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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5.18사태를 낱낱이 밝히다- 전남도청 보건과 공무원이었던 정의한님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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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머스 작성일22-02-22 14:57 조회823회 댓글9건

본문

80년 5.18사태를 낱낱이 밝히다

 

https://youtu.be/An8Htuv4p7w

 

 

2022. 2. 14

正義漢의救國 TV

 

00:00

오늘 이 시간에는요. 어 토요일날 그 대국민 공청회 마지막 부분에 광주에서 늦게 올라오신 80년 광주사태 당시 전남도청 보건과 그 공무원으로 근무하셨던 정의한 선생님입니다.

 

00:15

저희가 이제 실지 필 실명이 계시는데, 개인 신변보호를 위해서 어 편의 차원에서 필명으로 부르겠습니다. 어.. 오늘 이 스튜디오에는 정의한 선생님이 나와 계십니다. 정선생님. 반갑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우리 시청자들한테 인사말씀 한번 좀 드리시죠.

 

예. 감사합니다.

에.. 1980년 5.18사태에 관해서, 실제 상황을 제가 보고 겪었던 사실들 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00:50

예. 너무 굳어 계십니다. ㅎㅎㅎ. 좀 편하게 아.. 원고에 너무 그렇게 집착하지 않으셔도 편하게 그냥 생각나는 대로 얘기해 주시면 제일 좋겠구요.

 

01:01

어.. 저희가 인제 저 저번 주에 광주 우리 그 김상진 단장이 이끄는 애국청년들이 내려가서 광주 현지에서 광주 5.18유공자명단 밝히라고 지금 집회들을 하고 있는데, (예.) 거기서 인제 영상을 제가 보고 어 이렇게 또 좋은 인연이 돼서 이렇게 만났습니다.

 

(예.) 그래서 그렇게 참 용기있게 어.. 증언을 해주셔 가지고, 지금 우리 정선생님 방송이 많은 분들이 지금 보고 계시고, 공감하고 계십니다. (예.)

 

01:29

지만원 박사님하고 저희 뉴스타운이 또 제가 함께 18년간 일을 해 왔는데요, 저희는 인제 그 많은 그 사실적 팩트 자료를 중심으로 그동안의 방송과 보도와 취재를 해왔습니다. 지 박사님도 그렇고요.

(기침)

 

그래서, 인제 제가 주로 팩트로 잡고 있는 자료는, 80년 당시의 어 광주사태에 대한 검찰의 자료, 그 다음에 기무사의 자료, 안기부의 자료, 국방부의 자료,모든 자료를 총칭해서 80년대 있었던 광주 폭동에 대한 80년 재판 당시의 근거서류, 그 다음에 97년도 서류, 그래서 각 정부가 공인하는 자료들을 가지고 집계했을 때, 그런 사건이 이게 광주의 시민들이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런 자료를 가지고 시작했거든요.

근데 그걸 우리 정선생님 그 방송을 보니까 어.. 저희가 이.. 주장했던 내용하고 너무나 같은 내용을 말씀해 주시는데 현장에서 실제 체험하신 얘기를…. (예.) 그래서 깜짝 놀랬습니다.

그래서, 아.. 이 분을 꼭 좀 모셔야 되겠다, 또 많은 분들이 그렇게 요구를 하셨구요.

 

 

< 당시 전남도청 보건과 공무원으로서의 생활 >

그래서 인제 80년, 1980년 5월 당시 선생님은 이제전남도청의 보건과 공무원으로 알고 계시는데 저희가… (예.) 어 구체적으로 어떤 일과 어떤 업무를 하셨는지 어.. 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02:51

당시 도청에서 부상자나 사망자들을 파악하고 치료 등을 해주는 담당 실무자는 나였으나, 도청 직원들은 그때 상황이 도청 직원들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보건과 직원들 조차 거의 관심이 없었고, 과장님과 도지사님만 업무를 챙기시는 정도였고, 오로지 저 혼자서 5.18관련 모든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03:27

네.. 그 실지 현장에서 그런 일을 하셨잖아요? 그죠? (예.) 그 당시 그 나이가 이제 서른 한 살인가, 서른이라고 제가 들었었는데..

(예. 제 생일이 늦어 가지고, 그때 만으로 30세였습니다.)

 

 

< 당시 대학생들의 시위 상황과 낯선 청장년들의 출현 >

03:43

네. 어.. 5.18사태 당시에 대학생들의 데모였었다고 얘기하셨구요. (예.) 당시 대학생들의 시위는 뭐 과격했습니까? 어떠했습니까?

예. 5.18민주화운동의.. 사실 그때 대학생 데모가 5.18민주화운동의 단초가 되고, 어.. 또 그 5.18 그 학생들 데모가 5.18민주화운동 투쟁이었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어요, 사람들이..

 

예.. 그렇지만은 그때 대학생들의 데모는 5.18 며칠 전에 5월 15일경까지 광주시내에서 인제 산발적으로 데모를 하고 있었는데, 결코 과격하다거나 무력을 사용한 데모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예.)

