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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적으로 무엇을, 왜 하고 있는 것이지? 외면에 나타나는 것만이 아니라 숨어 있는 속셈은 무엇이지?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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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머스 작성일22-03-17 11:57 조회705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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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기자의 현대사로서의 5.18: 제1부 5편 북한이 쓰는 5.18호칭의 진짜 비밀

 

https://youtu.be/2hwf4JMi0hI

 

2022. 3. 7, 이승만 TV


 

 

00:00

[음악]

 

00:16

안녕하십니까. 이동욱 기자입니다.

이동욱기자의 현대사로서의 5.18 제1부 현대사 리터러시’,그 다섯번째 자유와 유언비어’편을 시작하겠습니다.

 

00:29

오늘의 포인트는요. 먼저 자유의 의미를 한번 짚어 보기로 하고, 그리고 나서 유언비어의 속성과 구조를 좀 살펴보겠습니다. 그 속에서 모호성을 줄여야 비로소 이것이 선진사회구나, 선진국이나 하는 점을 부각시켜 드리겠습니다.

 

00:48

리터러시 문해력이 결핍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어떤 현상이 생기는 지는 여러분들께서 직접 댓글창 같은 곳을 들여다 보시면은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오늘도 5.18과 관련해 가지고는 북한이 쓰는 5.18의 호칭 그 진짜 비밀을 한번 밝혀 보겠습니다.

 

01:12

자. 거짓과 진실의 여기에 이제 우리가 싸우는 데요. 이승만tv도 마찬가지로 이제 최전선에 서 있습니다. 우리 주익종박사가 또 미국의 램지어 박사의 논문을 소개하는 방송이 잠시 나가고 있는데, 반일종족주의에 관한 비정상적인 반응처럼 현재 이 5.18과 관련해서도 그러한 부분들이 많이 발생하죠. 우리 사회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주목해 볼 필요가 있고, 또 어떻게 해야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한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02:54

거짓이 판치는 세상에서는 진실을 말하는 것이 혁명이다. 이게 바로 전체주의의 위험성을 알렸던 조지 오웰의 말입니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나 또 이영훈 선생님이나 또는 주익종교수가 하는 일 모두가 사실은 거짓이 판치는 세상에서 거슬러 올라간 행위를 하는 거죠. 일종의 혁명입니다.

 

02:19

그런데 이승만 건국 대통령은 바로 그런 혁명갑니다.

무려 조선왕조 오백 년 동안 지속돼 왔던 왜곡되고, 또 진실되지 못한 그런 사회구조, 계급구조, 정치구조에 대한 아주 강렬한 비판을 하면서 대안을 제시하고 모색하고, 또 진실을 추구했던 분이죠. 이런 우남 이승만의 정신이 바로 혁명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혁명국가입니다.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자유주의 혁명을 한 나랍니다. 우리는 그 혁명이 아직 완성되지 못했습니다. 그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3:03

따라서, 현대사 리터러시에 필수과목 중 하나가 자유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키면서 자유가 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자유란 뭘까요? 마음대로 멋대로 하는 게 자율까? 그거는 방종이나 마찬가지인데 그죠? 그러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마음대로 하는 거, 어떤 울타리 안에서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 정말 그것이 자유의 진정한 의미인가?

 

03:31

저는 그 학부시절에 이 물음을 가지고 곳곳을 다 찾아 다녔습니다. 유명한 학자라고 하는 분들도 찾아 뵙고, 도대체 그 우리의 자유민주주의에서의 자유가 뭡니까? 어디에 를 봐야 됩니까? 뭐 존 스튜워트의 미래 자유론을 읽어라. 이 이상의 답을 얻을 수가 없었죠. 그거는 서양에서 그들의 삶에서 찾아냈던 정의이고, 우리의 정의는 뭘까 거.. 굉장히 고민을 하셨습니다.

 

03:59

일단 이제 사전적 의미는 이거죠. 자유란 외부적인 구속이나 무엇에 얶매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 뭐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요것과 방종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저는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뭐 법률적으로는 법률의 범위 안에서 그러니까 아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뭐 마음대로 하는 일, 이 정도로 해석이 됐는데, 또 철학에서는 자연 및 사회의 객관적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것을 활용하는 일, 그 말이 그 말인데 되게 어려운 단어가 써가지고 문장을 만든 것 같은 느낌입니다.

 

04:30

자유란 말에 역사를 제가 탐구를 해본 적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이제 후리덤과 리버티로 이제 분리되지 않습니까? 제대로 이제 나눈다면 이런 겁니다.

프리덤은 그 천부적, 생래적 자유를 의미합니다. 그니까 아주 자연상태의 자유를 말합니다. 프리 프로움 어디로부터 해방되다 뭐 이런 의미로도 유추해 볼 수 있죠.

그리고 이제 리버티의 경우는 사회적 인간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공화주의적 자유, 좀 이제 정치색이 가미된 그래서 정치적인 자유주의자 할 때는 리버테리언이라고 이야기를 하지요. 그죠?

 

05:11

영어에서는 서구에서 들어온 개념은 이 건데, 우리로서는 이 자유라는 말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네덜란드어로 프리에이트를 일본인이 번역을 하면서 그 후리덤이나 리버티의 뜻 그게 이제 프리에이트라는 네덜란드어에 숨어 있는데 그 뜻을 가지고 번역을 할 때 우리 동양사상 속에서 비슷한 개념이 없는 지를 다 뒤진 거예요. 한 20년 걸렸다고 합니다만..

그걸 뒤지다 보니까 이제 도덕경과 벽암록, 공한집 같은 그 책 속에 자유자재 라는 단어를 이제 추출합니다. 그리고 거기서의 자유를 프리덤 또는 리버티와 결합시켜서 번역을 한 거예요.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인문과학의 용어의 거의 한 95%이상은 근대 1770 년대 이후 일본으로부터 번역되어서 만들어진 말들을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스키나겐바쿠 라는 그 한의사가 자기 친구들과 함께 그 네델란드의 상인으로부터 구했던 그 해부학 도서를 가지고 처음 번역을 시작한 것이 번역의 시초입니다. 그로 인해서 인제 동아시아. 우리 조선을 비롯해서 중국 그 이후의 나라들이 번역된 말들을 사용하면서 새로운 개념을 숙지하게 되죠. 이런 식으로 이제 자유를 번역했는데..

 

06:49

그러면 제가 한자를 이제 좀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저는 이걸 못쓰는 붓글씨로 벽에다가 크게 써놓고 한 일 년 가까이 붙여 놓고 고민한 겁니다. 자유라는 한자어를.. 그러다가 이 나름의 뜻을 풀었습니다.

여러분. 이 눈 목짜가 말이죠. 눈 목짜가 새로 만들어진 게 아니고 망가지면 어떤 문장인 어떤 글자가 되느냐? 한.. 보세요. 망가지면 백성 민이 되는 겁니다. 우리가 말하는 민짜는요, 눈이 망가진 겁니다. 저게 어떻게 망가졌나구요? 눈 목짜의 그 네모칸 맨 밑에 모서리에서 가시로 탁 찔러서 망가진 게 백성민 입니다. 제가 거짓말 하는 게 아니고 사실 그렇더라구요.

