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에 새겨? 뭐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돌에 새겨? 뭐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역삼껄깨이 작성일22-02-09 19:37 조회926회 댓글10건

본문

돌에 새겨? 뭐를?

5.18 민주화 정신 창시자 동상 훼손자라고

어디에?

빛도 안드는 음산한 외진곳에 ?

인민재판용 돌기둥하나 세우려고?



이영상을 보고, 음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다면, 
100% 학습이 안된 자일 것이고, 왜 사는지, 왜 죽는지도 모르고 사는 자임에 여지가 없다 할 것이다. 

조갑제의 영상 멘트는 아주 강력한 적성 발언이라 아니 볼 수 없고, 대국민 협박성 통첩이라 해도 과언이 아나라 생각한다. 해방 후 북괴 공산 테러조직과 한 국가를 이루지 않고, 당시 이 나라 백성들의 격과는 너무나 과분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를 건국한 사람은 '이승만 대통령이었고', 잔존 거대 공산 무리들을 축출하고, 진정 자유민주주의 정착 공적의 대통령이다. 

먹고 죽으려 해도 먹을게 없던 빈국의 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산업화 추진으로 진정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강성을 구축한 분은 '박정희 대통령'이었고, 일국의 국가위기에 대처하고, 흔들리는 국가를 정상 국가로 바로잡은 '구국의 대통령은 전두환'이었다. 명백한 공통점은 바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였다. 그러나 그 이후 국가경영자랍시고 여럿이 나왔지만, 너무나 훌륭한 자유민주주의라는 풍요 속에 외려 퇴보의 길을 선택했고, 몇몇은 대놓고 북괴향의 전선에 뛰어들었고, 작금의 그 자는 올곧은 북괴향 아닌가? 조갑제씨 어디 감히 되지도 않은 적성 발언을 하고 있는가? 

조갑제씨의 적성 발언(대국민 위협적 통첩) 
「우리나라에서 민주화를 요구한 사람은 김영삼·김대중 두 사람이지만, 국정운영에서 민주화를 제대로 적용한 사람은 노태우 대통령입니다. 이래도 동상을 철거하겠다면, 하십시오. 그러나 우리는 철거한 사람의 이름을 돌에 새길 겁니다.

조갑제는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가 아니라, 오로지 민주주의라는 용어를 쓴다. 틀렸다. 반드시 분명하게 "자유민주주의"라고 해야 맞는 것이다. 민주화를 요구한 사람은 김영삼과 김대중이라고?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의 출범과 체제유지를 깡그리 까부시는 발언이다. 어찌 김영삼과 김대중이 민주화를 요구했는가? 그래 맞다. 돌려 들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민주주의는 어느 적국의 체제인지 말이다. 북괴향 아닌가? 두 자는 분명 그걸 이룩하고자 살다 죽었다. 

국정운영에 있어 민주주의를 적용한 사람은 노태우다? 절대 아니다. 광주 보상법과 3당 합당으로 광주 인민민주화를 창시한 사람이라 해야 맞는 것이다. 결국 조갑제는 5.18 광주 민주화만 인정한다는 셈이 되는 것이다. 동상을 철거하면, 당연 5.18 민주화의 근거가 말살되는 것이기에 발톱 감추고 때가 되면, 할퀴겠다는 협박성 통첩으로 들어야 만 한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른 체, 그렇지 그렇지 하는 우익의 순진한 국민들은 정말 바로 듣고 해석해야 하는 것이다. 요약하면 핵심은, 노태우 동상 철거는 바로 5.18 정신 훼손이라는 것이고, 우리는 이 나라 이 시국의 위기는 바로 5.18이 모태가 됐다는 것을 바로 깨우쳐야 할 것이다.

16분의 영상인데, 앞부분은 더 언급할 가치도 없고, 마지막 두 문장을 말하고자 하는 게 이영상의 핵심인 것입니다. 중간 부분에 김대중이의 법적 처분 사실에 대해 그럴싸하게, 속이고 있는데. 법을 공부한 나마저도 무슨 소리를 하는지 혼동스러웠다는 것입니다. 