실제 데모에 참가한 대다수의 대학생들은 총학생회 간부들의 우격다짐으로 데모를 선동하는 바람에 (예.) 마지 못해서 참가한 대학생들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근데 인제 그 저번에 인터뷰 내용을 보면은 낯선 청장년들이.. 대학생들은 순수하게 집회를 데모를 한 거 같고, (예.) 근데 어느.. 5월15일 이후부터는 낯선 청장년들이 나타나 가지고 이제 일반 시민들을 선동하면서 좀 이제 과격 폭력시위로 갔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예.)

 

어.. 그래서 이게 인제 그러면서 군용차량 탈취, 장갑차 등 여러가지 상황이 인제 폭동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 상황을 좀 이야기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05:25

그때가 80년 5월16일경부터서 5월21일경까지 이.. 낯선 청장년들이 나타난 시기였거든요. (예.예) 그래 인제 광주시내에서 시끄럽게 산발적으로 하고 있던 그 대학생들의 데모가 아 이상하게 5월16일경부터 갑자기 자취.. 전체 자취를 감춰 버리더라구요.

그러자, 매우 낯이 설은 청장년들이 앞에 나서 가지고, 음 일반 시민들을 선동하는 듯.. 선동하여 데모대를 이끄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그래 갖고 이 낯이 설은 청장년들이 이제 점점 주동이 되어 가지고 갑작스럽게 일반 시민들이 시내로 그냥 몰려 다니면서 데모대가 이렇게 형성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예.예)

 

06:20

그래 5월18일경부터는 얘들이 본격적으로 데모가 이루어지고 (예.) 아주 그냥.. 동시 매우 과격하고 폭력적으로 변하여서.. 변해버리더라고요. (예.)

그래 가지고 공권력을 거의 마비시켜 버렸어요. (예.예.)

 

06:37

(기침) 이때부터서 경찰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시가는 완전히 치안 공백상태가 되버리더라구요. (어..) 그래 가지고 그 데모대들의 폭력적인 형태는 도저히 걷잡을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예.예.)

에.. 그래 가지고 인제 그렇게 양 과격하게 그냥 폭력으로 그냥… 막.. 응.. 되니까 그 광주 인근의 군병력이 투입되기 시작한 것으로 전 알고 있었어요.

 

07:10

예. 그.. 그렇게 인제 폭력이 난무하고 이제 막 완전히 걷잡을 수 없으니까. (예.) 인제 그 5월16일인가부터 전국 비상계엄령이 내리잖아요. 5월 (저는 잘..) 계엄령이 내려서 인제 도저히 통제가 안 되니까 광주 부분만 일단.. (예.) 그래서 이게 참 걷잡을 수 없이 인제 폭력사태로 흘러 갔고요. (예.)

 

07:34

그러면서 인제 5월21일인가 도청이 함락이 되잖습니까? (네. 그렇죠.) 폭도들한테... (예.) 선생님 보실 때는 뭐 북한군인지? 폭도인지? 잘 구분이 안 됐겠지만… (전혀 몰랐죠.)

대학생들은 아니다. 그죠? (전혀 아니죠.)

낯선 청장년들이 이제 하면서 도청이 함락됐어요. (예.) 선생님은 출근하실 것도 없었잖아요? 도청 공무원이라…. (그렇죠.) 그래 어떻게 됐습니까? ㅎㅎㅎ

 

 

< 5.21일 정상적 근무와 도경찰국 경찰들의 도주 상황 >

07:56

그러니까 저기.. 5월21일 오후 6시경에 도청이 인자 데모대들한테 (의) 수중에 함락이 되었거든요. (예.예.) 근데 근무는 5월21일 5시경인가 기해서 일제히 인자 어.. 우리 직원들을 저기.. 퇴근하라고 방송을 하대요. (아.예.) 오후 5시경에.. (예.예.)

근데, 이자 그때 5월21일 5시, 오후 한 2시경.. 12시경부터서 오후 그 5시경까지가 피크였어요. (예.예.)

그런데, 5월21일날까지 정상적으로 근무를 했어요. (음.)

 

근데, 5월..도저히 사태가 인자 어.. 군인들이 죽고 막 그러니까 (예.) 어.. 5시경에 퇴근하라고 그러더라고요. 평상시에 6시경에 퇴근을 하는데, 에.. 그날은 5시에 인자 일찍 퇴근을 하라고 그러고…

 

08:58

인자 도청 건물 도청뒤가 도경찰국이거든요. 인자 그래서 경찰국이 바로 뒷 건물에 경찰국이 있었어요.