 

07:34

그래서 이제 목민심서, 목민관 또는 이제 까막눈 이런 표현들이 다 사람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말인데, 목민심서 할 때 저 목짜는요, 방목하다, 목장, 기를 목짜요? 그죠? 동물한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목민심서는 눈이 하나 먼, 눈이 하나 망가진, 무언가 부족한 그런 사람들에 대한 책, 목민관 그렇게 좀 부족한 사람들, 어리석고 어여삐 여겨야 하는 뭐 그런 사람들을 관리하는 뭐 관리, 목민관.. 이런 식이에요.

이 동양의 정치 철학 자체가 엘리트 정치 철학이었기 때문에 귀족, 또는 엘리트가 저 아래 하찮은 요새 그걸 가붕게라 그러죠. 가재, 붕어, 게 뭐 이런 식으로 뭐 개돼지 취급하듯 그게 인제 저 민짜 하고 같은 계열이었습니다.

 

08:34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를 어원을 가지고 한번 살펴볼게요. 자 어원으로서 상형문자, 백성 민짜는 ‘백성이나 사람’이란 뜻으로 쓰이는 글자입니다. 민짜는 성씨 자가 부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실제는 성씨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민짜에 금문을 보면 저 금문이 뭐냐 하냐면요, 청동기시대에 그 청동을 녹인 물 거기다가 이제 글을 쓴 것을 금문이라고 해요. 민짜의 금문을 보면 사람의 눈에 열십짜가 이미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무슨 뜻이냐면? 그 열십짜가 뭐냐? 다음 문장 볼께요.

 

09:10

이것은 송곳으로 사람의 눈을 찌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이건 폭 찔러 버린 거.. 잔인하죠 그죠? 고대에는 노예의 왼쪽 눈을 멀게 하여 저항하거나 도망가지 못하도록 했다. 그러니까 민짜는 그러한 모습을 그린 것이다. 그래서 민짜의 본래 의미는 노예였다. 물론 지금은 국가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을 뜻하고 있지만 글자의 유래를 보면 끔찍하기 그지없다.

이 눈이 멀게 만든다. 눈을 아프게 해서 다치게 해서 잘 못 보게 만든다. 그런 그렇게 만들어진 무리, 집단, 계급, 노예에요. 노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비의 경우 육체적인 그 실명 뿐 아니고, 오히려 육체적인 눈은 더 밝을수록 노동력은 더 증가하겠죠. 그죠? 정신이 망가져야 돼요. 정신이 망가지고 단순해지면 진짜 노예가 되는 거죠. 자 이제 거기서부터 들어가는 겁니다.

 

10:04

이게 네이버 한자사전에 나온 건데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자 여러분 그림 보이십니까? 일부러 만든 게 아니고 원래 그런 겁니다. 여러분 화면에 보실 때 왼쪽 칼로 눈을 찌르는 그 맨 왼쪽에 있는 글자, 그 글자가 갑골문자에서 발견된 백성 민짜입니다. 그 다음에 이 눈물 방울처럼 이렇게 까맣게 처져 있는 두번째 글자가 바로 금문입니다. 청동기의 시대 청동기를 흘리면서 만들었구요.

 

10:37

그 다음에 이제 가면서 더 간단해지죠. 축약되면서 민짜 왼쪽에서 세번째 그 민짜는 진시황제 때 만들어진 즉 결정된 여러 제국, 여러 나라들이 각양각색으로 비슷하게 쓰는데, 그걸 통일해서 저런 식으로 민짜를 쓰기로 결정합니다.

소 전체 라고 하죠. 그리고 이제 맨 오른쪽에 지금과 같은 글자로 결정되는 것이 //에서 칩니다.

거꾸로 가보면 백성 민짜는 쭉 거꾸로 옛날 기원을 따라가면 칼로 눈을 망가뜨린 그러니까 정신을 망가뜨린 그런 의미 입니다 하는 거죠. 자 다시 눈으로 가 볼게요. 눈 목짜 입니다.

 

11:20

여러분. 이게 무슨 글자인지 아시죠? 스스로 자라고 우리는 외웁니다. 그런데 이 스스로 자에 삐침이 하나 붙어 있습니다. 저게 뭘 뜻하는 걸까요? 저는 이렇게 해석합니다. 눈을 뜨라고.. 그래서 스스로 자는 눈을 뜬다. 마음의 눈을 뜬다. 내면의 눈을 뜬다. 그게 스스로 자라고 저는 풀었습니다. 자. 그러면 스스로 자는 자각, 자성, 자아, 자조, 자립, 자주, 자위 이 모든 개념에 스스로 눈을 뜨고 자극했을 때 비로서 가능하기 때문에 제 풀이가 틀리지 않은 거에요. 그죠? 보편성을 가질 수 있으니까 가능한 겁니다. 사용할 수 있는 거죠. 그죠?

 

12:03

그 다음에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지금 자유에서 자는 그렇다 치자. 그럼 유는 뭐냐 이거죠? 밭 전짜입니다. 그런데 말미암을 유가 이런 식으로 만들어졌네요. 밭이 망가진 게 아니죠. 뭔가 나온 거죠. 그죠?

그래서 저는 말미암을 유를 마음의 밭에서 싹이 자라다 또는 마음의 밭에서 싹을 키우다 라고 해석을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자유도 실제로는 한 걸음 더 나가 보면 아 이런 뜻으로 갖고 있으면 되겠구나 하는 합의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말미암을 유란 마음의 밭에서 싹을 키우다. 자유는 우리가 아까 했죠. 눈 목짜가 망가지지 않았다. 눈을 뜨라는 삐침이 붙어 있었다. 마음의 눈을 뜨고, 내면의 눈을 뜨고, 마음에 싹을 키우는 것 그게 자유입니다. 또 우리가 자식을 키우더라도 아이들마다 서로 다른 싹들이 키워 나오죠. 그죠? 그걸 제대로 키우도록 도와주는 거죠.

 

13:04

자 그러면 여러분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분, 그 분이 누굽니까? 바로 이 분입니다. 젊을 땐 기자였고, 훗날은 대한민국 건국을 하시고 그리고 국민들에 의해서 하와이에 거의 유폐되다시피 했다가 돌아가셨던 분... 이 분이 평생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 애를 쓰셨죠. 이 분이 부탁한 말이 있습니다.

나라를 한번 잃고 나면 다시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우리 국민들은 잘 알아야 하며, 그리고 경제에서나 국방에서나 두발로 굳건히 서서 두 번 다시 종의 멍에를 매지 말아야 한다.