조갑제씨는 당신의 방송을 보는 사람들이 리걸 마인드 하나 없는 그저 무지한 시청자일 거라는 착각에서 깨시고, 법 처분 해석 함부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이 게시글에 당신의 해석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를 헤아리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5.18 원조 김대중, 대한민국 정체를 뒤범벅으로 만든 노태우에 김영삼이 뒤집어 놓은 5.18역사로
대한민국은 아직도 고통을 받고 있다. 언제까지 뒤집힌 역사를 방치할 것인가 ? 가슴 답답하다.
뒤집힌 5.18역사가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이 될 수 없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조갑제는 빨갱이 맞습니다. 문화빨갱이!
이자가 말하는 민주주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란 국명속에있는 민주. 그 민주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북괴 김일성 계락에 놀아난 김대중/김영삼 등이, 박정희대통령의 5.16혁명으로 다져놓은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를 잘 실현하는,
민주주의국가에서 민주화를 외치니 뭐가 되겠습니까? 그것은  북괴김일성의 그 민주주의를 하자는 것이 아니었겠습니까?

왜불러님의 댓글

왜불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런 분이
왜? 허경영의 얼토당토한 주장을 수용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럴듯한 주장을 하는 허경영. 국가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놈이 많다?
얼마나 많은 도둑놈이 있으면 그것보다 더 많은 돈을 집행할 수 있다고 하는지!
18세 이상 국민 모두에게 월 150만원씩 주겠다고요?
아무리 믿으려고 해 보아도 믿을 수 없는 주장을 믿는다고 주장을 하셨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답니다.
이제 제발 그런 주장에 동조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 경제 체제는
모두에게 일하는 즐거움으로 성취하는 성취감을 주는 전 세계적인 제도가 아닌지요!(공산사회주의 국가를 제외하고)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생활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령자에게는 노령연금이 나옵니다.
국민의 자격으로 국가가 책임져야 할 최소한의 의무일 것입니다.
그러나 국가에 돈이 많다며 18세 이상에게 뿌리겠다는 망언은 경제를 모르거나 무책임한 사기꾼이 할 짓입니다.
그런 사기꾼 질을 하려면 허경영이 직접 생산해서 뿌려야지 누구의 것을 빼앗아 뿌려댑니까 ?
다른사람 누구의 것을 빼앗아 왜 또다른 누구에게 뿌려댑니까 ?
가르쳐 주어도 깨닫지  못하면 죽는것도 애국입니다.
난 부자도 아니고 종부세 해당자도 아니고 그러나 수십억원 세금도 냈고 나라에 공헌했지만 공짜는 바라지 않습니다.
제발 제발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정정당당한 늙은이로 살아 갑시다.
늙었다고 추태부리면 그 추태 자체가 경멸받는 짓이 됩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허경영의 주장을 수용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XZ4yZ6OIiD4

jmok님의 댓글

jmok 댓글의 댓글 작성일

허경영이 공짜로 뿌려댄다는 3,400조원은 실물(생산)이 없는 3,400조원이니 물가는 3,400조원 만큼 늘어나고, 사야할 실물(생산)은
없는 화폐입니다. 실물이 없는, 찍어댄 돈이므로, 해외에서 화폐가치는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미국이나 일본은 달러나 엔화가 해외에서
유통되는 통화이니 미국이나 일본이 통화를 증발해도 외국으로 분산되어 해외로 물가상승 요인을 희석시키지만 우리나라는 통화량의
증가가 국내물가에 모두 반영되어 대한민국 경제는 독박을 쓰고 망합니다. 해외에 전가가 불가능합니다.
특히 에너지등 해외수입 물가는 원화통화량 증가+ 로 오를 것이니 국내물가는 상상을 초월하게 오를 것입니다. 깨어나세요

jmok님의 댓글

jmok 댓글의 댓글 작성일

또다른 통계로 우리나라 1년 예산이 500조원 쯤 된다는데 허경영의 3,400조원은 6~7년 예산에 해당합니다.
6~7년 예산을 생산없이 3,400조원 통화증발 하면 물가는 6~7배 이상 오를 것이고 올라도 실물은 없으니 허경영은 사기꾼이 됩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댓글의 댓글 작성일

허경영의 논리가 틀리지 않는; 양적와화로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jmok님의 댓글

jmok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양적완화 = 달러나 엔화는 해외에서 유통되니 달러 또는 엔화가 붕분히 해외에 유통(보유)된 후 자국내의 통화증발을 완화(축소)하여
자국화폐의 가치를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원화는 해외에서 통용이 되지 않으니 국내에서 6~7배 통화증발에 의한 가치하락
으로 이미 휴지조각이 된 원화를 발행축소 했다고 원화가치기 회복됩니까 ? 이미 원화는 국내에서 개도 물고 다닐 휴지가 되어 있을 것인데 ? 
국민이 깨어나지 못하면 사악한 자들의 세상이 됩니다. 왜 몰라요 ? 왜 사기를 당합니까 ?