근데, 경찰국을 내가 오전에 가보니까 아 이상하게 경찰복 전부 다 벗어버리고 막 그 주위에다 던져놓고 경찰들이 전부 오전에 일찍이.. 그 앞의 날인가 다 도망가 버렸더라구요. 경찰국이.. (5월18일부터 도망갔다 그러더라구요)어.. 이상하게 그러니까 인자 5월 16, 7일경에 경찰력이 없어져 버렸거든요. (음)

 

09:38

그런데, 인제 나는 그것도 경찰국에 인자 우리 경찰국의 경찰들이 있는 줄만 알고 있었지, 전혀 몰랐었어요. 어.. 근데 5월21일날 오전에 내가 그.. 인자 업무를 좀 그 경찰국을 지나서 또 뒷건물로 가거든요, 국장실이랑..

아.. 그래 가보니까 허.. 경찰들이 자기들이 입고 있었던 옷을 방금 그 전투경찰 복장 그 얘들이 경비를 서고 그러니까 이게 전투경찰들 그 뭐.. 철모 뭐 그 방.. 그 경찰들 옷, 정복 그런 거를 그냥 어지렵히 다 저기 놔두고 한 명도 안 보여요. (네.)

어.. 이 자식들.. 뭔 경찰들이 경찰국이 도망가 버렸다냐?하고..

인자 그러고 와서 오후 내내 근무를 하다가 인자 또 도청에서는 그 제가 도청 본관 4층에 근무하고 있었거든요. (예.)

 

응.. 근데 인자 직원들이 앞에서 인자 데모대들이 그냥 금남로에서 그냥 하니까 직원들이 복도에 나와서 보고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복도에 나와서 음.. 방송으로 복도에 나와서 데모대들 구경하지 말라고 그렇게 방송도 하고 그러니까 예 직원들도 슬금슬금 다 들어가 버리고.. 하여튼 저는 조금 유심히 봐 같고.. 근데, 한 10여명이 3, 4층 복도에서 데모대 상황을 보고 있었어요. (예.)

 

저는 좀 관심이 있어 갖고, 저도 그때 공무원생활 시작한 지가 6개월도 안 됐었어요. 그래서 공무원이라 것을 전혀 모른 상태에서 그래 방송을 하던 말든 난 그 데모대 구경한다고 내가 제일 앞에 서 갖고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 그 데모대를 다 봤어요. 아..

 

 

< 금남로에서의 데모대 상황과 장갑차에 의한 계엄군의 사망 >

11:34

그때.. 음 봐왔는데.. 에.. 오후 한 3시경인가 됐어요. 오후.. 21일날 오후 3시경(1시경을 착각)에 인자 데모대들이 저.. 금남로5가쯤 끝에서부터서 인자 도청이 금남로1가 끝에 가 위치해 있거든요.

그래 인자 저 5가에서부터 전차 2대인가 하고, 시내버스 탈취한 거 1, 2대 하고, 그 다음에 데모대들이 한.. 한 3~4백명.. 정도가 인자 낯선 청장년들이 앞에 나서 갖고 철모 쓰곤 뭐 고것들이 앞세우고 (예.) 전차 앞세우고 그 시내버스 탈취해 갖고 앞세우고.. (예.) 아 그래 갖고 뒤엔 한 3~400명쯤 될 것 같더라구요. 몰려갔고 금남로로 쭉 도청으로 몰려 오더라구요. (예.)

 

12:31

에.. 그래 갖고 그 몰려올 당시에 그때 군인들이 31사 군인들인가 누구냐는 몰라요. (예.예.) 그런데 이제 도청 앞에 분수대 앞에 에.. 한 가로 1m 세로 한 0.5m쯤 되는 인제 화분대가 있었어요. (있죠.) 도청 앞에.. 그 화분대를 딱 앞에 놓고 뒤에서 인제 방어를 하고 있었어요, 군인들이… (예.) 한 12시쯤부터 그러고 있었을 거요. (예.)

 

12:58

그 데모대들이 시작하니까.. 그래 갖고 한 오후 2시나 돼서 인자 데모대들이 인자 쭉 바로 분수대 앞까지 오니까 인자 군인들이 일어서서 인자 뒤로 물러서기 시작하더라고요. (예.예).

저.. 분수대 앞에 있었거든. 오니까 그런데 어 군인들이 일어나서 뒤로 물러서고 그 옆에 수협이 있었거든요. 그 수협 앞에 군인들이 2명이 전차가, 장갑차가 쫙 밀고 오니까 뒷걸음을 치더라구요, 피해서.. 뒷걸음을 치는데 저 장갑차가 그대로 그냥 직진을 해 갔고 그 군인 2명을 그대로 깔려 버리더라구요. (어.)

 

근데, 그것이 광주시내에서 그때 21일까지 그렇게 뭐 총을 쏘고 폭력하고 전혀 없었거든요. 최초의 저기 사망 사건이에요. (아.예.) 어 최초로 목격된 사망사고.. 군인들.. 장갑차에 깔려 죽은 것이 오후 2시경이나 1시경쯤 됐을 거에요.

 

14:05

에.. 그래 가지고 인자 군인들을 어 우리 보건과에 인자 간호사들이랑 의사들도 다 근무하고 있으니까, 예 인자 당연히 인자 우리 보건과에서 의료진들이 또 저기.. 군인들 2명이 군인들이 이제 도청 본관 복도에다가 시체 2구를 갖다 놓고, 인자 우리 보건과에 가서 뭐 의료진들이 가서 인자 보고 확인하고 막 피 닦아주고 어.. 그러고 하니까..

