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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33933) 댓글 중 귀담아 들을 말--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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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22-03-23 05:09 조회67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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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서 이마에 붙이고 갈 신분증도 아니면서,

신분증이라고 한들 썩을 육체와 함께 썩어 사라질 신분증에

집착하는 것이 귀중한 목숨의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그 글의 댓글 중에 한국사회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귀담아 들을만한 내용이 있기에

그것을 다시 부각하기 위하여 이렇게 다른 글로 노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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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중 귀담아 들을 말--촌평)

 

 

우익대사 작성일 

이 글의 최종 목적은 명문대라면 끔뻑 넘어가는 한국인의 문화적 현상---이 현상이 상당히 있다고 생각합니다.못 간 사람의 박탈.상실감은 얼마나 애처로운가? 오욕낙인(STIGMA)으로 남을 듯.

 

작금에 한국의 학벌 중심은 조선시대의 신분제와의 거의 같습니다.---국가적(법률적) 신분제는        아니지만 사회적으로는 신분제로 작용한다.조선을 포함한 모든 신분제는 인간에 대한,

      이웃에 대한 몰인정,싸늘한 손길,냉혈적 악의 표현이다.악심이 없다고 외식(外飾)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

             사람은 속아도 하나님은 속지  않으신다.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끝으로 한국은 나이 20살쯤에 높은 대학성적으로 결정된 대학을 이용하여, 평생동안 팔아먹고 사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된다.

-----------이것은 도적 심뽀 중에서 최악 심뽀이다.산적 보다 더 악한 흉악심뽀이다.

 

( 좌빨.사회주의적 선동에 은연 중 세뇌되는 사람이 한국에 많은 현상을 조장하는 데에 학벌불공정은 큰 역할을 한다.

사실은 불공정이 아니라고 하여도 어느 것에 대하여 국민이 울분을 느끼고  차곡차곡 쌓인다면 나라가 위험해진다.

사실은 그게 아니라고 말만 자꾸 늘어놓지 말고 쌓이는 국민의 울분을 해결해야 한다.그것이 정치이다.

사실만 따질게 아니라 문제점을 실제로 해결하는 것이 정치이다.사실은 불공정이 아니라도 국민들이  계속 불공정을 호소한다면 그것은  국가적으로는 불공정이 되는 것이다.

국민적 울분이 많으면  그 나라는 사회주의 선동에 취약해진다.

대한민국이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국민이 느끼는 사회신분적 불공정을 줄여야 한다.

감나무 밑에 누워 내 입에 감떨어지는 것을 향유하며 이웃을 조롱하는 사람들은 곧 돌멩이가 떨어질 것을 조심해야 한다.)

jmok 댓글의 댓글작성일 

북한은 농민에게 무상분배 한것이 아니고 여전히 국가소유에 농민은 농사비어 국가에 바치는 농노(농사짓어 바치는 노예)가 된 것입니다.
그게 무슨 무상분배입니까. 팔수도 없고 영원히 국가땅이고 농사지어 바칠 책임만 떠안고 있는데.
더불당에서 토지를 공개념으로 한다는 개소리가 바로 북한의 농노와 다릅니까 ?

       ---북한이 전 국민의 농노화를 이루었는데,한국국민들이 이 사실을 알고나 있는지......과거 학교에서 이 사실을 살짝

           언급은 했지만,이제는 전교조,언론.출판 문화계가 온통 이 사실은 감추고 있으니 큰 일입니다.

영파워 작성일 

명문 법대출신 법조개들은 정계에서 퇴출 시켜야 된다.
법을 적용하는 기준인 잣대의 표준은 세월이 가도 변함이 없어야 됨에도 현재의 잣대로 과거의 판결을 뒤집고  해바라기처럼 웃사람의 눈치나 또는 가짜 여론을 보고 고무줄처럼 적용하여 세상을 어지럽게 만드는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법전공자들이고 법을 제일 안지키는자들도 그놈들이다'

----형편없는 판례와 판결을 만드는 사람들이 법조인인 것은 맞습니다.비법조  일반인들은 판례(판결)을 만드는 데 관여할 수 

없습니다.잘 한 판례(판결)도 법조인이 만드는 것은 맞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법조인입니다.그래서 법전은 들고 있으나,법조인의 자격,곧 법전 이전의 자격이 없는 법조인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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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학벌문제 안에만 갇혀 있으면 나라 안에 있는 모든 현상 중 작은 하나에 불과하지만

그것이 나라 전체를 위태롭고 병들게 만드는 염증(종양)이라면 치료해야 합니다.

학벌다툼하는  국민의 학벌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 전체의 안위를 위해

마음에 드는 해결책으로는 독일의 학제를 들 수 있습니다.(지금도 그런지는 모르나 20년 전에는 그랬습니다)

졸업정원제가 독일 학제를 부분도입한 것 같은데 미흡해도 너무 미흡하여

독일의 취지는 전혀 못 살리고 대학 졸업자 수만 왕창 증가시켰습니다.

독일은 20세에 사회적 신분증을 발급하지 않고

죽을 때 까지 실력을 연마하여 ,

현재의 사회적 신분에 맞는 실력을 현재 가져라는 취지입니다.

그래서 독일 최고의 대학인 하이델베르크 대학에 원하는 사람 모두 입학케 했습니다.

의회 등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그 많은 사람 어떻게 감당하나?내실있는 교육이 되겠는가? 돈은?다른 대학은 텅텅 비고?'

독일 연방법원이 명판결을 내립니다.

'여러 문제가 있지만,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배우겠다는 국민의 마음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

배우고 싶은 대로 배우게 하라.여러 문제는 해결할 방도를 강구하라"

시행했습니다.첫해에는 넘쳤으나 차츰차츰 하이델베르크 지원자가 줄었습니다.

잠들지 않고 꾸준히 유지되는 과학기술 강국 선진독일 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이유가 됐습니다.

댓글목록

목마산성님의 댓글

목마산성 작성일

학벌이 부족하고 사회적 인맥이 없어도 진정한 자유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끊임 없이 논리적 사고를 신장시키며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 당당한 자유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목마산성님 말씀에 저도 적극 지지힙니다.
저도 제 최종학력이 고졸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배우고 반성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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