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은 전라도 아줌마 3명에게 당할 뻔 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이번 대선은 전라도 아줌마 3명에게 당할 뻔 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2-03-10 16:59 조회700회 댓글7건

본문

이번 대선은 전라도 아줌마 3명에게 당할 뻔 했다

 

 

이번 대선에서 국힘은 승리를 낙관했다그것도 10% 정도로 넉넉하게 이길 것으로 보았다그러나 뚜껑을 열자 1% 차이도 없었다출구조사 예측이 발표되자 국힘은 초상집 분위기였고 민주당은 잔치집 분위기였다이겼다고 나온 측은 슬퍼했고졌다고 나온 팀은 환호하는 이상한 선거였다결국 승리는 0.7% 차이국힘이 예측했던 지지율의 나머지 9%는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다음에 등장하는 전라도 아줌마들에게 당한 것이 아닐까.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의 중요한 조력자는 이 아줌마였다노정희다이번 대선을 책임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다광주 광역시 출신으로 문재인 정권의 대법관 출신이다노정희는 '우리법연구회'에서 활동했던 대표적 좌파성향의 법관으로대법관 임명 청문회에서 부적격으로 보고서가 채택되었지만문재인의 코드 인사로 대법관에 올랐다그리고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무죄 의견을 낸 바 있다.

 

 

이 전라도 아줌마가 관장하는 선관위에서는 갖가지 웃지 못할 장면들이 연출되었다이미 기표된 표가 남의 봉투에서 출현하고당연히 그 표는 이재명의 표였다지역 선관위 사무국장 사무실에 투표지를 보관해 둔 선관위는 한둘이 아니었다물론 CCTV도 없었고, CCTV가 있는 곳은 종이로 가려놓았다물론 사무국장이 방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고 CCTV를 가린 것은 아닐 터였다국힘의 지지율이 사라져 버린 것은 분명 이런 것들과도 연관이 있다고 보여진다.

 

 

이번 대선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또 다른 아줌마는 정은경이었다현재 질병관리청장으로 정은경 역시 광주 광역시 출신이다박근혜 정부에서는 메르스 대응 실패로 감봉 징계를 받았지만전라도 정권이 들어서면서 정은경은 활짝 폈다문재인 정부에서 실장을 건너뛰어 차관급으로 승진하더니질병청이 만들어지고 청장에 임명되었다문재인 정권은 전라도의 전성시대였다.

 

 

문재인과 정은경이 그토록 자랑스러워 하던 K-방역은 확진자 확산 방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확산 방지를 위하여 거리두기와 영업 제한통행금지 등 국민의 희생을 바탕에 둔 것이었다그러나 대선이 다가오면서 이런 규제는 느슨하고 허술해졌다확진자가 대폭 늘어나면서 선거일 확진자는 30만이 넘었고 약 80만이 자택 격리 중이었다당연히 확진자들은 투표 장소나 투표 시간에 제약을 받았다투표율이 떨어지면 여당이 유리하고높아지면 야당이 유리하다는 엄연한 진리를 정은경은 알고 있었다정은경이 잡아먹은 윤석열의 표는 십 수만은 될 것이다.

 

 

그리고 이번 대선 중 국힘의 지지율 예측에서 누락된 부분이 있다전라도에는 또 하나의 아줌마가 있다는 사실이다아주 미쳐도 단단히 미친 년이다아주 오래전부터 전라도에 터를 잡고 전라도를 지배온 아줌마, '맹목(盲目)'이라는 미친 년이다맹목은 사리에 어둡다는 뜻이다이번 대선에서 전라도는 대부분 80% 이상의 지지율을 이재명에게 보냈다그 후보자가 살인자나도둑놈양아치라고 해도 그건 따질 바가 아니었다.

 

 

윤석열은 이번 선거에서 전라도에 많은 공을 들였다이준석은 전라도에서 30%를 기대한다는 말도 했다그러나 결과는 10%대였다이건 김일성 투표와 같은 비정상적 수준이다전라도를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이번에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전라도에 할거 중인 맹목과 무지, '우덜끼리'라는 광기에 찬 아줌마가 버티는 한 보수우파 정당은 전라도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할 것이다.