 

13:43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은 눈을 떠야 되는 겁니다. 우리의 과거사가 어떻게 돼 있고, 우리의 현대사가 어떻게 됐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경제에서나 국방에서나 그 어디에서나 두 발로 굳건히 설 수 있고 누구나가 다 두 발로 굳건히 서서 자유로운 인간이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런 나라를 만들고자 평생을 헌신하셨던 분입니다.

분의 이 유언은 갈라디아서 5장 1절을 참 좋아하셔 가지고 갈라디아서 5장 1절에.. 이거죠.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마라.

 

14:24

이제 굳건하게 서려면 알아야 합니다. 안다는 건 뭐냐? 그게 알 권리죠. 자 여러분. 국민의 알 권리가 바로 자유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눈을 멀게 하고, 종의 멍에를 씌운 것, 눈을 멀게 하고 겉으로의 눈이 아니고, 우리의 정신을 어둡게 만드는 그래서 국민이 알 권리를 유린하는 것 그게 뭘까요?

 

14:47

그게 처음부터 계속 얘기했던 가짜 뉴스, 또 가짜 역사 거기다가 그 한번 더 엮으면 그걸 유언비어입니다. 이 유언비어를 가장 잘 정리한 분이 누구냐 하면 고든 윌랴드 올포트 라고 하는 심리학자 입니다. 이 분이 1946년에 포스트 만이라고 하는 이제 동료와 함께 유언비어 라는 책을 내지요.

유언비어의 사회악’해 가지고.. 심리학의 원류인 지금의 프로이드에 이상심리 학이죠. 일종의.. 모든 사람은 다 정신적인 하자가 있다고 이제 간주하고 어린 시절을 이제 열어보고 해석하고 했는데, 고든 올포트는 그와 반대로 아픈 사람은 다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의 심리를 구분해 가면서 성격 심리학의 영역을 개척해 내고 나중엔 성장 심리학을 만들어내고, 그러면서 사회 속에 인간이 모여 있는 집단 속에 형성되는 심리적 특징, 그런 것들을 연구하면서 하바드대에 있을 때 사회심리학의 영역을 개척해 내지요.

 

15:58

이 분에 의해서 이제 유언비어의 심리적 구조를 만들어내는데, 종의에인 유언비어를 고든 올포트는 제대로 연구합니다.

먼저 봅시다. 유언비어라고 할 때 저 한자는요. 흐를 유짜에 말씀 언짜 그죠? 그 다음에 비짜가 날 비짜로 쓸 때도 있는데 원래는 저 말이라고 합니다. 벌레 충짜가 붙어 있는 아닐 비, 저걸 바퀴벌레 비라고도 합니다. 바퀴벌레처럼 기어다니는 말, 유언비어 이런 거죠.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지는 소문, 뜬소문, 부원낭설, 부원유설 또는 순회하며 나오는 헛소문을 뜬소문 뭐 이렇게 표현한다 하는 거죠. 이걸 영어로 루머라고 합니다.

 

16:42

그래서 루머의 기본 법칙을 만들어 냅니다.

베이직 로 어브 루머(Basic law of rumor) 해서 루머는 헛소문은 R은 아이 곱하기 A이다(R=I*A). 이때 저 뜻은 뭐냐? 헛소문의 크기, 루머의 크기 루머 R은 중요성(importance) 곱하기 모호성(ambiguity)이다. 이게 소문의 특징이다. 요 간단한 공식은 우리가 평소에도 외워 놓고 적용하면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17:10

여러분. 이제 어떤 공식들을 이런 공식들을 보면은 더하기로 만들어지는 공식이 있는가 하면 곱하기로 만들어지는 공식이 있어요. 가감승제라고 할 때, 가와 승은 둘다 늘어나는 거 잖아요? 그죠? 근데, 가는 1234 늘어날 때, 승은 246 했고 팍팍 커져요. 그죠? 그때 커지는 속도가 빨라서 곱하기를 표현하는 거냐? 그게 아니구요. 진짜 곱하기 공식의 특징이 뭐냐 하면 둘 중 하나가 영이면 전체가 0이 된다. 그런 뜻입니다. 그래서 헛소문의 크기 R은 예컨대 중요성이 100 이고, 모호성이 0이면 어떻게 됩니까? 헛소문의 크기도 0이 됩니다.

 

17:58

중요성이 뭐냐? 예컨대 이제 이런 거죠. 5.18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한다. 뭐 그게 진짜 민주화운동이냐 폭동이지 이러면서 이제 사회가 이런 문제로 논란이 되고 막 치고 박고 싸우면서 상당히 긴장이 된다. 그러면 매스미디어들이 다 달라 들겠죠. 중요하겠죠. 그죠? 중요성이 높아지는 거예요. 높아지는데..

 

18:22

모호성, 예를 들어, 이제 북한이 매번 광주 5.18에 대해서 기념식도 한다더라, 또는 뭐 광주에 북한군이 와가지고 난리치고 다 올라갔다더라, 청진에 열사묘가 있다더라, 이런 이런 모호성 이런 말들이 막 나오는데 이 말들이 다 하나 하나 권위 있는 방식으로 입증이 돼서 모호성이 다 사라지고 나면요, 그때부터 헛소문은 사라지는 겁니다.

세월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해양경찰이 잠수 안하고 버티고 있냐? 또는 왜 잠수부들이 들어 갈랴고 그랬는데 못 들어가게 막았을 때 이제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 답답하고 그래서 모호성이 생기는 거죠.

 

19:07

그럴 때 국가적인 어떤 힘을 보태 줘서 모호성에서 궁금증이 생기니까 궁금증을 없애는 깨끗한 설명들을 계속해 주면 헛소문은 생길 수 없는 거예요. 중요성이 작아도 모호성이 아무리 커져도 헛소문은 나오지 않아요. 중요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헛소문의 크기는 중요성 곱하기 모호성이다 하는 걸 여러분들이 꼭 외워 두셔야 됩니다. 이것은 현대사를 다룰 땐 항상 여러분들이 머릿속에 갖고 계셔야 되는 것 중에 중요합니다.

 

19:26

그래서 봅시다. 중요성과 모호성이 있는데 이 중요성은 낮출 수 있을까요? 중요성은 작게 만들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대중이 다 관심을 갖는다. 그럼 관심을 갖지 못하게 만들 방법이 없잖아요? 그죠? 그래서 중요성은 낮추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게 뭡니까? 모호성은 낮출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모호한 부분들을 빨리 찾아서 답을 알려 주셔야 됩니다.

 

20:09

모호성을 낮추면 그래서 헛소문의 크기도 줄어드는 겁니다. 모호성을 낮추면 노력이 요구되는 데 누가 해야 됩니까? 바로 저 같은 기자, 학자 우리가 그 사회 엘리트 라고 하는 사람들 지식인, 지성인들이 빨리빨리 움직여줘야 되요. 근데 이걸 안 하고 방치를 해 버리면 거짓말이 유행하는데 그 거짓말에 대한 반박을 하지 않았을 때 거짓말은 진실처럼 힘을 갖게 되죠. 그죠?