그 군인들이 굉장히 심각한 얼굴이더라구요. (그렇겠네요). 그 부대장이랑.. 에.. 중령이든가 저.. 2~3명 와 갖고.. 그러니까 최초의 그 부상, 사망 사건이라, 그것이… (예.) 그 전에까지는 전혀 없었어요. (그냥 이제 뭐 돌 던지거나 뭐 데모만 했지..) 그렇지.

 

14:54

뭐 그런 것도 없고.. 인자 낯선 청년들이 주동이 되어 갖고 인자 데모대들이랑 한 3~400명이.. 그 일반 사람들은 절대 근처에도 안 가요.

예. 그 3~400명들이 인자 그 뭐 이상한 사람들이 막.. 정신이 좀, 그런 사람들이 한 3~400명이 이자 얼사절싸 주동을 하니까 뒤에 따라 당긴 거에요. 그렇다고 해서 뒤에서 3~400명 따라 당긴 사람들은 뭐 폭력이나 돌 던지거나 그런 거 전혀 없었어요. 응 이자 과격하긴 했어도 막 돌아다니면서 과격하긴 했어도..

 

 

< 5.20일 낯선 청장년이 리어카에 시신을 싣고 시민들 선동 >

15:34

근데 그 전에 저기 낯선 청장년들이.. (예예.) 한 1일전인가 그 리어카에다가 시체를 한 구를 실었어요. (아. 예.) 그래 가지고, 청장년들이 내가 그때 이제 동명동에서 봤는데, 그러니까 20일경이나 됐을 거에요. (예.에..) 그 낯선 청년들이 그래니까 인제 시체를 리어카에다 싣고, (예) 유가족도 아니고, 내가 그날 유심히 본 것은 저…. 사람 죽은 사람 가족도 아닌데, 아닌 것들이 이상하게 낯이 설더라구요, 굉장히..

 

그 놈들 둘이서 리어카를 끌구 시체를 싣고 리어카를 끌구 거리를 돌아 당겨요. 고 놈들이 또… (선전 선동하는..) 아. 이 새끼들 에.. 굉장히 이상하게 생겼어요. 왜 유가족들이 끌고 다녔으면 끌고 다녔지. 그리고 또 왜 유가족들이 어디에서 죽었는지는 몰라도 유가족들이 그 리어카에다가 저기 시체를 싣고 끌고 다닐 이유가 없잖아요? (그렇죠. 예) 아. 굉장히 이상하다.

 

16:50

그게 이제 보면은.. 예 아 (그래 물 좀 드시고..)

그래 청장년들… 아 그래 갖고 인자 그 날이 거의 오후 1시에서 2시사이에 음 군인들이 장갑차에 깔려 죽었고, 처음으로 내 사망 부분 .. 근데 그 전에 그전인가 후엔가? 후 일거야, 아마.. 어디서 누가… 아 뭐 그런 건 없었어 참…

그 5월20일까지는 그런 .. 고놈들이 앞에서 그 뭐 막 뭐 전투복인가 뭐야 철모를 쓰고 앞에 청장년들이 고 새끼들이 주동이 되어 갖고, 응 다니면서 어 몽둥이도 들고 막 그랬어요. (예.예.) 몽둥이를 많이 들었어. (예.) 몽둥이를 들고 저기.. 시내버스 같은 거 (예.) 다 유리창을 다 깨버리고.. 또 가게.. 그 주위의 가게 다 뚜드려 부셔 버리고.. 요 놈들이.. 그렇게만 했지 뭐 총기 사고나 뭐 그런 것은 군인들도 안보였었고..

 

18:00

그래 갖고 아무튼 21일 오후 2시.. 1시에서 2시 사이에 군인들이 장갑차에 깔려 죽고, 어.. 그 다음에 우리 도청 공무원들은 오후 5시경쯤 되니까 다 퇴근하라고 해서 퇴근했고, 그래 갖고 그 1시간쯤 있다가 인자 군인들이 저.. 헬기론가 철수를 해버리더라구. (아. 응..) 군인들이..

에.. 그래 가지고, 인자 거의 동시에 아마 우리보다 군인들이 조금 늦게 에.. 철수했을 거예요. (예.예) 그래 갖고 우리는 5시에 나오고, 그래 갖고 오후 6시경에 도청이 함락되었어요.

 

18:40

음.. 그게 이제 보면은 인제 처음에는 대학생들이 인제 일반적인 데모를 했다가 인제 우리가 말하는 이제 북한 특수군인데.. 지금 우리 얘기하는 불상한.. 그래서 그 경찰서를 습격하거나 무기고를 습격해서 무장도 하고… 그 다음에… (그런 것은 전혀 몰랐어요. 광주시내에만 있었지..)