 

 

 

비바람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윤석열 표가 많이 나와 사전 투표와 당일 양성자 투표에서 조작질 한 이재명 표를 우겨 넣었어도 0.8%가 모자라 대통령 도적질에 실패한 것입니다
전라도 표 80%가 조작질 표까지 합산되었다고 보아집니다. 철저한 조사와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candide님의 댓글

candide 작성일

사전투표에서부터 시작된 부정선거 행위 드러나는데도,
또 당일 본투표에서도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여지없이 표 조작질에다
2년동안 팔아먹은 코로나, 확진자 따로 투표까지... 온갖 수법을 다 동원했지만... 졌어요! 
정말 하기 싫었던 선거 하고 나서 불안한 마음을 달래려고 선거 개표방송을 유튜브로 보며
간을 졸이면서도 재미나게 끝까지 지켜보았는데,
우익국민용사들이 똘똘 뭉친 3.9대첩 참으로 위대했어요.
전라도땅만 없다면... 
저긴 안돼! 
그러나 아무리 몸부림쳐봤자 티케이 대구 경북한테는 못 당하는가 봐요.
다른 지역들도 좀 더 분발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내게 잊지못할 추억이 있는 대구! 여행가고 싶다.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윤석열이 전라도에 자주 가는 꼴을 보면서, 그곳은 천번 만번가도 아무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충고한 적이 있다.
이런 식이라면 선거를 할 필요도 없다. 이미 정해진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유세도 설득도 필요 없다. 북한 외에
이런 곳이 또 있을까?

왜불러님의 댓글

왜불러 작성일

걍 전라도경계선에 철책을 치자.
그리고 분리독립시켜서 즈그들끼리 살라고 하자.
방문도 할 필요 없는 곳
전라인민공화국으로  살라고 하자.
지리산 종주를 계획했다가 포기했다.
그곳에 쓸 돈이 있으면 차라리 경상도 산에 가는 일에 쓰겠다.
차라리 그것이 훨 낫겠다고 생각함.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3-1 : '노 정희!' _ _ _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광주 광역시 출신으로 '문'정권의 대법관 출신 _ '우리법연구회'에서 활동했던 대표적 좌파성향 대법관
 청문회에서 부적격으로 ,,. '문'의 코드 인사로 대법관에 올! 그리고, '이 재명'의 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무죄 의견을 낸! ,,.

3- 2 : '정 은경!'  질병관리청장.  역시 광주 출신. . 박 근혜 정부에서는 메르스 대응 실패로 감봉 징계를 받았지만,
전라도 정권이 들어서면서 활짝 폈다. '문'가에게서 차관급 승진, 질병청장에 임명! ,,.

3-3 : , '맹목(盲目)' _ 미친 년; 사리에 어둡다는 뜻. ,,.

 P.S. : 사족(蛇足) : ,,. '안'가를 지지하던 유권자들은 '리'가에게도, '륜'가에게도 가지 않 았을 것으로 봅니다ㅓ. ,,. 주로'허 경녕'에게로 향하지 않았을까?! ,,. 라는 상념입니다. ,,. 누구에게로던 '몰표'는 주지 않은 민심! ,,. 이제 더 이상 '법조 3룬 - 판.검.변'들에겐 질린 터이라...;  또, '앵삼이', '뒈쥬ㅣㅇ'이'롬들 殘黨련롬에겐, '속았었다'는 절망감에 크게 실망/식상/분노하던 터였는지라,,.