 

20:35

그런 방법을 우리는 강구해야 됩니다. 모호성을 낮추기 위한 노력, 그게 바로 확인과 검증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소문이 있더라 그 소문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확인과 검증을 거치면서 쓸데없이 부풀어 나가는 거품을 탁 꺼뜨리면 헛소문은 이제 생기지 않는데 확인과 검증을 하지 않고 내비두면 겉잡을 수 없이 커지죠.

 

21:03

가짜 뉴스들이 만들어지는 것이 쌓이면 가짜 역사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 이 카톡 기억나십니까? 세월호 당시의 4월16일 수요일 오전 10시 반에 이미 세월호는 물속에 빠졌습니다. 완전 침몰했습니다. 더 이상 생존자는 나올 가망성이 매우 매우 낮았지요.

그런데 하루 하고도 반나절이 지나는 4월 17일 목요일 오전 11시 22분 제 카톡 입니다. “제발 이거 좀 전해 주세요. 제발.. 지금 저희 식당 옆 객실에 6명이 있어요. 폰도 안되요. 유리 깨지는 소리가 나구요. 아무 것도 안보여요. 빨리 식당 쪽 사람 많아요. 제발 빨리 구조해 주세요.”하고 탁 떴을 때 저것을 책임 있는 사람들은 빨리 확인을 해 줬어야 되요.

 

해양경찰의 홍보과 라든지 또는 정부의 정보기관이라든지 누구나도 저걸 빨리 조사하고 확인해서 국민들에게 지금 나가 있는 저 카톡 메시지는 진실이 아닙니다 라고 이야기 해 줬어야 되요.

그래서 유언비어는 검증해야 됩니다. 출처를 확인하라. sns 등에 붙어 있는 출처 링크를 확인해야 됩니다. 원 게시자를 검증해라. 게시자에 이력이나 이전에 작성한 게시물을 확인해야 됩니다. 이걸 누가 울렸지? 올린 사람들을 보고 그 사람이 옛날에도 헛소문 같은 걸 자주 퍼나르던 사람인지 아닌지 비교 검색하는 것도 현대사를 탐색할 때 굉장히 중요한 방법입니다.

지금 현재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하고 카톡 메시지가 왔을 때, 그러면 저와 비슷한 다른 트위터나 카톡 단톡방 이런 걸 뒤져 가지고 그게 아니면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 보셔야 되요. 이미지 메타 정보를 확인하라.

 

22:51

메타 정보라는 게 뭐냐 하면, 하나의 저런 이미지 비슷한 저런 지도 비슷한 것들 좀 전에 보시는 이러한 화면 가지고 빨리 주요 언론들, 신뢰할만한 언론들을 그 인터넷 포털을 열어 가지고 저런 것들이 나오는지.. 다루어지는 지를 살펴 보셔야 되요. 메이저 언론들이 저런 걸 안 다루고 있다. 그러면 한걸음 떼놓고 판단하셔야 되는 거죠. 왜? 메이저 언론들은 다른 언론사들보다 정보 판단 속도가 빠릅니다.


근데 거기서 다루지 않는다. 그러면 뭔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걸 부득이 여러분들이 그걸 퍼나르면서 점점점 키우면 정말 이제 헛소문을 더 키우게 만드는 역할 밖에 못하는 거죠. 속는다 이거죠?

그러면서 댓글을 살펴야 됩니다. 댓글에서 일을 이루어지는 공방내용을 잘 확인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저 공방내용 자체가요, 댓글이 붙어 있는 그런 단톡방 자체가 그런 사람들의 모임터가 되면 댓글은 거의 뭐 99 대 1 정도가 되버리는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다 상호 비교 검증을 하시면서 평소에 그런 댓글이 많이 붙어 있는 단톡방은 정확한 정보를 여러분들이 획득하는데 크게 도움이 안되는 거죠. 그죠?

 

24:10

자. 또 보십시다. 5.18과 관계된 거네요. 이런 카톡이 또 날라온 적이 있습니다.

빨간 네모칸이 있는 부분을 제가 읽어 볼게요. 본인의 말에 의하면 그들이 목포에서 만난 7명의 북한요원들은 박정희대통령이 사망하기 전에 부산과 마산에서 일어났던 대학생들의 반정부폭동을 배후 조정하기 위해서 파견된 사람들이었고, 북한은 부산, 마산 폭동을 5.18광주사태와 마찬가지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아래, 위 다 읽어봐도 다 그런 내용이네요. 그죠? 남파 공작원의 이야기네요. 5.18 때 들어왔다 이거죠?

 

24:50

여러분 이런 카톡을 지금도 믿으십니까? 여러분들이 이제 이런 카톡을 지금 받으시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제가 앞서 설명드린 이 방법을 다시 한번 보셔야 되요. 출처.. 이거 누가 보냈지 확인하고 누가 제일 먼저 만들었을까? 잘 안 보일 거에요. 만든 사람은 숨어 있을 테니까.. 그럴 때는 신뢰도를 낮게 잡으셔야 됩니다.

그리고 비교검색 하셔야 되고, 다른 사람들의 sns 이와 비슷한 게 있는지 이미지 메타 정보를 확인하셔야 되고 다른 언론들의 이런 주제를 다루고 있는 지도 보셔야 되는 거에요.

 

또 이제 댓글 살펴보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평균적인 대표성을 가진 모집단에서 저런 메시지가 등장했을 때, 댓글들은 어느 정도 이제 정규분포를 이루겠지만 애시당초 댓글들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처져 있는 커뮤니티라면 저런 방법은 크게 도움이 안되는 겁니다.

 

25:44

저 때는 무슨 생각을 해야 될까요? 두 발로 굳건히 서서 여러분의 생각을 가져야 돼요. 내면의 눈을 뜨셔야 되요. 그 진짠지 아닌지 확인과 검증을 하셔야 되는 겁니다. 확인과 검증을 하는데 자 어떤 문제들이 있느냐?

 

26:03

이런 부분들.. 또 두 분다.. 위의 분은 아시겠지만.. 지만원박사입니다. 학위를 박사로 가지고 있으니까 권위를 가진 거죠. 그죠? 저 권위에 대해서도 평소에 항상 사실인지 아닌지를 따져봐야 되요. 대충 보면은 존경하는 것과 그 사람을 존경하겠다는 무조건 그분의 말은 진실이다 라고 믿는 것과를 분리시켜야 돼요.

진실인지 아닌지 검증하는 것과, 존경하는 것과 분리시켜야 되는데, 우리 주자 성리학의 장유의 질서를 너무 이제 깊게 세뇌받은 분들은 한번 존경하면 그 분이 이야기 하는 모든 것에 대해서 의심하는 것 자체를 스스로 죄악시 하지요. 그래서 따라가는 거예요.