 

예. 그런데 저희들도 사진을 보고 다 전경인지 알았어요.

알고 보니까 전경복을 입은 게 다 북한군인 거에요.지금 다…

전경들은 경찰들하고 전경들은 도경찰국에 있는 전경들이 전부다 5월21날 그 날 우연히 뒤의 사무실에 인자 업무보고 하러 가는데 지나가니까 어.. 전부다 경찰들도 하나도 안 보이고 경찰 전투복 입은 건 뭐 다 내놓고 한 명도 없더라구요. 21일날.. 경찰 없었어..

 

 

< 시신을 실은 리어카에 의한 모략선동과 유언비어 유포 >

19:30

예.. 그래 요게 이제 보면, 이제 그렇게 해서 인제 일부 이제 그 주동 세력이 (예.) 이제 우리가 말하면 북한군이죠. 그러면서 사람을 죽여서 리어카에 싣고 다니면서 (예. 리어커에 싣고..) 야 이거 계엄군이 죽인 거다, 이러면서 이제 광주시민들을 자극을 한 것 같고.. 또 뭐라고 그러냐 하냐면은 진짜.. 크.. 이 사람을 뭐 군인들이 죽였다고 그러는가? 죽여버렸다고... 그래 갖고 허… 그냥 하면서… (공수부대가 죽였다고..)

 

그런디 세상에 죽었으면.. 내 자식이 죽었으면.. 젊은 얘기인 것 같더라고.. 또.. 죽었으면 부모가 그것을 갖다가 집에 놔두고 통곡할 일이지 전혀 유가족들도 아닌 놈들이 그 시체를 싣고 다니면서 광주를 뺑뺑 돌아 당겼어요. 요 놈들이..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어.. 또 뭐라고 하고 다니냐 하면 이렇게 군인들이 죽였다고 그러든가? 경찰들이 죽였다고 그 말을 페세하고 다녀.. (음 그것도 경상도 군인들이..) 어.. 그 경상도 군인들이라고 또 그러는데 그때까지도 나는 뭐 경상도 군인인지 뭐 그건 몰랐어요.

(그래서.. 이제..) 정상적으로 근무했기 때문에..

 

그래서 장갑차로 이제 군인을 2명을 죽였기 때문에.. 그 장갑차로 군인이 깔려 죽은 것도 그 데모대들은 한참 뒤에 가 있었어. (예.예) 이 장갑차를 다 보고.. 음.. 그 뒤에는 그 수협 뒤에는 민간인들은 없구 되지도 않던가 한 명도 없었어. (예.)

 

20:57

단지 그 저 광경을 목격한 사람은 도청 3, 4층에 근무하고 있다가 복도에서 그 데모대 상황을 내다보고 있던 사람, 한 7~8명이나 밖에 그 상황을 목격한 사람은 7~8명뿐이에요. (예.) 도청 직원중에 저를 포함해서.. 아무도 못봤어요.

예. 그러니까 이제 그 광주 5.18재단에서는 (예.) 어.. 군인들이 이제 광주시민들을 죽이고.. (전혀 없었어요.) 그 다음에 군이 먼저 이제 총을 쐈다 그러거든요. (예.)

 

근데 상황을 돌아보면 저희가 알고 있다시피 시위대에서 우리가 말하면 청장년들.. 민간인이 그 광주시민이 장갑차를 몰 수가 없잖아요? 아 참 당연하죠.

 

21:36

제가 다음에 이야기 할께.. 내가 직접 장갑차를 탄 사람이니까..

예. 그래서 이제 군은 이게 도저히 불감당이다. 이 상황이.. 그래서 이제 철수를 한 것 같고, 그 이후에 인제 그 실탄 지급이나 그 이후에 군도 본격적으로 진압작전에 나선건데..

 

아니, 이제 5월21일..  5월21일 날이 5.18사태 최고 정점 날이에요. 그날이 도청도 함락되고.. (예.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청직원들이 정상적으로 근무를 했어요. 5시까지.. (예.)

 

22:15

만약에 뭐 그 계엄군들이 군인들이 일반 시민들을 쏴 죽이고, 어쩌고 그냥 어쩌고 총을 쐈다고 하는 거.. 그 정상적으로 근무할 수가 없어요. 굉장히 정상적이었어요.

그렇게 뭐.. 계엄군들이 뭐 저기 군인들이 시민을 쏴 죽이고 어쩌고 뭐 총도 쏘고.. 전혀 없었어요. (맞습니다.)

 

 

< 도청 함락 이후의 시내 상황 >

22:30

자.. 그러면 이제 도청이 함락되고 (예.) 어 이제 우리가 말하는 자기네 주장은 시민군들이 인제 그 도청을 점령하고 함락하고 이제 광주시내를 평정을 했잖아요. (예.)

 

22:50

그 시민군들이란 사람들, 청장년 이상은 청장년 또 일반 시민들.. 이 분들이 절도.. 그 다음에 뭐 자기네가 잘 했다 그러는데.. (예) 그 당시 광주 상황은 어땠습니까? 상황은?

