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과 이준석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강용석과 이준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2-04-07 23:20 조회1,018회 댓글1건

본문

강용석과 이준석

 

 

강용석 변호사의 국힘당 입당이 거부되었다국힘당이 미친 모양이다영입해 와도 모자랄 판에 제발로 찾아온 사람을 거부하다니배후에는 이준석이 있다강용석이 입당 못하는 이유는 추측되는 것이 있다가세연에서 연일 이준석을 성상납으로 맹폭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이유가 아니라면 강용석이 국힘당에 입당 못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

 

 

이준석에게 강용석의 입당 거부 사유를 하나만 들어보고 싶다십여 년 전의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일까그건 대법원에 무죄판결 받았다도도맘과의 스캔들 때문일까그건 정치인 시절도 아니며 대단한 범죄도 아니다대선에서 너무나 큰 공로를 세운 것일까그렇다면 이준석은 배가 아픈 것이다가세연에서 이준석을 비판하는 것 때문일까그것을 문제 삼았다면 당 대표로서 직권남용이다.

 

 

이준석은 공당의 대표로서 품격과 소신을 가지고 강용석을 대하지 못했다개인적 사감을 우선 내세웠다당 대표로서의 무자격무능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보수우파가 망해가야 했던 이유를 이준석이가 몸으로 보여준 것이다능력자를 인정해 주지 못하는 보수우파의 졸렬시기하고 질투하는 개인적 사감을 우선하는 조센징의 근성이준석은 그런 것으로 무장한 졸장부였다.

 

 

강용석에게도 실책이 있었다강용석에게 미리부터 국힘당 입당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준석에 대한 비난은 수위를 조절해야 했다국힘당 입당 계획을 가지고 있으면서 당 대표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과도한 자신감이자 멍청한 실수이다나이가 어려도 당 대표라는 프리미엄은 인정해줘야 마땅한 것이다게다가 대선 승리라는 훈장도 달았다당 대표를 공격하는 것은 당을 공격하는 것과 마찬가지 효력이 있다.

 

 

강용석의 경기도지사 출마 계획은 급조한 것으로 보여진다강용석이가 일찍부터 야망을 가지고 있었다면 가세연의 컨셉에도 변화를 줘야 할 것이다대한민국 유튜버들은 손님을 끌기 위하여 원초적극단적 컨덴츠로 승부를 걸고 있다가세연도 원초적 컨덴츠를 많이 취급했다극단으로 흐르는 것은 '김어준류 방송'이 될 수 있다도지사의 꿈을 가지고 있다면 그에 걸맞게 품위와 격식을 갖춘 컨덴츠를 많이 발굴해야 할 것이다.

 

 

이준석의 강용석 입당 거부는 횡포이자 독단이다국힘당이 발전하고 보수우파가 번성하는 것에 이준석은 관심이 없다자기 일신의 영달과 보신이 우선인 것이다이런 자는 보수우파에게 해충과 같은 존재다이준석이 애국우파 정치인을 멸시한다면 애국우파는 이준석 축출에 앞장 서야 한다이준석이를 당 대표에서 끌어내리거나이준석이를 감옥에 보내는 것이 보수우파의 우선적 사명이 되었다.

 

 

국힘당은 싸울 줄 모르던 살찐 돼지당의 후예들이다국힘당에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그러나 싸울 줄 모른다면 싸울 줄 아는 정치인을 우대해줄 줄은 알아야 한다싸울 줄도 모르면서 싸우는 전사들을 배척하는 것은 무식한 돼지들이다빨갱이 때려잡는 것도 중요하지만이런 무식한 돼지들을 때려잡는 것도 급선무다이준석 같은 돼지들이 없어지면 강용석 같은 전사들이 많아지고그러면 자연히 빨갱이들도 봄바람에 잔설 녹듯 없어져 갈 것이다.