 

26:54

지금 저 지만원 박사 꾸리고 있는 시스템의 클럽의 회원들 중에 일부는 굉장히 인생의 노년의 말년이 어려운 분들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 어려운 분들이 예컨대, 이제 대관령 배추밭에서 노동을 하는 거에요. 하루 일당 뭐 15 만원 이렇게 받고 시스템클럽의 자기 회원인데 회비를 한달에 뭐 크게 많은 돈은 아닌 것 같아요.

제 기억에 몇 만원 내는 걸로 돼 있는데, 그 분은 그렇게 어렵게 살아가면서도 차곡차곡 모아서 30만원을 자기는 내는 거예요. 그 자기의 정성이에요. 적극성이 참 대단하죠. 그런 분들이 저 시스템 클럽에 굉장히 많 많이 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근데 좀 안타까워요. 그런 분들이 진실을 위해서 그렇게 투쟁하고 헌신하면 참 좋을텐데 제가 확인하고 검증해 보면 그게 아니란 말이죠.

 

27:53

그러면 지만원박사님이나 밑에 있는 서석구 변호사님 같은 경우 고시 합격해 갖고 변호사 됐지 않습니까? 그 우리 사회 지도층 인사겠죠. 본인들 스스로가 책임감을 가지고 도덕성을 다시 한번 좀 상기하면서 자신의 하고 있는 일이 진실한 건지 아닌지를 돌아 봐야 되지 않나? 그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분노가 일죠.

 

28:22

자. 저 분의 주요 주장이 담긴 책 오늘 하나를 이제 찾아냈습니다. ‘5.18분석 최종보고서’라는 저 책입니다. 여러분. 뭐 유명하니까 많이 봤을 거예요. 저 책 왼쪽 귀퉁이에 올라가 있는 사람이 바로 광수입니다. 우리가 저번 시간에 검색했죠. 기관총에, 무전기에 석면 장갑에 하면서 전투 프로가 어쩌구 저쩌구 저걸 또 영어로 번역까지 해놨어요. 세계적으로 지금 이 지구촌 전체를 대상으로 거짓말을 이제 팔고 있는 중입니다

 

28:52

12년 연구결과물 ‘5.18분석 최종보고서’라고 제목이 돼 있는데, 저 12년 연구의 결과물 저 연도가요. 해가 갈수록 계속 변해요. 처음에 6년, 8 년 그 다음에 12년, 15년, 18년, 20 년 이제 올해로 20년 되는 거죠, 그죠? 왜냐하면 2002년 8월16일날 동아일보 광고를 통해서 우리 사회에 당당하게 나선 겁니다. 북한 특수군이 5.18을 뭐 했다 뭐 이런 식으로.. 그 이후에 굉장히 좀 바쁘셨거든요.

밖에 나와서 대중 강연도 하고, 또 한동안은 또 이제 감옥에도 한 몇 개월 동안 수감됐고, 이런 저런 일들이 참 많은 데도 연구의 횟수는 계속 늘어나요. 뭐 좋습니다. 연구하는 것 좋죠.

 

29:41

그런데 여기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북한의 최고인 것들에는 5.18이라는 호칭을 명예로 수여한다는 사실을 수많은 탈북자들이 그들의 증언록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에서 이구동성으로 증언하였습니다. 이게 지만원씨의 저 책 안에 들어있는 문장이에요.

그 다음 문장 읽어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룡성기업에 있는 1만톤짜리 프레스에 5.18청년호라는 글이 새겨진 사진도 입수돼 있고, 이제 지만원씨 본인이 갖고 있다는 거죠. 저기에 동그라미 1번은 제가 붙인 겁니다. 편의상..

 

30:18

5.18무사고 정시견인초과운동이라는 글씨가 써있는 철도역 사진도 입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그리고 2001년 9월 28일 연합뉴스는 이제까지 막연하게 존재하고 있다고만 알려졌던 북한 5.18영화연구소의 실체가 최초로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게 세번째..

요거 확인해봐야 될 이른바 근거라고 제시하는 거죠. 저게.. 1번, 2번, 3번 이게 이제 지만원의 5.18분석 최종보고서 5페이지 앞부분이에요. 5페이지에 저렇게 탁 나와있고, 저와 같은 내용이 저 뒤에 가면 이제 131 페이지에 또 나와있어요.

 

30:57

일단 오늘은 요 앞에 있는 5페이지만 가지고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이런 근거라고 제시했을 때, 우리는 상대방이 박사건, 박사 할아버지건 혹은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건, 아니건 존경하면 할수록 더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검증해야죠, 확인하고 검증해 줘야죠. 어 그게 아니고 맹목적으로 아 예 맞습니다 라고 따라가면 그분은 이미 눈이 하나 찔려 가지고 정신의 눈이, 영혼의 눈이 하나 멀어 가지고 종의 멍에를 쓴 노예가 되는 겁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어요.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31:34

확인과 검증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자. 먼저 1번. 실제로 룡성기업에는 1만톤짜리 프레스에 5.18청년호라는 글이 새긴 사진도 입수되 있고.. 그 사진 저도 구입했거든요. 이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가만 들여다보면 차 번호판 같이 초록색의 5 뭐라고 써 있죠. 그 저 확대해보면요, 요 부분 5.18청년호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게 광주 5.18이냐? 정말 광주5.18일까요?

 

32:04

경남대학교 대학원 북한연구소 지하실에 도서관이 있습니다. 제가 이제 대학원 때 그 도서관을 참 많이 활용했는데요. 제가 최근에 이제 이 사진을 들고 거기 가 가지고 뒤졌어요. 근데 정말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가지고 이제는 전산으로 색인검색이 다 되요. 그래서 5.18청년호를 때렸더니 이 노동신문이 튀어 나오는 겁니다.

 

32:30

그 저 노동신문 한번 읽어 봤어요. 2개의 연도가 다른 두 신문에서 5.18청년호가 등장하는 겁니다. 노동신문에 등장하는 5.18청년호는 어떤 기사가 있냐 하면, 2개인데 하나는 91년 10월 22일자에요. 이런 기사가 나옵니다.

천리마 제강 연합기업소 5월18일 대형 단조공장에 설치된 1만톤 프레스가 갈수록 큰은을 내면서 계속 위력을 떨치고 있다.”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84년 5월18일 룡성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어 큰 프레스를 만드는 것은 나라의 위력을 시위하는 척도”라고 말씀하셨다. 뭐 이런 거죠.

 

33:12

연도 보십쇼. 84년 5월 18일 무슨 뜻이냐면.. 북한은 우리와 달라서 정말 우리와 달라서 우리는 국가 아래에 당이 있고 그 당들이 다당제가 되어서 서로 뭐 경쟁하고 협력하고 하면서 국가를 끌어 나가지만, 북한은 노동당 밑에 조선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있는 셈이에요. 당의 국가입니다. 당은 영민한 지도자에 의해서 꾸려간다고 보는 거에요. 그래서 북한은 모든 것이 당의 목표인 혁명을 위해서 다 모든 사회가 전부다 일사분란하게 조직되어야 하고 조직되어 있습니다.