당시 상황은 뭐.. 이제 뭐 폭력적이었는지 아니면 뭐 평온했는지가 시민군들이 점령하고 나서… (예.)

 

23:20

그렁께 이자 그날 5월 21일 오후 6시경에 도청이 함락되 가지고 응.. 함락됐고, 우리 공무원들은 5월21일 5시를 기해서 퇴근을 했고, 그래가지고 인자 에.. 제가 그때 저기 숙식을 하고 있던 데가 도청 바로 옆에 동명동이란 동명동에서 거.. 같은 동료 직원 집에서 그때 인자 내가 도청.. 광주에 올라온 지가 6개월도 못 됐기 때문에 아직 집도 못 구하고 그래 갖고 저기.. 동료 마침 도청 바로 옆의 동명동에서 집이 단독주택을 갖고 살고 있기에 그 사람 집의 방을 하나 얻어 갖고 내가 살고 있었어요.

 

24:04

그래 가지고 인자 도청 바로 옆이여. MBC방송국도 바로 옆이고, 세무서도 바로 옆이고, 에 그날 밤에는 집 밖에서 그냥 발자국 소리가 후두둑둑 하고 들리더라구.

 

24:17

근데 사실 그 오후 6시경부터서는 데모대들이 있었긴 하지만 일반 시민들은 밖이 무서워서 내다 보지도 못했어요. (예.) 그래 가지고 나도 나도 그냥 집 밖에서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와 연기가 그냥 매케한 연기가 숨도 못 쉴 정도로... 그래 갖고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아침에 나와보니 집 옆에 있던 세무서가 흔적도 없이 불에 타버렸고, MBC방송국은 반쯤 탄 채 셔타가 그냥 다 찌그러져 있더라고요.

 

24:50

그래 갖고 시내 곳곳에는 그 금남로 뭐 주위로 타이아.. 주로 타이어를 쫙 이렇게.. 타이아 등을 도로를 차단해 놓고 군인들이 계속해서 쭉 차단하고 불을 질렀어.. 그래 갖고 온 시내가 하.. 꼭 전쟁 직후의 그 폐허상태.. (음) 아 그런 식이더라고요.

 

 

< 낯선 청장년들이 착용한 하얀띠와 찔레꽃, 함락 이후의 시내상황>

25:19

그래 갖고 도청앞이나 이제 거리 곳곳에는 일반 시민들은 거의 안 보이고.. (예.) 그 군용차량들이 (예.) 즐비하고.. 위험.. 막.. 금.. 방.., 철모, 하여튼 무장 비슷한 옷을.. 헬맷 등을 쓴 매우 낯설은 사람들이 청장년들이 주로.. 헬멧이나 그 화이바.. 헬멧이나 머리에 이렇게 하얀 띠를 두르고 있더라구, (예.예) 거의 다..

그래 갖고 그거 이외에는 뭐 찔레꽃 같은 것을 다 꽂고 있더라고.. 아 그 이상하다, 저.. 어디서 찔레꽃을 가 왔고 저렇게 머리에 다 꽂고 다니는가?그게 특이하게 보이더라구요.

 

그게 이제 저희가 조사를 해보니까 비표입니다. 비표.. (아.) 비밀표시..

아.. 거 이상하게 생각했어. 뭐 느닷없이 찔레꽃을 그렇게 다 꽂고 다니더라고..(예.) 뭐 그러니까 이상하게 보일 거 아니에요. (그렇죠.) 철모에다 찔레꽃을 꽂고 하얀 찔레꽃.. (예.예.) 거 찔레꽃 꽂고 그래 갖고 무리를 지어 다녔어요.

 

26:29

음. 그래 갖고, 보니까 하루 아침에 완전히 딴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예.) 아주 딴 세상이 되어 있었고, 그 그런데 사람도 없고 그러니까 아주 평화로운 느낌마저 들 정도로 고요했어요. (예.) 나와 보니까.. (적막하죠.) 아 조용하더라고요.

 

전쟁 후의 폐허처럼.. (예.예)

그러니까 전쟁 직후에 막 불에 타고 연기가 나고 막 그냥 도로를 차단해 갖고 타이어들에 불을 질러 갖고 막 연기가 나고, 또 그리고 군인들이 그냥 무장해 갖고 그냥 군용차량들이 즐비하고.. 어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도 없고.. 민간인들은 하나도 없고.. 군인들만.. 고 것들만..

응 온 시내가 조용하지. (네.) 그 거 아주 고요해.. 아.. 아.. 개미새끼 한마리 뭐.. 전혀 소음도 없이 하여튼 고요했어.. (예.) 아주 평화로운.. 평화롭게 보이더라고..

 

27:34

이제 그.. 이제 그 말하는 지금 낯선 청장년들, 우리가 말하는 광수 북한군을 얘기하는데 걔네들이 이제 시도를 했다가 이제 실패한 거죠. 사실.. 진압군이 들아오면서 계엄군이..

