임명 예정 (2017.1.10)

백신 회의론자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트럼프 당선인으로부터 백신 안전 위원회를 이끌도록 요청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야기는) 오랫동안 백신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트럼프가 트럼프 타워에서 아동 예방 접종 법을 철회하려는 노력을 주도한 케네디와 만난 이후 나온 것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측 호프 힉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차기 대통령은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와 다양한 문제에 대해  토론하였고 그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 임명되는 백신 안전 위원장은 많은 가족에게 영향을 미치는 자폐증에 관한 위원회를 구성할 가능성을 모색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완전한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2017년1월10일자, Vaccine skeptic Robert Kennedy Jr. says Trump asked him to lead commission on ‘vaccine safety’] https://wapo.st/3FhJmn9

 

다음날인 2017년 1월 11일, 앤서니 파우치는 조지 타운 대학에서 열린 감염병 예방 포럼에서 "차기 행정부에서 놀라운 감염병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전임자들이 겪었던 엄청난 도전을 그들은 겪게 될 것이다. 이것은 몇년 안에 발생할 것이다." 라고 연설함.

 

2017. 1. 11

파우치, "차기 행정부는 감염병 분야에서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수 년내로 엄청난 감염병 사태가 발생할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No dou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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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부의 질병 분야에서 큰 시련(Challenge)이 있을 거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No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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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또한 의심할 여지없이(No Doubt) 놀라운 감염병 사태(Surprise Outbreak)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몇 년 안에 볼 수 있을 것입니다)

 

USA TODAY의 요약:

"Fauci: '의심의 여지없이(No Question)' 트럼프 행정부는 놀라운 전염병 발병에 직면할 것입니다."라고 Fauci는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열린 전염병 대비에 관한 포럼에서 말했습니다. 

 

[*1.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백신 비판론자인 로버트 케네디를 백신 안전 위원장에 임명해 모든 백신에 대해 그 필요성과 안전성을 재점검할 예정이었다. 로버트 케네디는 이 사실을 언론에 발표하였다.]

 

[*2. 앤서니 파우치는 다음날 '차기 행정부는 엄청난 도전에 직면'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놀라운 감염병 사태(a Surprise Outbreak)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수년 내에 그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

 

[*3. 결론: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되기 수년전부터 백신 부작용으로 자폐증에 걸린 아이들을 보아왔다. 로버트 케네디는 아이들에게 접종하는 모든 백신의 안전성을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은 백신안전위원회를 만들고 로버트 케네디를 위원장으로 임명하려고 하였다. 다음날인 수요일, 앤소니 파우치는 조지타운 대학에서 열린 감염병 포럼에서 '엄청난 도전을 겪게 될 것', '대규모의 감염병 사태가 있을 것'이라고 연설하게 된 것이다.

이제까지는 아이가 태어나면 무조건 백신 업체는 돈을 벌게 돼 있었는데, 트럼프가 그것을 재점검하겠다고 하자, 백신 제조업체와 파우치는 작당하여 트럼프 행정부를 침몰시킬 방법을 모의하게 된 것이다. ]

 

 

배경지식 (실패만 거듭해온 회사 모더나)

모더나는 2010년 창립 이래 9개의 제품을 내놓았지만 모두 시장에서 실패하였다. 그러나 2018년 기업공개 당시, 바이오 업계 사상 최고가로 상장되었다. 현재도 모더나의 주요 제품은 Covid-19 백신 하나 뿐이다. 모더나는 백신을 만들어본 적이 없고 성공적인 상용 제품 하나 없는 회사인데도 백신 공급처로 낙점되었다. 또한 모더나가 시가총액 60조원(50억 달러)에 도달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1.98년으로 바이오 업계 역대 2위라고 한다.

 

모더나, 화이자 등은 공장 생산시설을 포함해 어떻게 10개월 만에 백신을 만들어낼 수 있었는가?

2012년 젠자임 사는 고셔병(유전병의 일종으로 난치병) 약인 세레자임을 생산하다가 시설의 오염으로 인해 공장을 재정비하는 데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신약 생산을 위한 공장 시설을 구축하는 데에는 이로 볼때, 최소 6개월 이상~수년이 소요된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코로나19 백신을 10개월 만에 만들어낸 화이자와 모더나 등은 대체 언제부터 공장 시설을 구축했다는 것인가? 백신을 4개월 만에 개발 완료해서 6개월 안에 공장 시설을 구축한 것인가?

 

[참고기사] 생산시설 '지을까 말까'…고민에 빠진 벤처들
THE BELL 기사: (2019-08-29 07:38:47)

개발한 신약이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해도 그 제품을 아무곳에서나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상업 생산을 위해선 예상되는 허가 시점이 되기 수년 전부터 설비 구축에 들어가야 한다. 그렇게 공들여 짓고 나도 만약 허가에 실패하면 공장은 무용지물이 된다. 허가를 받고도 시판 후 시장성이 확보되지 못하면 고정비에 따른 손실을 떠앉아야 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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