 

33:54

그래서 기업소, 학교 또는 군부대 모든 것들이 명칭 이름을 지을 때, 우리처럼 삼성이라는 회사를 만들겠다 라는 어떤 철학을 가지고, LG라는 로고를 만들어서 이렇게 가겠다 뭐 서로 이제 각양각색의 그 생각들이 펼쳐지면서 살아가는 게 아니고, 저기는 일사 분란하게 가야 인민들이 잘살고 세상도 평화로워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에요. 그게 전체주의입니다. 그래서 북한의 거의 모든 영업소, 모든 군부대 모든 학교 전부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과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이름을 짓습니다.

 

34:39

한계가 있잖아요. 그 한계를 어떻게 끌구 가느냐 방문하는 날짜 갖고 만들어요. 124군부대 386부대 이런 식으로.. 그래서 5.18청년호도 1984년 5월18일날 경애하는 지도자동지 김정일 동지께서 방문하시어.. 뭐 만든 거예요. 광주5.18하고 개뿔도 관계 없죠. 좋습니다.

어 2000년 6월 4일자 노동신문에 보니까요?

80년대 1만톤 프레스를 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1984년 5월 18일 몸소 룡성기계 연합기업소를 현지지도 하시면서 우리의 기술 우리의 힘으로 1만톤 프레스를 만들 때 대한 전투적 과업을 제시하셨습니다. 여기에 5.18광주가 어디 나옵니까?

 

35:26

시청자 여러분. 특히 저 밑에 이상한 댓글들 많이 달고 계시는 분, 여러분. 정말 답답합니다. 제가 이런 걸 진실이라고 찾아서 찾아서 고생해서 가르켜 드리면 받아들이기 힘들더라도 한쪽으로 이렇게 챙겨 놓고라도 시간 날 때마다 한번 돌아 보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무조건 비난하고 욕하고 그러면서 댓글창을 이렇게 채웁니다. 그걸 볼 때마다 제 가슴이 참 아픕니다. 거의 좀비 수준 이잖아요. 사실을 가르켜 드려도 사실이 아니라고 우기시는 우리가 그렇게 살아야 우리 미래가 좋아질까요?

그건 아닐 겁니다.

 

한번 보세요. 미해군대학 박사를 받았다는 분이 도대체 미해군대학원에서 뭘 배워 왔길래, 거기서 뭘 가리켰길래 이런 기술을 선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이 뭐예요. 이게 전부다 84년 5월 18일 김정일이 천리마 방문 기념으로 1만톤 프레스를 5.18청년호라고 이름 붙인 것 아닙니까? 제가 잘못 되었습니까?

 

36:32

근데, 저 책을 번역까지 해가지고 미국 교포들한테도 다 팔아 먹었죠. 이게 애국인가요? 이게 반공인가요? 반공을 이렇게 하면 망하는 겁니다.

예비역 대령이라고요? 육군사관학교를 나왔어요. 육사 22기보다 더 위에 선배들도 지금 있고 후배들도 많을텐데.. 그 선후배들 다들 뭐 하는 거죠? 대한민국 국민들이 봉입니까?

 

육군사관학교는 대한민국 국민을 지만원씨가 사기치는데 봉으로 만드는데 협조하고 있습니까? 왜 침묵합니까? 여러분들이 책임 있는 거 아닙니까?

여러분이 군인이니까? 더군다나 5.18은 여러분의 선배가 관계되어 있는 사건입니다. 진실인지 거짓인지 여러분들도 가서 확인해 보시고 국민에게 설명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37:17

자. 두번째 가볼게요. 두번째 확인과 검증입니다.

5.18무사고 정시견인 초과운동이라고 글씨가 써있는 철도역 사진도 입수되 있습니다. 저는 이.. 이 구절 갖고, 이 사진 가지고, 야 이게 철도운행과 광주 5.18과 무슨 관계가 있나 참 애매했어요. 그래서 또 이제 경남대학교 대학원 연구소의 도서관을 뒤져 가지고 노동신문을 찾았어요. 사진이 이겁니다.

모두다 5.18무사고 정시견인초과 운동에 뭐 뭐 뭐 합시다. 뭐 이런 사진이에요. 저거 하고 광주 5.18하곤 뭔 상관이 있죠. 근데 지만원씨가 여러 행사장에서 이 사진 흔들었어요. 여기 사람들 욱 믿고 가죠.

노동신문 뒤져 봤습니다. 이거 지금 제 화질이 안 좋아서 제가 저도 또 이제 사기칠까바 사기라고 할까봐 제가 직접 이렇게 들고 나왔습니다. 예. 이렇게 들고 왔습니다. 봤는데 이게 바로 요 요기 입니다. 날짜와 제목이죠. 날짜가 뭐라고 되 있냐? 노동신문 79년 6월 16일자 입니다. 광주 5.18은 1980년 5월18일 이에요.

 

38:28

근데 지금 현재 노동신문은 79년 6월 16일잡니다. 제목 보세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 5기 제18차 전원회의. 여러분. 그 아까 말씀드렸죠. 북한은 모든 것이 다 당 중앙과 연결돼 있다. 그 당 중앙의 모티브를 찾아서 이름을 붙이기도 하고 기념을 하기도 합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의 전원회의 하면은 그야말로 이제 저게 김정 저 당시면 김일성이나 김정일이가 앉아 있는 거죠. 중요한 회의입니다.

그래서 저 회의에서 결정된 게 뭐냐면 이제 좀 사고 없이 정시견인운동하자. 그걸 더 많이 하자, 초과운동하자 하고 결정을 한 겁니다. 그래서 5.18이 만들어진 겁니다. 그 뒷면에 이제 기사가 나와 있어요. 그 기사를 또 이제 제가 찾았습니다. 찾아서 확대해 가지고 내용을 여러분에게 읽어 드리겠습니다.

 

39:27

당중앙위원회 제5기 18차 전원회의 결정을 빛나게 관철하기 위한 철로 운수 부분, 수송 전사들의 대중적인 혁신운동인 5.18 무사고 정시견인 초과운동은 우리 기관사들을 끝없이 격동시키고 있습니다.” 이게 북한이 우리 광주5.18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겁니까? 지금 21세기 입니다. 젊은이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빨리 sns를 통해서 이런 정보를 검증해 가는 세대입니다.

 

40:00

도대체 나이 먹고 나서, 혼자서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후배들 다 꼬드겨 가지고 그 후배들 중에요. 제 이름은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하도 가난해 가지고 윗도리를 벗으면 런닝셔츠에 구멍이 나 있는 분도 계셔요. 그런 분들이 눈이 하나 찔려 가지고 영혼이 망가져 가지고 거 앵벌이 수준으로 살면서 몇십만원씩 갖다 바치고 있어요.

 

그게 육군사관학교 동기들 입니까?