왜불러님의 댓글

왜불러 작성일

에궁 이제 저분과의 대화는 끝을 내야겠습니다.
518광주 부나비들이 북조선 군인들이 개입된 폭동에 동원됬다는 것을
극구 부인하고 오로지 자신들이 민주화운동을 한 것이라고 우겨대는 것과 동일하군요.
허경영이와 잘 해 보십시오. ㅋㅋㅋㅋ
없는 돈을 받으려고 줄서는 짓거리
아마도 이러한 눈물겨운 선전선동을 했다는 것이 허경영에게 알려지면
아마도 1억이 아니라 수십억은 상으로 내려지겠습니다.
오호통제랍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77건 2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77 권력무죄의 빌어먹을 대한민국 댓글(6) 비바람 2023-02-11 2975 74
1276 가짜 명예훼손죄를 만들어 감옥에 끌고 갔습니다(수정2) 댓글(3) jmok 2023-02-11 2954 65
1275 비양심 판,검사 퇴출 국민 신문고 민원 신청 내용 댓글(3) 우주의신 2023-02-11 2463 39
1274 지만원박사 법정구속 규탄 5.18 연구 무죄 석방촉구 … 댓글(6) 왕영근 2023-02-11 2474 46
1273 최근글 '옥중서신4 대통령님 여기 좀 보십시요' 국민의… 댓글(2) sunpalee 2023-02-10 2426 32
1272 탈원전의 피해는 문재인이 배상하라 댓글(4) jmok 2023-02-10 2586 37
1271 ★ 5.18 광주폭동과 안면인식 카메라 ★ 댓글(2) 우주의신 2023-02-10 1816 45
1270 ★ 지만원 박사 석방에 대한 국민신문고 답변내용 ★ 댓글(3) 우주의신 2023-02-10 1424 40
1269 교도소에 전자서신 보내는 방법 의병신백훈 2023-02-10 1328 18
1268 '全南 해안' 열어주고자, ' 全北 변산 반도(邊山 半… 댓글(1) inf247661 2023-02-09 1733 26
1267 지만원 박사님의 5.18 작전 결정적증거 42개 편지 … 댓글(7) candide 2023-02-09 1398 47
1266 관리자님 글 삭제하지 마세요 [1918 스페인 독감은 … 댓글(2) Pathfinder12 2023-02-08 1669 22
1265 국힘당의 지랄염병이 또 도졌다! 댓글(5) 청원 2023-02-08 1906 49
1264 국힘당 책임 당원. 댓글(3) 목마산성 2023-02-07 2118 48
1263 위기의 한국,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청석tr) 댓글(2) 청석tr 2023-02-07 1985 29
1262 이봉규TV 김신애 대담 댓글(1) 한글말 2023-02-06 2245 55
1261 안철수 정치의 종말 댓글(13) 이팝나무 2023-02-05 2637 77
1260 빨갱이부터 없애자! [빨갱이가 나라 망치려 한다] 댓글(4) aufrhd 2023-02-05 1996 57
1259 좌파 우파 종간전쟁에 대한 윤경병 교수의 탁견 소개 댓글(3) 의병신백훈 2023-02-04 2422 51
1258 민주당에는 왜 '김문수'가 없는가 댓글(6) 비바람 2023-02-03 2560 57
1257 우파당 대표 후보는 사상도 이념도 없나? 댓글(9) 청원 2023-02-03 2509 69
1256 관리자님이 참조할 사안: “ 전두환 리더십… 댓글(3) 만리경 2023-02-03 2313 75
1255 명일(明日)의 입춘(立春)을 맞는 현 心境(심경),. 댓글(2) inf247661 2023-02-03 2157 19
1254 지만원과 소크라테스 댓글(5) 의병신백훈 2023-02-02 2451 65
1253 他人들에게도, 함께 共有케 할 目的. ,,. 當付하시면… 댓글(2) inf247661 2023-02-02 2014 31
1252 왜 탈원전을 강행했는가 ? 댓글(7) jmok 2023-02-02 2151 75
1251 안철수 의원님, 간첩 여기 있습니다! 댓글(5) 비바람 2023-02-01 2247 75
1250 국민의힘 당권주자 김기현의 '땡삼이 공항' 댓글(6) 비바람 2023-02-01 1827 64
1249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점 2가지 댓글(5) 서석대 2023-02-01 2085 75
1248 교보 사보타주와 베스트셀러 5.18작전 댓글(2) candide 2023-02-01 2141 8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