그래 이제 그 5월21일 극대 상황이 벌어졌다가 철수가 이제 하기 시작하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좀 조용했을 겁니다. (조용했어..)

 

27:58

그니까 민간인들도 한 명도 없고, 무서워서 누가 저 나온다요? (그렇죠) 그런 상황에.. 일반 광주시민들은 거기에 뭐 사실은 관심이 없을 거 아닙니까? 무섭고.. 조용했고.. 전혀…누구든지 그 저 시위대들이랑 참가하거나 그런 것은.. 한 명도 없어요.

그 시위대에 참가하고 다닌 사람들은 뭐 이상한 사람들이나 뭐 그런 애기들이나 뭐 하지.. (불량배들이 많이 따라다니고 그랬다고 그러더라구요. 구두닦이.. 뭐..)

막 그렁께 아무리 세 먹는 사람들이 얼싸절싸 하고 구경삼아서 따라 다녔지, 일반 시민들은 그 위험하고.. 첫째 지금도 그래..  뭐 시위가 있으면 절대 근처에도 못 가게 하고 그런 상황이었어요.

 

28:47

그래 갖고 5월21일경에.. 이제5월21일날 6시에 도청이 함락되 갖고 완전히 그 이상한 청장년들이 22일날부터 고것들만 온 시내를 점령한 것이여.

그래 갖고 5월21일경에 인자 오후부터서.. 인자 점점 뒤에 시내에 교통수단이 없으니까 그 도청에서 그 분수대 앞에서 고 놈들이 진을 치고 있다가 사람들이 오면은 태워 갖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인자 나도 인자 그 가족들 데리고 인자 그 교통수단이 없어. 그래 무장 시민군들이 운전하는 군용추럭들이 일반 시민들의 운송수단이 되었어요.

 

그래 가지고 나도 가족을 데리고 이자 광천동 이모님 댁으로 가기 위해 무장시민군이 운전하는 추럭을 타고 갔었고, 그래 갖고 이모님 집에 와 있는 동안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그랬어요. (예.)

 

29:30

이상한 놈들이나, 동네에서 도둑질이나 하던 건달, 이상한 양아치 같은 놈들이 총까지 다 메고 (예.) 그래 갖고 집집마다 들어오는 거에요. 요놈들이..

 

그렇게 내가 있으니까 집에 들어왔고 마루에 딱 걸쳐 앉아 갖고, 한 놈이.. 한 30대 후반이나 됐을까? 그 생기기도 완전히 양아치같이 생긴 놈이 밥을 주라고 그러던가? 뭐 그러니까 이모가 얼른 밥을 차려 갖고 고 놈을 주더라고.. 근데 뜨는 등 마는 둥 하면서 또 이모가 눈치를 채고 돈을 그 때 몇만원을 고놈의 새끼에게 주더라고..

 

그러니까 요놈의 새끼가 돈도 딱 챙겨놓고 이 집안을 뺑 한바퀴 안도요? 그래 갖고 이자 내 처랑 그렇게 나와서 보고 있으니까.. 요놈의 새끼가 이렇게 내 처를 강간할라고 그러는가? 아주 심각한 눈초리로 요놈의 새끼가 계속 내 처를 보고 찝적 찝적 안하요?

 

으 그래 갖고 그래서 보통 심각한 게 아니었어. 그래 가지고 요놈의 새끼가 나중 슬그머니 가더라고.. 그래 가지고.. 그런데, 그때 당시에 시내에서 뭐.. 고 놈들 판이요.

 

31:17

근데 그 즉시 23일, 22일 그때부터 저기.. 여러 군데서 고 놈들이 강간도 하고 그런 소문이 쫙 돌았고, 또 슈퍼마켓 뭐 어디 저기 계림동 새마을금고인가 거기도 털려 버렸고, 실제로 그랬어요.(예.예)

 

그리고 그리고 뭐 경상도 가게나 그런 것은 죽여야 된다고 제일 첫째 타케트가 됐었지. (어.)

그래가지고 아주 그런 상황에서 밖에 아무도 한번 못 나왔어요. 그래 갖고 23일까지 내가 숨을 집에서 죽이며 버티다가 이 상황이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 24일 시내에서 담양을 거쳐 시골집으로의 탈출>

32:05

여기 있다가는 고놈들 세상이어 갖고 내 처도 겁탈당하게 생겼고.. 뭐 막 보통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 그래서 24일날 아침에 몇 시간을 걸어갔고 담양 밖까지 내가 가서.. 걸어 갖고.. (예.) 한.. 대 여섯시간 걸었을 거에요.

그래 갖고 가 갖고 거기 가니까 아.. 인자 차편이 있더라고요. 그래 이자 그 차 가지고 있는 놈들이 그때는 차가 좀 드물었어. (그렇죠.) 그래서 인제 이 상황이 요렇게 되니까 인자 전쟁때 그.. 피난민들 실어다 주고 돈 벌듯이 아 그런 차들이 쫙 있더란 말이여.