육군사관학교 장교들은 명예를 먹고 산다면요? 세상에 대수장이라는 대한민국 수호장성연합회는 뭐 하는 뎁니까? 거짓말을 옹호하고 침묵하고 있으면서 그게 대한민국 수호가 되겠습니까?

북한의 인민군 장교들이 이 사건을 들여다보면 남조선 장성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과연 여러분들은 나중에 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는 명예로운 삶을 살았다고 자신 할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 안됩니다.

 

40:58

또 하나. 그 시스템 클럽의 수많은 박사학위들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대학교수들도 많아요. 그 교수님들한테 묻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제자들한테 조사방법론을 저 따위로 가리킵니까? 진실인지 거짓인지 검증하는 방법조차도 모르면서 그게 무슨 애국이라고.. 그런 애국을 하면 나라가 망하는 겁니다. 구한말 때 위정 척사파들이 그래서 나라 말아먹은 거예요.

 

41:24

자 여러분. 이 화면 좀 다시 한번 보십시오. 기가 차지 않습니까?

북한의 노동신문은 광주5.18하고 상관 없이 자기들끼리 지금 신문 만들고 뭐 79년 6월 16일자 노동신문을 만들고 있었는데 이걸 가지고 지금까지 5.18무사고 정시견인운동 광주 5.18하고 연결 짓고 그죠? 결론이 뭡니까?

낙후된 북한의 수송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진행된 당 중앙 제5기 18차 전원회의에서 결정된 사업이에요. 5.18하고 아무 상관 없는 겁니다.

 

42:00

또 있습니다. 세 번째죠. 2001년 9월 28일 연합뉴스는 이제까지 막연하게 존재하고 있다고만 알려졌던 북한 5.18영화연구소의 실체가 최초로 밝혀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요 문장도 좀 고약해요. 막연하게 존재하고만 있다고 저 말의 의미가 뭐냐 하면 북한의 5.18영화연구소 영화연구소에서 5.18이 광주5.18이다 라는 걸 이미 이제 우리 사회에 이제 퍼져있다 뭐 이런 식으로 한 것 같은데 하여간 그렇습니다.

 

42:37

저는 이 부분을 검증한다고 하면서 이건 좀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왜냐하면, 5.18영화연구소 부분은 노동신문에서 나오질 않아요. 그래서 뒤지다가 결국은 이제 북한의 여러 도서인데 이것처럼 “조선예술”이라는 기관지 안에서 제가 단서를 찾았습니다. 어떤 거냐면요? “주체적 영화과학기술 기지로 되도록 이끄시어” 하면서 뭐 찬양하는 기사가 나오는 거죠.

그게 영화과학기술기지로 되도록 이끄시어 조선예술 2008년 제5호, 저는 이거 보면서 야 이거 혹시 1980년 5월 18일날 영화연구소가 만들어진 거 아닌가? 그런데 궁금해 하면서 이제 내용을 찾았어요. 그 뒤에 이제 나오는 내용입니다.

주체적 영화 과학기술기지로 되도록 이끄시어 라는 제목하에서 이제 어떤 내용이 나오나면요. 저 글자가 바로 이겁니다.

 

43:37

주체 69년. 저 주체 연호는 1912년 김일성이 9살때 //// 반제국주의 운동을 시작한 날 뭐 그걸로 이제 기념한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엉터리 역사죠. 그래서 가짜 역사로 만들어진 나라는 저 모양, 저 꼬라지가 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계속하죠. 주체 69년 3월 어느 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5.18 시험소를 몸소 찾아 주셨다. 일단 80 년 3월이니까 저 때 5.18시험소라면 우리는 80년 5월에 5.18이 일어났으니 북한이 5.18이 날 걸 미리 알고 했을까요? 근데 아닌 것 같은데 그죠. 먼저 땡긴 거에요. 80 년 3월에 이미 5.18 시험소를 찾아 주셨대요.

 

44:25

그 다음 문장을 또 찾아 볼게요. 그 다음 문장은 뭐냐? 주체 49년에 발족한 시험소는 아 발족을 49년에 했네요. 오랜 기간 자기의 청사를 가지지 못하고 다른 기관의 청사를 함께 쓰고 있었다. 어려운 시절을 이제 설명하는 부분에 이 시험소가 발족한 해는 1960년이랍니다. 그런데 또 이제 더 찾아보니까 바로 이러한 때인 주체 62년 1973년에 5월 18일 입니다.

 

그러니까 5.18 영화시험소는 1973년 5월18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영화 창작 사업을 지도하여 주시면서 시험소의 형편을 요해해 주시고 시험소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 주셨다. 언제? 1973년 5월 18일, 1980년 5월18일 하고 전혀 상관 없죠.

 

45:16

이런 사기를 뻐젓이 치고 돈을 벌어 가요. 어느 분이 저 분하고 이제 소송을 했다가 저기 변론서 비슷한 자료를 만드는데 그 안에 문장에 보니까 야전군사령부를 만들면서 모금을 했는데 3주만에 3억 5천만원이 걷혔다.

지금 우리나라에서요. 이명박 정부 전에 김대중 정부 이후에 이 보수영역의 시민 단체들은 자금 고갈로 직접 점점 말라가거든요. 유일하게 풍요를 누리고 있는 단체가 시스템 클럽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을 위해서 그렇게 뭐 풍요를 누린다면 참 좋은 일인데 그게 아니고 지금 우리 사회 각종 멘탈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는 거예요. 사람들이 저런 허위 뉴스에 감염이 되면 치유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이 부분을 우리 모든 고민하고 걱정하고 살아 가야 됩니다. 어쨌든 지금 현재 제가 이제 검증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46:19

세번째는, 결국 2001년 9월 28일 연합뉴스는 이제까지 막연하게 존재하고 있다고만 알려졌던 북한 5.18영화연구소의 실체가 최초로 밝혀졌다고 보도하였습니다의 결론은 뭐냐? 영화광인 김정일의 각별한 관심하에서 영화연구소 활동이 진행되었고, 특히 60 년에 설립된 시험소가 김정일이 1973년 5월 18 방문하면서 명칭이 확정된 영화시험소, 맞죠. 광주민주화 운동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46:48

근데 이렇게 사실을 얘기하면 욕을 먹는 시대가 된 겁니다. 거짓이 판치는 시대, 그래서 진실을 말하는 것 자체가 혁명이죠. 저는 지금 혁명하고 있는 겁니다.

이 분과 이 분 그리고 5.18 분석최종보고서 이렇게 하면서까지 애국을 하셔야 되나요? 도대체 어떤 나라를 사랑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보수영역에서 나이 드신 분들은 아마 못해도 70% 정도는 다 믿든지 아니면 뭐 절반 믿든지 그래도 조금은 믿든지 하는 식으로 지금 다 감염돼 있다고 저는 봐요.

 

여러분들은 이런 식으로 태도를 견지하고 있는 이상 대한민국 미래의 여러분들을 위한 권력이 오기는 힘들 겁니다. 왜냐? 권력이 오더라도 그 권력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는 판단능력이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일개 프리랜서 기자가 발로 뛰어 다니면서 확인해 가지고 검증한 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20년 동안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잖아요?