'비바람'님의 애타는 정성이 그나마라도 적지 않은 효험이 있었던 것이겠죠! ,,. 再 蛇足: 부정 선거범들 사형 집행시켜야, '최 인규'처럼 ,,. /////

jmok님의 댓글

jmok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철수의 지지율이 7~10%였는데 이표가 허경영에 가서 허경영 득표율 0.8% ?

candide님의 댓글

candide 댓글의 댓글 작성일

허경영 득표율 0.8%안에 안철수 표가 몇 장 나왔을까~
디게 궁금하네.
김경재는 8,000몇표 나왔다던데요.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74건 1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24 15개 나라 해외동포단체의 '5.18 특별법' 관련 긴… Monday 2023-05-15 1895 40
1423 나라 살리는 길은 오직 하나. 댓글(2) aufrhd 2023-05-15 1925 40
1422 끝없이 반복되는 망국의 전조증들(230515) 댓글(1) 청원 2023-05-15 1982 52
1421 [감동적인 글]전두환 대통령이 선사한 자유의 공간. [… 댓글(2) 푸른소나무 2023-05-13 2428 30
1420 공산주의자 노회찬의 실제 모습 댓글(1) Pathfinder12 2023-05-13 2605 55
1419 일본은 한국 보다 후진.소국이었다.따라서 끝까지 댓글(2) 이름없는애국 2023-05-12 2505 23
1418 생활동반자법 댓글(2) 반달공주 2023-05-11 2557 19
1417 빨갱이 跋扈(발호)하는 原因/理由 : 投票法 {削除 豫… 댓글(3) inf247661 2023-05-10 3108 14
1416 국힘당 지도부 병신 짓에 화난 당원들 댓글(3) 청원 2023-05-09 3305 66
1415 붉은개미 검은개미 얘기 stallon 2023-05-09 2667 49
1414 (削除 豫定) '태 영호' 국힘당 국회議員님. 댓글(1) inf247661 2023-05-09 2657 12
1413 5.18의 진실! 댓글(3) 장여사 2023-05-08 2993 46
1412 문제인 책방에서 댓글(5) proview 2023-05-07 3127 45
1411 화약고의 한반도 댓글(3) stallon 2023-05-07 3090 34
1410 오랜만에 들려 봅니다 그리고 기존의 정치인들은 절대 … 댓글(6) proview 2023-05-06 3359 54
1409 힌츠 페터의 붉은 행적 댓글(1) Pathfinder12 2023-05-05 2697 47
1408 육ㆍ해ㆍ공 사관학교 동지회, 해병대, ROTC 등 합동… 댓글(3) Monday 2023-05-05 2685 29
1407 4.15 부정선거 진짜 이제 알았나? 댓글(2) 청원 2023-05-05 3020 53
1406 오랜만에 글 하나 보고합니다. 댓글(1) 인강11 2023-05-04 2626 55
1405 숭고한, 韓國 動亂, 參戰 美國 將兵들! inf247661 2023-05-04 2362 13
1404 [시스템클럽/500만야전군 회원에 제안] 공감하면서 의… 댓글(2) 의병신백훈 2023-05-04 2288 39
1403 항상 떠오르는 불안한 단상들 댓글(4) 청원 2023-05-03 2761 38
1402 분신 사망 노조간부 양 아무개씨는 전태일의 2판인가? 댓글(3) Pathfinder12 2023-05-03 2288 29
1401 (削除豫定) 1달 전경 '문화일보 광고문!' inf247661 2023-05-02 2420 11
1400 시스템클럽/500만야전군 회원에 제안 ******* 댓글(5) sunpalee 2023-05-01 2799 50
1399 (削除 豫定). ////. inf247661 2023-05-01 2416 15
1398 지만원 박사님 사면 석방 촉구가 광화문 국민대회에서 나… 댓글(3) 의병신백훈 2023-04-30 3131 48
1397 반드시 뽑아버려야할 대못들, 댓글(3) aufrhd 2023-04-29 3334 43
1396 (削除豫定) '윤 석렬'각하께서 직접 열람해야만 할… 댓글(3) inf247661 2023-04-28 2873 20
1395 북만주 마왕 '무장강도' 김좌진의 실체 댓글(5) Pathfinder12 2023-04-27 3380 3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