 

그래 갖고 이자 돈을 그때 차비, 뭐 한 돈 만원이나 되면, 5만원이나 10만원 주고 뻐젓이 차편을 얻어 타갔고 이자 시골집을 가게 됐는데..

 

32:57

그런데 가니까 나는 나만 이렇게 저기 피해서 집에 갈라고 하니까…

피난 행렬들이 꼭 전쟁.. 그 적들한테 저기 피난가듯이 행렬들이 줄줄히 서 있어. 그래 갖고 내가 저기 시골집에 왔었지. 24일날.. (예.)

 

 

 

(다음 편에 이어집니다...)

댓글목록

해머스님의 댓글

해머스 작성일

뉴스타운TY 계정이 벌써 폭파되었습니다.
2019년 1월22일에 방송된  "[단독] 80년 5.18 당시 전남도청 보건과 담당 공무원 작심 증언 -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노래하리라 제119회 [뉴스타운TV]" 에 나왔던 내용입니다.

5.21일 도청앞 상황에 대한 목격자의 중요한 증언이기에
이를 타이핑하여 올립니다.

5.21일 1~2시경 도청부근 수협앞에서 계엄군을 장갑차로 깔아버려 사망케 한 것이 일반 광주 시민입니까?
장갑차의 운전 능력이 없는 광주 시민이 절대로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5.20일 정의한님이 목격한 내용으로,
리어카에 시신을 싣고 모략선동과 유언비어를 배포하는 낯선 청장년들이 광주시민입니까?
아닙니다.
광주의 일반시민들은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안되지요.

그 낯선 청장년들이 시신을 싣고 거리를 활보하면서 선동하는 동영상이 정의한님의 증언을 뒷받침합니다.

시사논객님의 댓글

시사논객 댓글의 댓글 작성일

뉴스타운TV 계정은 몇달 전에 폭파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벌써 폭파되었다"고 하시니 뉴스타운TV 계정을 또 만들었다가 폭파당하였다는 말처럼 들려서 궁금합니다.

해머스님의 댓글

해머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표현을 명확하게 하지 못하여서 죄송합니다.
작년에 폭파된 것을 말하며,
이 증언 동영상 화일을 폭파되기 전
다운받아 둔 것을 말하려다 잘못 전달되게 하였습니다.

지적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구자방송(7번폭파), 518연고대생(5번 폭파) 등을 비롯한
많은 유튜버들의 채널 계정들이 파괴되어 볼 수가 없게 됩니다.
주요 동영상들에 대하여는 즉각 다운받아 두어야 합니다.

한편, 뉴스타운은 현재 잘 알려진 유튜브를 활용하지 않고,
네이버tv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전남 광주 본토백이 사투리 억양! ,,. 속임없는 진솔하신 증언! ,,. 광주, 전남 시민들은 아실 분들은 다 아신다! ,,. 이번에 유권자님들께오서는 확고한 신념으로 '허 경녕'을 찍어줘야! ,,. '리'가도, '륜'가도 2다 아님! ,,.  https://youtu.be/An8Htuv4p7w  이 동영상을 끝까지 참고 들으시오면?! ,,. 빠~드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움직일 수 없는, 확고 부동한 증언! ,,. ////////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위의 상황은 문병소중사님께서 참깨방송에서
명확히 증언하신 내용입니다.
빈총메고 광주에 도착함.조선대에 자리잡았다.
손수레[달구지]에 장애인 남자시체를싣고나와
시위대들은 장애인 시체위에 서서
ㅇ.최규하는 전두환의 개새끼!
ㅇ.김대중을 풀어주라.풀어주라!
ㅇ.우리 인민조선 해방이다.라고 홍보!
  시위대들이 진압군장갑차 탈취하여 군인을 깔아 1명사망.1명부상!
  시위대들은 진압군의 옷까지 벗겨갔다.
  1.5K미터 가는데 3시간 걸렸다.살고싶은 생각뿐이었다.

candide님의 댓글

candide 작성일

자유대한민국 수호자 뉴스타운 없으니까 세상이 캄캄해요.
(자유대한민국 수호자 원조 original 뉴스타운 없으니까
뉴데베가 자유대한민국 수호자라고 하고... 기분 떨떠름 했는데... 쩝!)
너무 캄캄해서 calm calm...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업로드 영상 감회(感懷)가 새로워요~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요~
당시 부상자를 관리하던 공무원이 설명해주니까
5.18 광주사태가 이해가 쏙쏙 잘됐어요. 
지만원 박사님의 5.18 연구는 알면 알수록 마약같은 현대사
당대사 contemporary history
세계최고의 역사연구서; 그야말로 '작품' 입니다~

candide님의 댓글

candide 작성일

어우우~  정말 피가 꺼꾸로 솟는다~~

candide님의 댓글

candide 작성일

"5.18 유공자 명단 까야되지만 안까진당께~"
정의한(正義漢) 선생님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입꼬리로 웃는 모습,
툭 터져나오는 짧은 웃음이 가슴에 팍 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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