그냥 따라가고 믿고 있잖아요? 그게 뭡니까? 그게 바로 여러분들 스스로가 입증하는 겁니다. 내 조상은 내 정체성은 노비다 하는 말입..  눈이 멀어 버린 거죠.

 

48:05

이 나라를 세우면서 자유를 주셨는데, 우리는 그 자유를 팽개치고 사는 거 아닌지 좀 돌이켜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유언비어에 속지 않아야 소중한 자유를 향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알 권리를 거짓말과 바꾸는 순간에 진실을 분별하는 우리의 눈은 멀게 되버리고요. 종국에는 거짓말에 창시자로부터 종의 멍에를 쓰고 맙니다.

 

48:31

그런 지만원씨 같은 분은 미국 유학까지 갔다 와 가지고 거짓말을 만드니까 얼마나 정교하게 만들겠습니까? 전 사실 이런 고백이기도 한데, 저 분의 흔적들을 검증해 가다가 보면 혀를 내두를 때가 많습니다. 아 참 이 열심히 했다. 어떻게 이런 것까지 이렇게 교묘하게 바꿀 수 있을까? 정말 열심히 합니다. 그러면 최소한 여러분들은 저 분을 존경한다면 여러분들은 확인을 위한 열정을 조금이라도 좀 보여야 되지 않겠어요?

 

그런데 종의 멍에를 쓰고 나면요, 머리가 안 돌아가요. 그냥 따라가는 거에요. 그냥.. 여러분 개인이 불행해지는 것 상관없는데 여러분들 뒤를 따라가는 후배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후배들이모이면 대한민국 전체가 됩니다.

 

49:23

평생을 기자로 혁명투사로, 해외 독립투사로, 그리고 건국투쟁을 거쳐서 생활의 지도자로 일관해 오신 그 우남의 일편단심은 진심으로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하심이었습니다. 차분히 우리 내면의 눈을 뜨고 스스로 자를 기억하시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열정, 말미암을 유를 기억하시고 그 열정을 모아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 스스로 남의 생각 따라가지 말고요, 여러분 스스로 두 발로 굳건히 서서 여러분 스스로의 판단으로 여러분의 삶을 제대로 여러분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현대사의 여러 회랑을 당당하게 건너 가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진정한 자유인의 자세입니다.

 

50:08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동욱 기자였습니다.

 

50:17

[음악]

 

 

댓글목록

해머스님의 댓글

해머스 작성일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려야 하는 언론 방송의 나팔수들이
권력의 맛을 알기에 권력지향적인 자세가 배어 있음으로 인해
그 진실을 호도하는 경우가 어디 한 두 번인가?
그 언론 방송계에 있었다는 사람들이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도록 조장하는 것은 왜 그럴까?
잘난 체 하면서 무언가 권력의 힘이 있다고 자랑하고 있는 것인가?

이런 쓰레기와도 같은 언론계 출신 몇몇의 인간들에서 나오는 소리는 정말 구역질이 나온다
글 내용도 그렇지만 말하는 억양, 태도와 자세가
겉은 진실을 추구하는 것같이 보이지만,
속으로는 의도적으로 악의를 품고 비방 하고자 하는 선전 선동을 보게 된다.

건전한 사회가 되려면 엉터리 같은 언론방송인들을 도태시키는
언론계의 정화도 당면과제입니다.

최대의 당면과제는 우선 부정선거 관련자들. 5.18카르텔에 관련된 자들에 대한 것입니다.

jmok님의 댓글

jmok 댓글의 댓글 작성일

5.18 본질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 없이 그냥 되는 대로 주저리 주저리 잡설이 5.18과 무슨 관련이 있어 여기에 올리십니까 ?

해머스님의 댓글

해머스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현재까지 이 쓰레기가 이승만TV 방송 6편과, 펜앤드마이크에서의 방송 3편을 했습니다.
이승만TV의 방송을 이전에 타이핑하여 4편의 글을 여기 자유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수많은 시간을 들여 타이핑하는 것도 그냥 넘어가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5.18조사위에 비상임위원으로 들어가 있는 이 쓰레기를 고발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지피지기를 알아야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쓰레기가 518조사위에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이지만
이렇게 하는 그 이유와 실체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추후 그 댓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서
글로 옮겨 놓은 것이니 이 글을 타이핑하는 저의 심정은
아구창이라도 날리고 싶은 것을 억지로 참으면서 많은 시간을 투입하여 올리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몇개를 더 해야 되는데 여러 회원님들을 언짢게 불쾌하게 해드린다면
타이핑해 놓고 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의견을 주십시요.

제가 쓴 3.12일자 댓글입니다.
언론인 자세가 기본적으로 되어 있지 않아 별로 올리고 싶지 않지만
이동욱이가 꾀하고 있는 것을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에 올립니다.
물건의 겉과 속이 있듯이,
마음, 언어 표현, 개념 등에도 겉과 속이 있습니다.
겉으로 나타나는 것보다 실체는 속에 있을 것입니다.
이 속을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어쨌든 이동욱이 발표하는 것 계속 올릴 것이니
회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jmok님의 댓글

jmok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알겠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잡설, 인신공격
서울 안가 본 놈이 이긴다더니 5.18 맹탕 저런게 5.18 진상조사 위원 ?

목마산성님의 댓글

목마산성 작성일

저런 쓰레기 같은 놈의 방송을 보고 글로 옮기는 노력을 왜 하시는지, 조갑제, 정규재, 김진, 그리고 이승만 학당 이영훈 이런 빨갱이 같은 인간들은 똥 보다 더러운 놈들 입니다.

candide님의 댓글

candide 작성일

해머스 선생님!
정말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그냥 보기도 속이 울렁거리는데
얼마나 힘드셨어요?
저거 보면서 녹취 의뢰라도 하셨으면 제가 덜
버거웠을건데요~ 담엔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어요.
저 동영상에 '싫어요' 꾸우우우~욱 눌렀어요.
심통이 나서...
바이든 대통령 된 후로 싫어요에 숫자는 안나온다고 하던데요.
암튼 싫어요 꾹 눌렀어요.
이렇게라도 하니 속이 좀 풀렸어요.

candide님의 댓글

candide 작성일

이승만TV 현대사 리터러시 5편은 꾹 참고 보다가 "싫어요" 꾹~
해머스 선생님의 글,
'어떤 목적으로 무엇을, 왜 하고 있는 것이지?
외면에 나타나는 것만이 아니라 숨어 있는 속셈은 무엇이지?'
추천 (당연) 눌렀어요!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이동욱기자분을 고발해주세요.
추천한자들도 문제입니다.
제보자인 저를 조사했던가!싸가지......
김대령님께서 펴낸 "임을위한 행진곡"
비봉출판사!5.18의 중요문건들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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