 

 

 

비바람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次期 대통령 '윤 석열' 당선자"에게로 '우체국 내용 증명 & 속달 & 수신자 수신 배달 증명'까지 등기우편을 발송했었읍니다. 주소를 몰라서 강원도 도당 사무실에 가서 당직자에게 주소를 적어받아 발송했었건만 Indigo Colour Stamp '재배달'인장이 찍힌 반송...  그래서 어제 다시 우체국에 가서 겉봉투만 다시 적어 그 속에 고대로 삽입하여, 역시 '속달 등기 수신자 배달 증명 요청' 발송했읍니다. ,,. 이런 현상도 민폐죠! ,,.http://www.rokfv.com/contents/sub0701.php?uid=47039&code=2 :  민간인 사법부 대법원 산하; 제2심 고등법원; 공개 재판, 방청객 메모 공개!
  각설코요, 하여간,  '국민의 힘'당은 나사가 풀린 듯한 느낌이 드네요. ,,. 이거 참! ,,.  '木鐸'성 좋은 글!  늘 고맙읍니다. 추천!  /////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76건 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46 I <이순자 자서전 당신은 외롭지 않다>를 읽고 댓글(7) 진달래1 2022-10-06 1680 87
1845 문재인 하나가 떠나면 간단할 것을. 댓글(7) 비바람 2022-08-23 1668 87
1844 윤석열 정권도 박근혜의 길로 가는가. 댓글(2) 비바람 2022-08-01 2078 87
1843 2심판결 댓글(5) 제주훈장 2022-02-17 1170 87
1842 노무현 자살하지 않았다 댓글(4) 이팝나무 2023-05-24 3617 85
1841 안정권, 형 집행 정지로 석방 댓글(2) Pathfinder12 2023-03-07 4291 84
1840 지만원 박사님을 무죄 석방하라 댓글(8) 역삼껄깨이 2023-01-23 1888 84
1839 지만원 박사님 30분 연설(긴급기자회견) 댓글(5) candide 2022-07-09 1661 84
1838 도대체 헌법에 넣자는 '5.18정신'이 무엇이냐? 댓글(10) 비바람 2023-03-14 3354 83
1837 구국영웅 지만원 박사님을 떠나보내고 댓글(1) 청원 2023-01-16 1377 83
1836 ● 5.18역사학회 성명서 (2022.11.25.) 댓글(3) 해머스 2022-11-25 1976 83
1835 박사님 힘내십시오. 댓글(1) 동라위문 2023-01-15 1306 82
1834 운동권 실체 밝혀지면 518은 도미노 marley 2022-07-12 1282 82
1833 5) 5.18 광주의 제1,2,3광수는 평양에 있다! 댓글(4) 노숙자담요 2022-05-18 1267 82
1832 교보 사보타주와 베스트셀러 5.18작전 댓글(2) candide 2023-02-01 2138 81
1831 밤거리 풍경 역삼껄깨이 2022-10-28 1489 81
1830 괜히 이 나라의 대표화랑이겠습니까? 역삼껄깨이 2022-07-13 1324 81
열람중 강용석과 이준석 댓글(1) 비바람 2022-04-07 1019 81
1828 이재명으로 보는 민주당의 '전라도 본능' 댓글(1) 비바람 2023-03-02 2649 80
1827 문재인의 알박기 '경찰하나회' 소탕하지 못하면 윤석열 … 댓글(2) 서석대 2022-11-09 3180 80
1826 이태원 밀침 지휘자는 '각시탈' 댓글(1) Pathfinder12 2022-11-06 2705 80
1825 김대중을 존경하거나 추종하는 개자식들 댓글(6) aufrhd 2023-10-08 4298 79
1824 윤석열 대통령님께 댓글(2) aufrhd 2023-01-23 1929 79
1823 대한민국,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 청원 2022-11-06 1622 79
1822 한국의 총경 반란은 베트남 패망 직전 단계 청원 2022-07-26 1363 79
1821 미리 인쇄해놓은 어깨띠가 증명한다! 5.18은 미리 계… 댓글(3) Pathfinder12 2023-06-26 2825 78
1820 이태원 유가족들의 딜레마 댓글(5) 공자정 2022-12-20 4360 78
1819 이순자 자서전 3장 4화 전두환의 낙하 훈련 (문재인 … 시사논객 2022-10-20 2134 78
1818 뉴스타운-제9회 5.18군경전사자 추모식(이용식 교수) 댓글(4) candide 2022-05-27 1712 78
1817 “나라 살려~!“ 조선일보 광고 댓글(7) 한글말 2022-04-01 1075 7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